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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맛집 추천] 모미지 / 몬자야끼, 돈페야끼, 야끼소바 후기 (Mom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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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trip/역시 여행은 해외여행이지!

[오사카 맛집 추천] 모미지 / 몬자야끼, 돈페야끼, 야끼소바 후기 (Momiji)

by yeahlife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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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사카 둘째 날 저녁을 먹으러 30분 걸어서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전남친이 헤어진 두 달 뒤에 연락이 왔는데 여기 식당 이름을 물어보려고 연락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전남친 기억에 인생 맛집이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원래 다른 오코노미야끼 식당을 가려다가 이 내용을 듣고 바로 여기 식당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식당 이름은 모미지인데요!!

 

원래 오코노미야끼를 먹으려다가 몬자야끼도 판다고 해서 몬자야끼를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오코노미야끼는 예전에 먹어봤지만 몬자야끼는 한 번도 안 먹어봤거든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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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모미지 정보

 

모미지 · 9-19 Ikutamacho, Tennoji Ward, Osaka, 543-0071 일본

★★★★★ · 오코노미야끼 전문식당

www.google.com

오사카 모미지 식당 위치입니다.

 

오사카의 중심이라고 볼 수 있는 도톤보리에서 꽤 떨어진 거리에 있습니다.

 

편하게 오실 분들은 다니마치큐초메역이 근처에 있어서 지하철 타고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그냥 30분 걸어서 식당에 방문을 했습니다.

17시 오픈인 식당에 17시 40분에 방문해서 그런지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대부분 한국 사람이었는데요!!

 

다들 저희처럼 인터넷 후기를 보고 방문을 한 것 같습니다.

 

저도 그 썰을 보자마자 헤어진 전여친에게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로 맛이 있을지 궁금했거든요!!

 

그리고 모미지가 센스 있는 게 편하게 의자를 놓은 것도 좋은데 난로도 앞에 놔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 날 날씨가 꽤 쌀쌀했는데 난로 앞에서 기다리니까 너무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모미지에서 중요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몬자야끼의 경우 2층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웨이팅 시 메뉴를 물어봅니다.

 

그렇다고 2층에서 오코노미야끼가 안 되는 것은 아니라서 메뉴 물어볼 시 빠르게 입장하고 싶다고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앞 쪽 분이 오코노미야끼를 먹는다고 말했는데 저희는 몬자야끼를 먹는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그분들 보다 먼저 입장을 하게 됐습니다.

 

저희는 너무 행운이지만 앞 쪽 분들은 기분이 좀 안 좋을 수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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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모미지 음식 메뉴 및 가격입니다.

 

사진 찍은 메뉴판보다 더 많은 메뉴가 있는데요. (네기야끼, 히로시마끼, 마제야끼, 밥류, 철판구이, 디저트 등)

 

사진을 다 찍긴 했는데 사진이 너무 많아져서 대표적으로 먹는 메뉴를 올렸습니다.

 

대부분 오코노미야끼, 몬자야끼, 돈페야끼, 야끼소바를 주로 먹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그중에서 몬자야끼 모미지 스페셜, 돈페야끼, 야끼소바 모미지를 주문했습니다.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 중에서 고민을 했는데 몬자야끼를 먹으니 야끼소바를 선택했습니다.

오사카 모미지 주류 및 음료 메뉴, 가격입니다.

 

주류 메뉴가 다양해서 좋습니다.

 

하이볼, 사와, 맥주, 사케 등등 취향에 따라 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무조건 생맥주를 마시기로 해서 생맥주 대자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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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모미지 후기

몬자야끼를 주문해서 귀여운 뒤집개가 나옵니다.

 

몬자야끼는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서 전처럼 넓게 펼쳐서 굽는데요.

 

넓게 펼쳐서 구운 다음 앞에 있는 뒤집개로 먹을 만큼 긁어서 먹습니다.

 

재료를 층층이 쌓아서 굽는 오코노미야끼와 다른 점이 명확하죠.

주문한 생맥주가 바로 나왔습니다.

 

이따가 안주랑 먹을 생각을 하니까 벌써 신이 납니다.

 

빨리 음식이 나와서 같이 먹고 싶네요!!

몬자야끼를 만들기 위해 직원 분께서 재료를 들고 오셨습니다.

 

특이하게 재료로 라면과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구우면 있었는지도 모르게 될 것 같은데 들어가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몬자야끼 만드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니까 재미가 있습니다.

 

먼저 가져온 재료를 철판에 붓는데 안에 있는 육수는 내버려두고 재료만 붓습니다.

 

그리고 안에 있는 큰 재료를 잘라 주십니다. (가리비나 새우 등등)

큰 재료를 잘라주고 이제 나머지 재료를 모아서 마구마구 다져줍니다.

 

다지는 손 기술이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닙니다.

