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와인 추천] 옐로우테일 샤도네이 / 가성비 화이트 와인 대방어와 페어링 해서 먹은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전에 포스팅한 디아블로 카르베네 소비뇽과 같이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와인입니다.

 

레드와인 가는 길에 화이트와인도 같이 가야겠죠??!!

 

이번엔 화이트와인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옐로우테일 샤도네이란 와인인데 이 와인도 가성비 와인으로 알려져 있더라고요.

 

편의점에서 구매를 많이 하시는 걸로 아는데 과연 맛이 어떨지 궁금한데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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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옐로우테일 샤도네이 정보

출처 : 코코할인마

보통 옐로우테일 샤도네이를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걸로 들었는데요.

 

저는 이번에 코스트코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할인을 해서 구매 욕구가 뿜뿜 솟았거든요~~

 

원래 가격은 12,990원인데 10,390원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만원 미만에 구매했으면 딱인데 아쉽게 못했네요.

옐로우테일 샤도네이에 대한 설명이 영어로 적혀있습니다.

 

그 와중에 설명이 한국어 설명이 붙인 스티커에 가렸습니다. 하하

 

옐로우테일 샤도네이의 도수는 13도입니다.

옐로우테일 샤도네이의 용량은 750 ml이고 칼로리는 585kcal입니다.

 

그리고 옐로우테일 샤도네이는 호주에서 생산된 와인이네요.

출처 : https://www.vivino.com/

옐로우테일 샤도네이 정보입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호주에서 생산된 와인입니다.

 

와인병에는 13도로 적혀 있었는데 비비노에는 13.5도라고 나오네요??!

 

복숭아와 멜론 향이 난다고 하는데 제가 둘 다 좋아하는 과일이라 기대가 됩니다.

출처 : https://www.vivino.com/

옐로우테일 샤도네이 테이스티 노트입니다.

 

바디감은 중간 정도고 드라이한 와인이지만 그게 높지 않아서 적당한 단 맛도 느껴질 것 같습니다.

 

산도도 중간이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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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옐로우테일 샤도네이 후기

옐로우테일 샤도네이는 코르크 마개가 아닌 스크류 방식의 뚜껑이었습니다.

 

코르크 마개와 차이는 잘 모르지만 일단 편리함에서 압승입니다.

 

마시고 보관하기도 편하고 아주 마음에 듭니다.

와인을 오픈을 했으니 야무지게 따라봐야겠죠!!

 

와인 관련 포스팅을 했다 하면 등장하는 익숙한 잔입니다.

 

좋은 와인잔이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지만 다이소 잔이 이쁘긴 이쁩니다.

 

저렴한 가격이 이쁜 잔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메리트가 아주 좋죠~~

마시기 전에 옐로우테일 샤도네이 향과 색을 확인했습니다.

 

색은 맛있게 익은 멜론 맛있는 부분 같은 색 같았습니다.

 

연한 황금빛 색이 맛있어 보입니다.

 

향도 상큼한 느낌의 과일 향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이제 향과 색을 즐겼으니 맛도 봐야겠죠??!

 

맛은 너무 달지도 너무 드라이하지도 않은 중도의 길을 걷고 있는 맛입니다.

 

향은 달달한 느낌이라 기분 좋은 맛이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맛은 괜찮아서 데일리 와인으로 마시기 좋은 것 같습니다.

옐로우테일 샤도네이의 추천 페어링은 돼지고기, 닭고기, 샐러도, 구운 연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대방어로 페어링을 해서 먹었습니다.

 

회는 화이트와인과 마셨을 때 잘 어울리는 느낌인데 안 적혀 있어서 괜히 아쉽네요.

 

저는 오늘 마신 옐로우테일 샤도네이는 회랑도 괜찮은 페어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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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옐로우테일 샤도네이를 마셔봤습니다.

 

만원 정도 하는 가격인데 맛은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편의점에서도 흔하게 구매를 할 수 있어서 와인 초보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화이트 와인입니다.

 

가볍게 즐기기 너무 괜찮아서 데일리로 마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