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평동 맛집] 요이텐 관평점 / 새우, 갑오징어 튀김이 올라간 요이텐동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관평동에 새로운 식당이 생겨서 방문하게 됐습니다~~

 

식당을 찾아보니 세종 보람동 맛집인 것 같더라고요!!

 

바로바로~~ 요이텐입니다!!!

 

관평동에 텐동 맛집이 없었던 것 같은데 생겨서 너무 설레서 바로 방문을 했습니다.

 

제가 텐동을 좋아하는데 근처에 먹을 식당이 없었거든요!!

 

제발 맛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네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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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이텐 관평점 정보

위치 정보 : 대전 유성구 테크노중앙로 50 B101호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매주 일요일, 마지막주 월요일 정기휴무)

브레이크 타임 : 매일 14:30 ~ 17:30

전화번호 : 0507-1405-0482

주차 여부 : 주차장 있음.

(디티비안s 지하주차장 이용하시면 2시간 주차권 지급!!)

요이텐 관평점 매장 내부입니다.

 

매장 내부가 넓지는 않지만 제가 가본 텐동집은 대부분 인테리어가 이렇게 돼있더라고요.

 

그래도 따로 2인석 자리도 있고 오픈 키친이라 더 믿음이 가는 요리일 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텐동이랑 잘 어울려서 좋습니다.

요이텐 메뉴 및 가격입니다.

 

텐동만 전문으로 판매를 해서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문적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또 좋았던 점은 생맥주가 3,000원 밖에 안 한다는 사실!! (300ml이지만요..!!)

 

개인적으로 텐동을 먹을 때 생맥주를 안 마시면 굉장히 아쉬움이 들어서 꼭 마시려고 하는 편입니다.

요이텐 원산지 정보입니다.

 

간단하게 원산지 표기가 돼있지만 국내산이 있어서 괜스레 좋은 마음이네요~~

 

솔직히 어디에서 왔든 맛만 좋으면 그만 아입니까~~

요이텐의 또 하나의 좋은 점!!

 

처음 텐동을 보면 어떻게 먹어야 할지 아리송한데 친절하게 설명이 돼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텐동 주문 시 즉시 조리를 한다는 멘트가 적혀 있어서 신뢰감 뿜뿜!!

 

10~15분은 휴대폰이나 같이 온 분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금방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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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이텐 관평점 후기

요이텐 기본 반찬입니다.

 

장아찌와 장국이 나오네요!!

 

이 장국이 진하고 아주 맛도리입니다.

 

저희는 한번 더 리필해서 먹었네요~~

 

근데 맛있게 먹는 법에 적힌 저의 최애 와사비가 나오지 않아서 물어보니까 갖다 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와사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와사비 달라고 하셔서 드세요~~

오오!! 와사비가 생와사비라서 너무 좋습니다.

 

제가 와사비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저 와사비가 참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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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보면 요이텐동이 짠하고 나옵니다~~

 

텐동 비주얼이 너무너무 미쳤습니다!!

 

제가 먹고 싶었던 딱 그 비주얼!!

 

흥분을 가라앉히고 알려주신 맛있게 먹는 방법 그대로 진행을 해봅니다.

먼저 같이 온 접시에 튀김을 전부 옮겨줍니다.

 

밥을 비비기 위함이라서 바로 옮겨줍니다.

밥 위에 올려져 있는 계란을 터트려서 밥과 함께 비벼줍니다.

 

밥에도 소스가 있어서 계란과 야무지게 섞었습니다.

다 비비면 이런 비주얼이 됩니다.

 

뭔가 간장계란밥 비주얼이 됐네요.

 

그럼 이제 바로 튀김을 먹어야겠죠??!

먼저 가볍게 김을 먹었습니다.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너무 맛있습니다.

 

김을 한 입 먹고 밥과 함께 먹으니 극락 그 자체!!

 

튀김이 진짜 맛있는데 밥과 소스도 굉장히 잘 어울려서 좋습니다.

그다음 새우를 먹었습니다.

 

탱글탱글한 살이 너무 맛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냉동 새우가 아닌 생새우를 튀긴 것 같은 맛과 식감이었습니다. (아닐 수도 있지만 제 느낌이..?!)

 

새우를 한 입 먹고 생맥주 한 잔 시원하게 마시니 너무너무 행복한 기분입니다.

그다음은 가지를 먹었습니다.

 

저는 식감 때문에 가지 무침은 좋아하지 않지만 이상하게 가지 튀김은 너무 맛있습니다.

 

겉은 바삭한데 안은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그다음은 연근을 먹었는대요.

 

와사비도 얹어서 야무지게 흡입했습니다.

 

연근은 맛보다 식감으로 먹는데 튀김이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하이라이트인 갑오징어도 먹었습니다.

 

살이 굉장히 탱글하고 일반 오징어와 식감이 달라서 신기하고 맛있었습니다.

 

요이텐동에 있는 튀김 중 개인적으로 갑오징어가 제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확한 이름을 모르는 가루가 있어서 밥에 얹어서 먹었습니다.

 

일식집 가면 있는 집이 있던 것 같은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하하)

 

맛은 살짝 매콤한 맛을 추가해 주는데 굳이 안 올려서 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맛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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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대전 관평동에 위치한 요이텐에 다녀왔습니다.

 

세종에서 건너온 식당인데 관평동에 2호점 내주셔서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튀김도 바삭하고 간도 적당하고 너무 맛있었고 밥과 소스의 조합도 너무 조화로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혼자서 가도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시간 될 때 또 방문을 하고 싶네요.

 

생맥주와 너무 잘 어울리는 음식이어서 시원하고 기분 좋게 마시고 먹고 했네요.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