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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세계 백화점 맛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 큰 맘 먹고 먹어본 토마호크 7 프리미어 에디션 후기!! (디너, 런치 메뉴 / 예약 방법 등 정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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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맛있는 일상/대전 맛있는 일상

[대전 신세계 백화점 맛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 큰 맘 먹고 먹어본 토마호크 7 프리미어 에디션 후기!! (디너, 런치 메뉴 / 예약 방법 등 정보 가득!)

by yeahlife 2025.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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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설날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함께 대전 신세계 백화점 아웃백에 왔습니다.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여 웨이팅 없이 들어갔는데요.

 

워크인 하는 경우 웨이팅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은 웨이팅이 상당히 긴 것 같은데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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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신세계 아웃백 정보

위치 정보 :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신세계 Art&Science 7층

영업시간 : 매일 10:30 ~ 21:00 (대전 신세계 백화점 휴무 시 아웃백도 휴무)

라스트 오더 : 20:30

전화번호 : 0507-1489-8704

주차 여부 : 대전 신세계 백화점 내 주차

대전 신세계 아웃백 예약 방법을 먼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예약 방법은 총 두 가지가 있는데요.

 

네이버 예약과 아웃백 어플로 예약하는 방법입니다.

 

일단 두 가지 방법을 둘 다 알고 계셔야 하는 게 네이버 예약은 자리가 없는데 아웃백 어플에는 자리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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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혹시 모르니 둘 다 예약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이제 예약을 누르면 어떤 예약을 할지 나옵니다.

 

아웃백에서 메인으로 밀고 있는 토마호크 스테이크,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런치와 디너 예약도 가능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예약을 선택하면 됩니다.

저희는 런치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런치는 오픈 시간부터 15시 전까지가 런치이기 때문에 14시 30분까지 예약 시간이 나옵니다.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여 예약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 방문 시 무조건 예약을 하고 계시는 게 좋은데요.

 

그 이유는...

이 날은 설날 연휴 때 아웃백 방문을 했는데요.

 

11시 30분에 예약을 해서 시간에 맞춰 방문을 했는데 대기팀 17팀, 예상 대기 시간 80분입니다.

 

점심 먹으러 왔다가 쫄쫄 굶고 있을 수 있습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은 꼭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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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세계 아웃백 매장 내부입니다.

 

자리는 기본 4인석인 것 같고 6인석도 있습니다.

 

가족이나 연인끼리 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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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메뉴 및 가격입니다.

 

해당 메뉴는 런치 메뉴가 아닌 기본 메뉴입니다.

 

런치 드실 분들은 런치 메뉴가 적힌 메뉴판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아웃백 런치 메뉴입니다.

 

런치 메뉴도 다양하게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고르기 좋습니다.

 

저는 런치 메뉴를 먹으면 보통 투움바 파스타와 베이비 백 립을 주로 먹었습니다.

 

저의 취향은 딱 저 조합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런치 메뉴가 아닌 과감하게 돈을 쓰는 메뉴를 먹으려고 하는데요!!!

바로바로~~~ 토마호크 7 프리미어 에디션입니다!!

 

설날 명절인 만큼 부모님께 좋은 부위를 대접하고 싶어서 고르게 됐습니다.

 

킹프라운 3마리와 토마호크, 안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부라타 샐러드, 프리미엄 사이드 1종, 파스타 1종이 나옵니다.

 

그리고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with 크리스피 크루아상도 나오는데 이거 이거 기대됩니다.

 

참고로 고기 굽기는 미디엄 레어로 했습니다.

왜 이름이 7 프리미어 에디션인가 했더니 소스 종류가 7가지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보통 아웃백 스테이크 소스만 먹어봤는데 더 다양한 소스와 함께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니!!!

 

토마호크와 얼마나 어울릴지 기대됩니다.

대전 신세계 아웃백 원산지 정보입니다.

 

자세한 메뉴별 원산지는 메뉴판에 있다고 합니다.

 

이건 큰 틀로 적어 놓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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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신세계 아웃백 후기

패밀리 레스토랑답게 식기가 깔끔하게 돼있습니다.

 

이런 정갈한 느낌을 주는 것도 되게 좋습니다.

제일 먼저 부시맨 브래드, 부라타 샐러드, 수프가 나왔습니다.

 

부시맨 브래드와 수프는 아웃백에 오면 항상 먹는 것임에도 너무 맛있을 것 같습니다.

