"
[대전 전민동 맛집] 우리메밀촌 / 막국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메밀을 손수 반죽해서 만드는 막국수 맛집 후기!!
본문 바로가기
Yeah! 맛있는 일상/대전 맛있는 일상

[대전 전민동 맛집] 우리메밀촌 / 막국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메밀을 손수 반죽해서 만드는 막국수 맛집 후기!!

by yeahlife 2024. 5. 16.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 전민동에 위치한 우리 메밀촌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날도 더워지고 시원한 음식이 슬슬 땡기는 요즘!!

 

전민동을 가끔 왔다갔다 하는데 그때 봐둔 식당이었죠.

 

근처에 직장인 분들이 많아서 점심에 가면 사람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반응형

 전민동 우리 메밀촌 정보

 

위치 정보 : 대전 유성구 유성대로 1661-1

영업시간 : 매일 10:30 ~ 15:00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라스트 오더 : 14:30

전화번호 : 042-343-9999

주차 여부 : 주차장 있음!!

 

우리 메밀촌 메뉴 및 가격입니다.

 

막국수 말고 들깨수제비와 칼국수, 샤브샤브 등도 팔아서 '날 추울 때 와도 괜찮겠구나' 싶습니다.

 

메밀을 손수 반죽해서 즉시 뽑는 면이라 기대가 많이 됩니다.

 

우리 메밀촌 매장 내부입니다.

 

매장 내부가 은근 자리가 많지만!!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꽉꽉 찹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예약 손님이 많아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중요하신 분들이 많이 왔는지 백숙 예약해서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우리 메밀촌 주차장입니다.

 

5~6대 정도 주차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전민동에 주차할 곳이 정말 없는데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주차장에 자리가 꽉 찼다면 주변 대로변 도로나 골목길에 주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친절하게 주차 안내까지 있어서 주차하는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반응형

 전민동 우리 메밀촌 후기

 

막국수 주는 반찬은 무절임 하나입니다.

 

보통 막국수 집 가면 주는 반찬이랑 똑같습니다.

 

새콤하니 막국수랑 같이 먹으면 맛있을 것 같습니다.

 

비빔막국수를 드실 때 육수 4 수저를 넣어서 비벼달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런 문구 너무 좋아요~~~ 이따 먹을 때 바로 실천하겠습니다.

 

비빔막국수 나오자마자 육수를 4 수저 바로 넣었습니다.

 

촉촉해져서 비빔막국수 섞을 때 잘 섞일 것 같습니다.

 

육수 넣으면서도 군침이 돌아서 참기 힘들었어요!!

 

육수도 넣었으니 이제 야무지게 비벼줍니다.

 

한 손으로 비비는 것은 힘들어서 얼른 찍고 두 손으로 후다닥 비볐습니다. (하하)

 

그리고 여기 비빔막국수는 특이하게 계란이 맥반석 계란입니다.

 

비빔막국수를 다 섞고 나니 윤기가 장난 없습니다.

 

콩나물도 들어 있어서 아삭한 식감을 낼 것 같고 상처와의 조합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빔막국수를 먹기에 앞서 먼저 계란을 먹었습니다.

 

맥반석 계란을 오랜만에 먹어서 엄청 맛있었습니다.

 

계란의 담백한 느낌이 들 때 후다닥 비빔 막국수도 먹었습니다.

 

새콤달콤한 소스와 메밀면의 조합이 잘 어울리고 맛있습니다.

 

야채도 상추와 콩나물이 있어서 식감도 좋았습니다.

 

비빔막국수를 어느 정도 먹고 저는 육수를 넣어줬습니다.

 

비주얼을 흉해지지만 이게 별미거든요!!

 

비빔을 먹으면 항상 이렇게 먹는 것 같습니다.

 

그릇에 붙어 있는 소스를 싹싹 모아서 육수에 잘 섞어줍니다.

 

이래야 육수와 비빔 소스가 잘 섞여서 더 맛있어집니다.

 

비주얼은 기존보다 나빠졌지만 그래도 새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물막국수 느낌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국물도 기존 육수 맛이 나면서 비빔 소스 맛도 나니까 더 맛있습니다.

 

저처럼 드시는 분들이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저의 취향을 한번 소개해봤네요. (하하)

 

반응형

 예약방법

 

 

반응형

 끝으로



오늘은 전민동에 위치한 우리 메밀촌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비빔막국수라 더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비빔 소스도 너무 달지도 않고 맵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수제비나 칼국수를 도전하고 싶네요.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