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관평동에 아주아주 좋은 소식이 있는데요!!
바로바로 달빛에 구운 고등어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소리 질러~~~)
예전에 장인어른, 장모님과 도마동에 위치한 달빛에 구운 고등어를 갔었는데요.
식당 내부가 깔끔하고 맛이 좋아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관평동에 딱 생긴 게 아니겠습니까~~~
생선구이를 좋아하지만 집에서 해 먹기 어려워서 자주 못 먹었거든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달빛에 구운 고등어 대전관평점 정보
위치 정보 : 대전 유성구 테크노4로 71 1층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 평일 15:00 ~ 17:00 (주말 x)
라스트 오더 : 20:20
전화번호 : 0507-1431-5042
주차 여부 : 주차장 있음!!
달빛에 구운 고등어 대전관평점 주차장입니다.
11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평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주차 자리가 거의 꽉 찼네요.
달빛에 구운 고등어 대전관평점은 테이블링이 있습니다!!
저희는 17시 30분 정도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 날 이후에 주말 점심 먹으러 갔었는데 12시 전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길었습니다.
대기팀이 7팀 있어서 다른 식당에 갔었는데 줄은 생각보다 빨리 빠졌습니다.
테이블링 알림 시간으로 13분 걸렸네요.
주말 점심에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마음 편히 테이블링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달빛에 구운 고등어 대전관평점 매장 내부입니다.
테이블이 굉장히 많고 넓습니다.
룸으로 된 테이블도 있어서 모임을 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달빛에 구운 고등어를 줄여서 달빛고라고 하나 봐요!!!
이름이 이쁜 고등학교 느낌이 나네요??!!
달빛고 이용 안내가 적혀 있어서 후딱 읽어줍니다.
달빛에 구운 고등어 메뉴 및 가격입니다.
모둠구이가 생선을 종류 별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아 보이지만 양이 적은 저희는 따로 생선을 시켰습니다.
고등어구이 1인과 임연수 구이 1인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좀 비싼 감도 있지만 반찬이 많고 화덕에 구워준다고 생각하면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달빛에 구운 고등어 대전관평점은 오픈 주방이라 신뢰가 갑니다.
화덕도 눈에 보이는 곳에 뒀네요.
스테인리스가 가득한 주방에 화덕이 있으니 뭔가 신기하네요.
달빛에 구운 고등어 원산지입니다.
저는 오늘 노르웨이산과 러시어산을 먹네요~~~
달빛에 구운 고등어 대전관평점 후기
달빛에 구운 고등어 기본 반찬입니다.
여섯 가지 반찬과 국이 먼저 나옵니다.
그리고 셀프 접시가 세 접시 나오네요.
바로 반찬 담으로 고고!!
기본으로 나온 반찬도 있고 안 나온 반찬도 있습니다.
도토리 묵을 좋아하는 저는 묵을 야무지게 퍼줬습니다.
메인 반찬은 뒤 쪽에 따로 있었습니다.
잡채, 두부조림, 계란말이 다 좋아하는 메뉴인데 앞에서 도토리 묵과 치커리를 야무지게 퍼서 자리가 없네요.
일단 잡채와 계란말이를 퍼서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셀프 반찬을 퍼주면 10첩 반상 완성!!!
반찬이 많으면 좋지만 많이 먹는 반찬은 따로 있으니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부족하다고 느끼면 언제든 더 퍼서 먹으면 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반찬을 푸고 조금 기다리다 보면 생선구이가 나옵니다.
임연수 구이보다 고등어구이에 눈에 확 가네요!!
기름 때문인지 윤기가 좌르륵 나서 맛있어 보입니다.
시선이 먼저 갔던 고등어구이를 먹어보려고 합니다.
고등어 한 점 바르는데 너무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군침이 돌아서 손이 급해지네요.
생선 구이에 간이 안돼 있어서 간장을 찍어야 밥이랑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생선만 먹어도 짜지 않아서 생선 살만 쏙쏙 먹기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간장 찍은 고등어구이를 야무지게 밥과 함께 떠줍니다.
젓가락으로 하려니까 생선살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바로 숟가락 교체 후 야무지게 밥과 고등어를 올려줬습니다.
그다음 바로 한 입 먹었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촉촉한 살과 담백한 맛이 너무 맛있네요.
고등어 특유의 기름진 맛도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
그다음 임연수 구이도 한 점 발라줬습니다.
뭔가 숟가락으로 바르면 잘 발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임연수 구이도 간장을 야무지게 찍어줍니다~~
간장도 찍었으니 바로 한 입 먹었는데요!!
임연수 구이도 촉촉하고 담백하니 너무 맛있네요!!!
개인적인 취향으로 고등어 구이가 더 맛있긴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먹기 위해 임연수 구이 뼈를 발라줬습니다.
바르고 나니 갈비처럼 뜯어먹을 수 있게 돼서 뜯어먹었는데 뭔가 더 맛있는 느낌이네요~~~
역시 뼈에 붙은 거 뜯어먹을 때가 제일 맛있죠!!
끝으로
오늘은 달빛에 구운 고등어 대전관평점에 다녀왔습니다.
깔끔한 분위기의 식당이었고 화덕에 생선을 구워서 그런지 더 촉촉하고 맛있었습니다.
부모님이나 어른들 모시고 와서 식사하기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식사를 다하고 후식으로 커피도 마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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