 

부라타 샐러드는 이번 메뉴를 시키면서 처음 먹는 것인데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시작은 부시맨 브래드를 먹기 좋게 컷팅을 해서 야무지게 먹으려고 합니다.

야무지게 자른 부시맨 브래드를 초코 소스에 듬뿍 찍어서 먹었습니다.

 

달달한 초코 맛이 빵과 잘 어울려서 애피타이저로 너무 맛있습니다.

 

초코 소스는 저의 최애 소스죠~~

그다음 치즈 소스입니다.

 

살짝 짭짤한 느낌이 나는 소스라고 생각하는데 맛은 있습니다.

 

근데 저의 취향과는 맞지 않아서 초코 소스 위주로 먹었습니다.

부라타 샐러드는 부라타 치즈에 살짝 익힌 토마토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되게 산뜻하고 프레시한 향이 나는 것 같은데요.

부라타 샐러드를 먹기 전에 치즈를 나이프로 살짝 잘라줍니다.

 

안에 촉촉한 치즈가 있어서 너무 맛있어 보여요!!

바로 부라타 치즈와 토마토를 먹어 봤습니다.

 

굉장히 산뜻하고 시큼한 맛이 입가심으로 너무 좋습니다.

 

스테이크나 파스타 먹다가 느끼할 때 먹기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수프는 양송이 수프와 크림수프 두 가지를 안내받았습니다.

 

저는 양송이 수프 마니아라서 양송이 수프를 받았습니다.

 

아웃백 양송이 수프는 정말 맛이 좋아서 말모말모죠!!

애피타이저를 먹다 보니 에이드가 나왔습니다.

 

원래 저희는 망고, 레몬, 자몽 에이드를 주문했었는데 레몬 에이드가 품절이라서 오렌지 에이드로 변경했습니다.

 

에이드는 다 마시고 나서 탄산음료로 리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은 하우스 와인 두 잔을 주문했습니다.

 

레드와 화이트 중 선택하면 되고 두 분 다 화이트를 선택했습니다.

 

아웃백 어플에 들어가시면 하우스 와인 2잔 주문 시 9000원 할인 쿠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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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인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스테이크와 토마호크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너무 좋았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사이드로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토마호크를 드시기 전에 불쇼도 해줍니다!!

 

화려한 불쇼는 아니지만 눈앞에서 불타는 고기를 보니 괜히 신이 납니다.

메뉴가 비싸서 그런지 확실히 뭔가 서비스가 좋습니다.

 

레몬도 직접 킹프라운에 뿌려주시네요!!

 

별거 아닐 수 있지만 기분은 매우 좋네요~~

제일 먼저 안심 스테이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십니다.

 

굉장히 부드럽게 잘리는 스테이크를 보니 군침이 돕니다.

그다음 토마호크 손질도 야무지게 해 주십니다.

 

자를 때 굉장히 신중하게 자르길래 왜 그럴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뼈 있는 부위가 늑간살, 가운데가 꽃등심, 새우처럼 자른 게 새우살이라고 하네요!!

 

토마호크 하나에 부위가 3가지가 있었더니 너무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직원분께서 고기는 안심 -> 새우살 -> 꽃등심 -> 늑간살 순서로 먹으라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안심 스테이크를 먹으려고 접시에 가져왔습니다.

 

굽기는 미디엄 레어인데 저의 취향에 알맞게 구워져서 너무 맛있을 것 같습니다.

소스는 한번 저어서 먹을 만큼 접시에 덜고 고기를 찍어서 먹으라고 합니다.

 

제일 기본인 아웃백스테이크 소스로 시작을 했습니다.

 

안심 스테이크가 굉장히 부드럽고 소스와 잘 어울려서 너무 맛있습니다.

그다음 페리페리 소스를 찍어서 먹었습니다.

 

매콤하고 약간 스리라차 소스 느낌도 있어서 맛있습니다.

 

느끼할 때 먹으니까 느끼함을 싹 잡아줍니다.

마지막 남은 안심 스테이크 한 점은 치미추리 소스에 먹었습니다.

 

이 소스는 호불호가 좀 있을 수도 있는데 저는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향긋한 허브 향과 스테이크의 조화가 잘 어우러졌습니다.

토마호크 새우살입니다.

 

토마호크가 두꺼움에도 불구하고 익힘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소스 말고 소금만 톡톡 찍어서 먹고 싶은 욕구가 드는데요.

 

소금을 안주는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다른 소스를 찍어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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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살은 페퍼콘 소스를 찍어서 먹었습니다.

