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맥주 추천] 곰표 맥주 / 한라봉 맥주인 곰표 밀맥주 프루티와 달달한 맛의 과일맥주인 곰표 밀맥주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곰표 밀맥주의 신상이 나왔다고 해서 마셔보려고 합니다!!

 

바로바로~~~ 곰표 밀맥주 프루티입니다!!!

 

한라봉이 들어간 한라봉 맥주인데요.

 

평소 자주 마시던 곰표 밀맥주와 어떻게 다른지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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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표 밀맥주 후기

곰표 밀맥주 및 곰표 밀맥주 프루티 가격입니다.

 

개당 3,500원이며, 4개 이상 구매 시 개당 3,000원입니다.

 

바로 못 참고 4캔 구매하였습니다!! (하하)

 

참고로 이마트24에서 구매했습니다!

먼저 곰표 밀맥주입니다. (스위트하게~ 위트있게~)

 

귀여운 곰표의 마스코트인 백곰이 밀맥주를 마시고 있습니다. (쏘 큐트!!)

 

제조사는 제주맥주이네요!!

 

곰표 맥주를 진짜 많이 마셨는데 제주맥주에서 만든 지 처음 알았네요!

(제주맥주는 제주맥주만 만드신 줄..)

 

참고로 곰표 밀맥주의 알코올 도수는 4.5도, 용량은 500ml입니다.

곰표 밀맥주의 성분표입니다.

 

패션후르츠, 복숭아, 파인애플 추출물이 들어갔습니다.

 

어쩐지 달달한 맛과 산뜻한 느낌이 나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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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이 너무 많아서 움찔거리는 손이 킬포..

엄청 오랜만에 꺼낸 에델바이스 맥주잔입니다.

(설거지하기가 힘들어서 잘 안 꺼내는...)

 

바로 곰표 밀맥주를 잔에 따라줬는데요!!

 

앗... 이것은... 나의 아저씨가 생각나는 맥주 거품입니다..

 

호가든 잔에 따를 때는 잘 따른 것 같은데 역시 맥주는 기울여서 따라야 제 맛입니다.

곰표 밀맥주를 자세히 살펴보면 약간 밝은 연두색 느낌이 납니다.

 

함유된 과일류를 생각해 볼 때 복숭아 알맹이 색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향도 산뜻한 과일향이 나는 게 너무 좋습니다.

잔이 길어서 거품이 더 많은 느낌..

시간이 지나서 거품이 좀 올라갔지만 아직 거품이 많네요.

 

그래도 바로 시원하게 한 잔 마셨습니다.

 

달달한 맛과 과일향이 너무 좋고 맛있습니다.

 

호가든이나 블랑 같은 해외 맥주를 좋아하신다면 곰표 밀맥주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비슷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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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표 밀맥주 프루티 후기

그다음 곰표 밀맥주 프루티입니다. (상큼하게~ 위트있게~)

 

곰표 밀맥주 프루티의 백곰은 술통과 놀고 있는 그림이고 한라봉이 있네요!!

 

곰표 밀맥주 프루티의 맛을 간접적으로 표현해 주는 그림 같습니다.

 

곰표 밀맥주 프루티의 알코올 도수는 4.5도 용량은 500ml입니다.

곰표 밀맥주 프루티의 성분표입니다.

 

오렌지 제스트와 귤피, 그리고 한라봉이 들어가 있습니다.

 

작정하고 상큼한 향을 내기로 한 것 같습니다.

 

오렌지 제스트는 오렌지 껍질을 강판이나 제스트기로 갈거나 얇게 저민 것이고, 귤피도 귤의 껍질을 뜻 합니다.

 

성분표만 봤을 땐 상큼하고 달달한 맛을 낼 것 같습니다.

에델바이스 잔은 거품 이슈로 인하여 호가든 잔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와아!! 역시 맥주잔은 호가든입니다!!!

 

똑같이 따라도 호가든 잔이 야무지게 따라집니다!!

맥주가 약간의 주황빛이 돌고 밝은 노란색 느낌이 듭니다.

 

향도 한라봉 향 같은 게 나서 상큼한 느낌이 듭니다.

이제 곰표 밀맥주 프루티 구경도 다했으니 바로 야무지게 한 입 마셔봤습니다.

 

곰표 밀맥주처럼 달달한 맛이 나지만 더 상큼한 느낌이 듭니다.

 

한라봉 향이 입 안을 감돌아서 기분 좋은 맛이 납니다.

 

안주가 필요 없이 맥주만 마셔도 굉장히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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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곰표 밀맥주와 곰표 밀맥주 프루티를 마셨습니다.

 

곰표 밀맥주는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자주 마셨었는데요.

 

이번에 새로 나온 곰표 밀맥주 프루티도 굉장히 맛이 좋아서 종종 사서 마실 것 같습니다.

 

오늘 페어링은 돼지고기와 함께 마셨는데요!!

 

돼지고기도 잘 어울리지만 개인적으로 맥주는 과자와 마실 때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