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화동 맛집] 1974 비래옥 본점 / 모듬 수육, 생고기 육전, 맑은 곰탕 야무지게 먹은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 선화동에 밥을 먹으러 왔는데요~~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리뷰가 많고 서울에도 체인점이 있는 식당이 있더라고요!!

 

바로바로~~~ 1974 비래옥입니다!!

 

곰탕이 유명한 식당인 것 같고 육회 비빔밥도 판매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장인어른과 함께 식사를 하는 거라 깔끔한 식당을 찾고 있었는데 딱인 것 같더라고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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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4 비래옥 본점 정보

위치 정보 : 대전 중구 중앙로 129번 길 22 1층 비래옥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브레이크 타임 : 평일 15:00 ~ 16:00 / 주말 15:30 ~ 16:30

라스트 오더 : 21:30
전화번호 : 0507-1431-7943

주차 여부 : 주차장 없음.

비래옥 본점 매장 내부입니다.

 

테이블도 적당하고 분위기가 깔끔해서 한식과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앞치마도 곳곳에 있어서 너무 좋네요~~

 

음식이 튈 가능성이 있어서 앞치마는 꼭 해주면 좋죠~~

2층도 있긴 한데 화장실만 있고 테이블은 없더라고요!!

 

공간은 있는데 다른 방식으로 활용하려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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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래옥 뜻과 원산지입니다.

 

갖추어놓은 집으로 손님을 맞이한다라는 의미가 있어서 한식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비래옥 메뉴 및 가격입니다.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하네요.

 

곰탕이 제일 메인인 것 같고 저희는 오늘 맑은 곰탕, 모둠수육, 생고기 육전을 먹으려고 합니다.

 

완전 다 술안주이지만 제가 운전을 해야 해서 아쉽지만 식사만 해야 할 것 같네요..ㅠ_ㅠ

맑은 곰탕을 드시는 분들을 위한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있네요!!

 

매운 김치 비빔밥인데 별미처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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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4 비래옥 본점 후기

비래옥 기본 반찬입니다.

 

매운 김치와 깍두기가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김치는 얼마큼 매울지 눈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생마늘과 생양파도 주셔서 너무 좋네요~~

반찬이 부족하시다면 셀프 코너에서 퍼서 드시면 됩니다~~

 

셀프로 하는 만큼 적당량 조절 해서 드시는 게 좋겠죠??!

테이블에 참기름과 김가루도 있어서 비빔밥에 넣어서 먹으면 딱일 것 같네요!!

 

소금 후추도 있어서 취향에 따라 넣어서 드셔도 좋을 것 같네요~~

먼저 모둠 수육이 나왔습니다.

 

국물도 진해 보이고 안에 고기가 다양해서 맛있어 보입니다.

 

부추와 팽이버섯도 있어서 고기와 함께 먹으면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모둠 수육을 찍어서 먹을 수 있는 간장 소스도 같이 주시네요.

 

고추냉이도 야무지게 섞어줬습니다~

고추냉이를 섞고 사진 찍다 보니 음식이 다 나왔습니다.

 

곰탕 국물도 진해 보이고 육전도 상당히 맛있어 보입니다!!

먼저 육전을 먹어 보려고 합니다.

 

육전과 같이 먹기 좋은 부추에 소스가 들어간 게 나옵니다.

 

육전을 먹기 전에 소스와 부추를 야무지게 섞어둡니다.

육전에 부추를 야무지게 올려줍니다.

 

처음에는 간이 어떨지 모르니 적당하게 올려 줍니다.

바로 한 입 먹었는데 고기가 부드럽고 고소 담백한 맛이 너무 맛있습니다.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포인트를 부추무침이 확 잡아줘서 너무 조합이 좋습니다.

그다음 모둠 수육을 먹으려고 합니다.

 

스지도 있고 나머지 부위는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양지? 사태? 인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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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간장에 야무지게 찍어서 팽이버섯과 부추를 싸서 같이 먹었습니다.

 

고기가 굉장히 부드럽고 팽이버섯과 부추의 식감이 너무 좋습니다.

 

국물이 진해서 그런지 고기에도 진한 맛이 배 있어서 너무 맛있네요!!

 

소주가 너무너무 생각나는 음식이라 못 마신 게 아쉽네요.

이제 마지막 하이라이트!! 맑은 곰탕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양지가 가득가득 들어 있고 계란 지단도 있네요.

밥을 말기 전에 당면과 고기를 먼저 먹었습니다.

 

고기는 식감이 있지만 질기지 않아서 맛있었습니다.

 

당면도 부드럽고 탱글 해서 좋습니다.

이때 매운 김치도 한번 먹었는데 정말 맵습니다!!

 

매운데 자꾸자꾸 손이 가는 매운맛이라 느끼할 때마다 손이 가서 혼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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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밥을 말아서 야무지게 먹을 차례입니다.

 

야무지게 한 숟가락 떠서 먹었는데 국물이 깔끔하고 진해서 너무 맛있어요!!

 

매운 김치랑도 잘 어울리고 깍두기랑도 잘 어울렸어요!!

이런 국밥과 매운 김치는 이렇게 섞어주면 또 다른 맛이 납니다.

 

국밥에 다진 양념을 넣는 듯한 느낌입니다.

바로 한 입 먹었는데 확실히 국밥이 매워지네요!!

 

근데 매력이 있어서 남은 국밥은 다 김치를 넣어서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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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대전 선화동에 위치한 1974 비래옥에 다녀왔습니다.

 

대전이 본점인 식당이라 신기했는데 맛도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같이 오신 장인어른도 맛있게 식사를 하셔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참기름과 김치도 따로 판매를 하는데 김치 드시고 마음에 드시면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