 

후추의 은은한 향과 크리미 한 느낌이 맛있습니다.

 

특히 새우살이 너무 부드럽고 기름져서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제 킹프라운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미리 껍질이 잘려 있어서 엄청 손쉽게 살이 발라집니다.

 

킹프라운에 베어네이즈 소스가 뿌려져 있는데 향이 너무 좋습니다.

와이프와 나눠 먹기 위해 반으로 자른 킹프라운인데요.

 

반으로 잘랐음에도 살이 꽤 많습니다.

 

맛도 너무 좋고 소스와 너무 잘 어울려서 더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그다음은 토마호크 꽃등심입니다.

 

미디엄 레어가 이 정도였나 싶을 정도로 레어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저는 레어도 좋으니까 그냥 야무지게 먹어보기로 합니다.

타이거 딜 소스와 한 점 먹어봤습니다.

 

약간 치즈 느낌도 나는데 저는 쏘쏘 한 맛이었습니다.

 

다른 더 맛있는 소스가 많아서 이 소스는 한 번만 먹었네요!

마지막으로 늑간살은 아웃백 스테이크 소스에 찍어서 먹었습니다.

 

늑간살은 완전히 발라서 더 바짝 익혀야 맛있다고 종업원이 가져갔다가 다시 갖다 주십니다.

 

맛도 좋긴 한데 저의 순위는 새우살 1등, 안심 스테이크 2등입니다.

안심스테이크와 같이 있던 구운 마늘도 직원분께서 잘라주십니다.

 

제가 자르고 있는데 도움을 주고 싶었나 봐요. (하하)

 

구운 마늘 이거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아린 맛도 없고 잘 익어서 풍미가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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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기를 많이 먹었으니 투움바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투움바 파스타는 말모말모죠~~~

 

개인적으로 아웃백의 시그니처 파스타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맛이 좋습니다.

 

저희는 소스 많은 게 좋아서 추가를 해서 더 넣어 먹습니다.

볶음밥도 한 숟가락 먹었는데 맛은 없네요!! (하하)

 

심심한 맛인데 저의 입 맛에는 별로였어요.

 

근데 어머니랑 와이프는 맛있게 먹었고 투움바 파스타 소스와 함께 먹으니 맛있다고 하네요!!

식사를 마치고 후식을 달라고 했습니다.

 

커피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나오는데요.

 

비주얼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놀랬습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믹스베리들이 가득 올라가 있습니다.

 

옆에는 크룽지가 있어서 아이스크림과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바로 한 입 먹으려고 했는데 상당히 단단합니다.

 

잘 녹지 않을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지만 빨리 먹고 싶은데 잘 안 펴 저서 아쉽기도 하네요!!

다시 이쁘게 퍼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상큼한 베리와 바닐라 함량이 많은 것 같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의 조합이 너무 찰떡궁합입니다.

 

거기에 바삭한 크룽지가 함께 하니 금상첨화입니다.

 

마무리로 이런 호화스러운 디저트를 먹으니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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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백 할인 정보!!

아웃백 할인 정보입니다.

 

카드 할인과 OK캐시백 할인도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통신사 할인일 것 같습니다.

 

T 멤버십과 KT멤버십 두 고았다 할인을 쓸 수 있네요!!

 

저는 T멤버십이 있어서 15프로 할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웃백 어플에 가입하시면 부메랑 쿠폰을 주는데 1만 원을 할인해 줍니다.

 

또, 하우스 와인 두 잔에 9,000원 할인 쿠폰도 있어서 사용했습니다.

저희 결제 금액은 353,000원이 나왔는데요.

 

T멤버십 할인과 부메랑 쿠폰, 하우스 와인 할인 쿠폰을 사용한 최종 결제 금액은 304,000원이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할인이 많이 돼서 좋네요!!

 

그리고 여기는 어디입니까!!  신세계 백화점 아닙니까~~

 

30만 원은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으로 결제하고 나머지 차액만 카드로 결제해서 더 알뜰하게 결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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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대전 신세계백화점에 위치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런치 메뉴가 아닌 제일 비싼 메뉴를 한번 먹어봤는데요.

 

서비스도 너무 좋고 고기도 굉장히 부드러워서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디저트로 마무리하는데 맛도 좋아서 더 행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가격이 저의 수준에는 너무 비싸서 다음부턴 다시 런치 메뉴를 먹어야겠습니다~~

 

같이 드신 부모님도 너무 만족스럽게 식사를 하셔서 뿌듯한 마음으로 결제를 했네요!!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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