 

보는 제가 괜히 신나는 리듬감입니다.

다진 재료를 동그랗게 원을 만들어줍니다.

 

이 원에 아까 붓지 않은 육수를 부어줄 건데요.

 

여기서 잘하는 몬자야끼 집은 육수를 부었을 때 야채 밖으로 새지 않게 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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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바로 이렇게 말이죠!!

 

육수가 밖으로 새지 않고 원 안에 있는 게 보이시나요??

 

너무 이쁘게 만들어지고 있어서 군침이 사악 돕니다.

이제 마지막 작업입니다.

 

야채와 육수를 마구마구 다시 섞어줍니다.

 

섞을 때도 직원 분의 빠른 손길이 재미있습니다.

 

뭔가 만드는 과정을 보는 게 신기하고 좋네요!!

다 섞은 몬자야끼를 넓게 펼치고 치즈를 위에 뿌려주면 끝이네요.

 

치즈 덕에 비주얼이 좀 괜찮아지긴 했지만 뿌리기 전 비주얼은 좋지 않습니다. 하하

 

몬자야끼 비주얼은 이 맛이죠~~~

 

몬자야끼를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이지만 비주얼 안 좋기로 유명한 것은 알고 있었거든요!!

직원 분께서 너무 귀엽게 몬자야끼 먹는 방법을 알려줬는데요.

 

뒤집개로 몬자야끼를 조금 퍼서 바닥에 지그시 눌러주면서 '누룽지~'라고 말하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따라 하니까 잘 안되길래 보니까 불을 너무 약하게 한 것 같더라고요.

 

그냥 먹어도 괜찮지만 직원 분께 말해서 불을 켜도 좋습니다!

바로 몬자야끼를 한 입 먹었는데요.

 

오...!! 뭔가 미묘한 맛이라고 할까요???

 

식감은 너무 좋은데 맛은 좀 밋밋한 것 같은데 이게 자꾸 들어가는 맛입니다.

 

뒤집개가 크지 않아서 입에 조금씩 들어오는데 그래서 그런지 손을 멈출 수가 없네요.

 

몬자야끼는 뭔가 식사로 먹기보다 술안주로 먹기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생맥주와 같이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몬자야끼를 만드는 과정에서 돈페야끼도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주문할 생각이 없었는데 웨이팅 하면서 블로그 리뷰를 찾아봤거든요.

 

근데 다들 돈페야끼를 드시는데 극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못 참고 주문을 했습니다.

 

비주얼은 일반 계란말이에 마요네즈와 소스가 뿌려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이렇게 하나 들어서 안에를 보면 고기가 들어 있습니다.

 

단순히 계란과 고기인데 얼마나 맛있겠어??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한 입 먹어봤는데 진짜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계란의 부드러움과 고기의 맛, 그리고 바삭한 식감의 무언가가 있습니다.

 

특히 고기가 정말 맛있고 소스도 너무 맛있어서 돈페야끼 너무 맛있습니다.

 

오사카 모미지 방문 하시면 돈페야끼는 무조건 주문해 주세요 제발.

야끼소바는 몬자야끼를 다 먹을 때쯤에 나왔습니다.

 

저희 몬자야끼 먹는 양을 보면서 야끼소바를 만드신 것 같습니다. (센스센스!!)

 

속 재료가 튼실해 보이는 게 너무 맛있을 것 같습니다.

친구들도 탄수화물이 급했는지 허겁지겁 집어 먹는 모습입니다.

 

가리비와 새우가 튼실해 보이고 해산물과 고기도 있습니다.

 

냄새도 너무 좋아서 군침이 사악 도네요.

바로 야끼소바를 한 입 먹었습니다.

 

면도 퍼지지 않고 너무 좋게 익었고 소스 맛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희는 굴소스 맛으로 시켰는데 맛이 괜찮네요!!

 

해산물과 고기도 은근히 많아서 면과 함께 먹기 너무 좋았습니다.

 

야끼소바 맛집이라고 하더니 정말 맛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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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오사카에 위치한 모미지에 다녀왔습니다.

 

전남친, 전여친 오코노미야끼 집으로 한국에는 알려져 있는데 왜 연락을 했는지 알 것 같네요.

 

몬자야끼와 야끼소바 둘 다 정말 맛있었지만 가장 이팩트가 있는 음식은 돈페야끼였습니다.

 

한국에서 본 적 없는 계란말이인데 이게 너무 맛있어서 지금 한국에서 포스팅하는데도 생각이 나네요.

 

몬자야끼는 처음 먹는 건데 맛이 있었지만 다른 식당과 비교할 수 없어서 아쉽네요!!

 

여기가 몬자야끼를 잘하는지 판단하고 싶은데 제가 데이터가 부족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맛있게 먹어서 오사카 모미지 식당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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