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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타코야끼 맛집] 하나다코 / 타코야끼, 네기마요 주말 웨이팅 포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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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타코야끼 맛집] 하나다코 / 타코야끼, 네기마요 주말 웨이팅 포장 후기

by yeahlife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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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메다역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백화점 구경도 다녔는데요.

 

점심을 먹었음에도 많이 걷다 보면 배가 출출해집니다.

 

그럴 때 먹기 좋은 타코야끼 식당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바로!!! 하나다코입니다.

 

네기마요가 메인인 타코야끼집인데요.

 

파가 잔뜩 올라간 타코야끼는 한번 먹으면 잊을 수 없는 맛이죠.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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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하나다코 정보

 

하나다코 · 일본 〒530-0017 Osaka, Kita Ward, Kakudacho, 9−26 大阪新梅田食道街 1階

★★★★☆ · 다코야키 전문점

www.google.com

오사카 하나다코 위치입니다.

 

우메다역 근처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이 지나는 고가 밑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게 우메다역 길이 좀 복잡하긴 한데 하나다코는 찾아가기 괜찮았습니다.

오사카 하나다코 주말 웨이팅입니다.

 

일요일 오후 2시 45분쯤 방문을 했는데 줄이 굉장히 길었습니다.

 

사진에서 파란색으로 줄 친 게 줄인데 기둥을 기준으로 한 바퀴 정도 웨이팅입니다.

 

줄이 생각보다 길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직원분께서 줄을 서서 기다리면 먹고 갈 건지 포장할 건지 물어봅니다.

 

웨이팅 줄은 길지만 줄이 포장과 먹고 가는 줄이 같이 서있어서 더 길어 보였던 것 같습니다.

 

테이크 아웃 카드를 갖고 있으니 앞에 줄이 있음에도 안내를 금방 해주셨습니다.

 

줄을 서고 15분 정도 뒤에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사카 하나다코 메뉴 및 가격입니다.

 

제일 인기 많은 게 파와 마요네즈가 듬뿍 올라간 네기마요가 메인입니다.

 

타코야끼와 100엔 차이가 나는데 파 값이 100엔인가 봅니다.

 

저희는 타코야끼 6알, 네기마요 6알을 주문했습니다.

 

네기마요만 왕창 먹고 싶은데 친구 한 명이 파를 안 좋아해서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면 이렇게 번호를 줍니다.

 

가게 앞 쪽에서 대기하다가 번호를 불러주시면 받아가면 됩니다.

 

그러나 번호를 일본어로 불러주시기 때문에 본인 숫자 일본어는 파파고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간단한 숫자라 괜찮았네요!

오사카 하나다코를 매장에서 먹으면 이렇게 서서 드시는 것 같습니다.

 

즉석에서 바로 나온 타코야끼를 먹을 수 있다니!!!

 

마음 같아선 웨이팅을 기다렸다가 먹고 가고 싶지만... 체력이 너무 힘들어서 포장을 할 수밖에 없었네요.

 

체력 좋으신 분들은 현장에서 드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타코야끼 만드는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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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하나다코 후기

포장한 타코야끼와 네기마요는 숙소에서 먹으려고 왔습니다.

 

오사카 하나다코가 너무 센스 있는 게 파를 따로 포장을 해주셨습니다.

 

타코야끼에 올린 상태로 포장했으면 파의 숨이 죽었을 것 같은데 말이죠.

 

파의 숨이 죽으면 식감도 줄어서 아쉬울 뻔했는데 너무 센스 있는 것 같습니다.

짜란!! 타코야끼와 네기마요의 모습입니다.

 

둘이 똑같지만 파가 올라갔느냐의 차이만 있습니다.

 

포장하고 백화점 한 곳 더 들렸다가 숙소를 왔는데요.

 

그래서 많이 식긴 했네요. 살짝 아쉽습니다.

먼저 가장 먹고 싶었던 네기마요를 먹었습니다.

 

일단 타코야끼 자체가 너무 맛있습니다.

 

문어가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어서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마요네즈와 파의 맛도 더해지니 진짜 맛있습니다.

 

웨이팅을 더 하더라도 매장에서 먹고 올 걸 그랬나 싶습니다.

문어 실하게 들어가 있는 거 보입니까!!!

 

타코야끼도 바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파의 식감과 맛이 없는 게 아쉽지만 타코야끼 자체가 정말 맛있습니다.

 

한국에 돌아가도 생각날 것 같은 맛이라 우메다역 가시면 꼭 드시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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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오사카 우메다역에 위치한 하나다코에 다녀왔습니다.

 

지금까지 먹었던 타코야끼 중에 제일 맛있게 먹은 타코야끼와 네기마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네기마요가 더 맛있었는데요.

 

그래도 타코야끼 자체가 맛있어서 파를 싫어하신다면 타코야끼를 드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우메다역에 방문하실 일이 있으신 분들은 하나다코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강력 추천 드립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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