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전통주 추천] 매취순 / 매실향이 은은하게 나고 달달한 화이트와인 느낌의 전통주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 곡성 여행에서 마셨던 술을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편의점에서 안주와 어떤 술을 마실지 보다가 발견한 술인데요.

 

바로바로~~~ 매취순입니다.

 

이름만 봤을 때 매실맛 일 것 같은데 과연 맞을지!!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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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취순 정보 및 후기

매취순 정보입니다.

 

매취순 알코올은 14도라고 적혀 있네요.

 

들어간 재료를 보면 매실이 들어가고 화이트 와인이라고 적혀 있네요.

 

 뭔가 향이 좋은 와인일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전통주든 과실주든 일단 냅다 돌려줍니다.

 

돌린다고 맛이 변하거나 하진 않겠죠..??! (하하)

 

돌렸을 때 회오리가 치면 뿌듯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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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연수원에 있는 코레일 컵에 한 잔 따라 줍니다.

 

따르면서 매실향이 은은하게 나고 색상도 매실 음료 색상이 납니다.

 

뭔가 초록 매실 음료가 떠오르는 느낌입니다.

 

초록 매실하면 조성모 님 광고가 생각나는데 이거 알면 나이 먹은 거 인증하는 건가요??! (하하)

-널 깨물어 주고 싶어 -

요리조리 돌려가며 향도 맡고 색도 보고 했는데요.

 

확실히 초록 매실 느낌이 많이 납니다.

 

과연 맛도 그 맛이 날지!!!

 

정말 초록 매실 맛이 난다면 너무 맛있을 것 같네요.

이제 코와 눈으로 즐겼으니 입으로 즐길 차례입니다.

 

바로 한 입 마셨는데 매실향이 은은하게 나고 달달한 맛이 납니다.

 

생각보다 알코올 맛은 안 나서 좋네요!!!

 

회랑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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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매취순을 마셔봤습니다.

 

매실향이 나서 좋았고 맛도 달달한 맛이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는 술이었습니다.

 

이번엔 컵라면이랑 마셨지만 개인적으로 회랑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약간 화이트 와인처럼 마셔도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