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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송강동 맛집] 철길부산집 송강점 / 다양한 종류의 어묵과 두툼한 연어사시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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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송강동 맛집] 철길부산집 송강점 / 다양한 종류의 어묵과 두툼한 연어사시미 후기!!!

by yeahlife 202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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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 주변에 새로 생긴 술집이 생겨서 방문해 볼까 합니다!!

 

바로바로~~~ 철길부산집입니다!!!

 

오뎅바 느낌의 식당으로 자리에 앉아 따뜻한 국물과 어묵을 먹는 식당입니다.

 

평소에 꼬치 어묵을 따로 주문해서 집에서 해 먹는데 이번에는 술집에서 한번 먹어볼까 합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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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길부산집 대전송강점 정보

위치 정보 : 대전 유성구 구즉로58번길 11
영업시간 : 매일 17:00 ~ 02: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라스트 오더 : 01:00
전화번호 : 0507-1346-2892
주차 여부 : 주차장 없음.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철길부산집 외관입니다.

 

인테리어가 정겨운 느낌이 납니다.

 

테라스에서 먹는 곳도 있어서 여름에 시원한 바람맞으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배가 많이 안 고파서 18시 정도에 방문을 했습니다.

 

어두컴컴한 분위기에서 사진을 찍었으면 더 이쁘게 나왔을 것 같네요!!

철길부산집 매장 사진입니다.

 

내부에 자리가 은근히 있고 룸 같은 자리도 있었습니다.

 

테이블마다 따뜻한 어묵 국물을 데워주는 장치가 있어서 좋습니다!!

철길부산집 메뉴 및 가격입니다.

 

저희는 서면세트 2인을 주문했습니다.

 

연어 사시미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서면세트를 선택했습니다.

 

술도 강추라고 적혀 있는 대통주와 히비스커스 하이볼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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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길부산집 대전송강점 후기

간장도 분위기와 어울리는 통에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국물을 풀 수 있는 국자(?)도 있습니다.

기본으로 단무지와 고추냉이가 나옵니다.

 

국물도 한 통 가득 담겨서 나오네요!!

 

사진에 영수증이 있는데 영수증 리뷰를 하면 꼬불이 어묵 두 개를 준다고 해서 미리 계산하고 받았습니다.

 

꼬불이 어묵 두 개면 무조건 영수증 리뷰 해야죠~~~

어묵 모둠 2인입니다!!

 

여기서 꼬불이는 두 개인데 영수증 리뷰 덕분에 네 개가 됐습니다~~~

 

꼬불이 두 개가 뭐길래 이렇게 기분이 좋을까요?!! (허허)

이제 어묵을 먹기에 앞서 어묵을 국물에 담가줍니다.

 

저는 불은 어묵을 좋아하기 때문에 한 번에 여러 개 넣었습니다.

어묵을 여러 개 넣다 보니 국물이 넘칠 것 같아서 급하게 국물을 펐습니다.

 

국자가 너무 갬성 넘쳐서 일본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국물도 그릇에 담는 게 아닌 큰 컵에 담는데 이것도 일본스러워서 좋아요!!

어묵이 불기를 기다리며 국물을 마셨는데요.

 

어묵 국물이 감칠맛이 느껴지고 시원하니 너무 맛있네요!!

국물을 푼 다음에 어묵 꼬치들을 넣으니 잘 들어갔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불기를 기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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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국물을 마시는 사이 연어 사시미가 나왔습니다.

 

굉장히 두툼하게 썰어서 나온 연어 사시미인데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소스도 신기하게 타르타르소스가 아닌 참깨 소스 같은 게 나왔습니다.

연어 사시미를 소스에 푹 찍어서 한 점 먹었습니다.

 

두툼하게 잘라서 그런지 입 안 가득 연어의 고소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양파와 무순도 함께 먹었는데 연어와 너무 잘 어울려서 좋습니다!!

연어를 먹다 보니 어묵이 적당히 잘 불어서 바로 먹어봤습니다.

 

급한 나머지 동영상 찍기 전에 이미 한 입 먹었네요. (하하..)

 

어육 함량이 많은 것 같은 느낌이 들고 탱글탱글한 게 너무 맛있습니다!!

유부 모찌 주머니도 한 입 먹었는데요.

 

사실 유부 주머니 먹을 때 이름을 몰랐었는데 당면이 아니라 모찌가 나와서 당황했네요.

 

맛은 쏘쏘 합니다.

그다음 흑곤약을 먹었는데요.

 

식감이 좋지만 맛은 잘 모르겠어요~~!!

 

국물과 함께 먹으니까 괜찮았습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약간 매콤한 맛이 나는 어묵입니다.

 

땡초 어묵 같은데 맞나 모르겠네요!! (하하..)

 

그래도 제 입맛엔 꼬불이가 제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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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주 소개가 끝났으니까 술을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대통주인데 냅다 회오리를 만들어 줍니다. (쉐킷쉐킷~~)

잔도 대통주와 어울리는 나무 잔으로 주셨습니다.

 

잔이 어떤 잔이냐에 따라 괜히 술맛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 준비가 끝났으니 바로 한 잔 마셨는데요!!

 

맛이 깔끔하고 향이 좋습니다!!

 

어떤 향인지 정확히 설명을 못하겠지만... 정종 같은 느낌입니다.

그다음 히비스커스 하이볼입니다!!

 

술을 잘 못 마시는 와이프가 선택한 하이볼입니다~~

 

색감이 너무 이쁘네요!!

마시기에 앞서 하이볼은 섞어줘야 제 맛이죠~~~

 

바닥까지 야무지게 잘 섞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섞고 나니까 색감이 더 이뻐진 것 같아요!!!

 

향도 꽃 향이 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와이프 마시기 전에 먼저 홀라당 마셔봤는데요!!

 

달달한 꽃 향과 알코올 맛이 전혀 안 나서 너무 맛있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서 맛있길 바랐는데 맛이 괜찮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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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철길부산집에 다녀왔습니다.

 

평소 어묵을 좋아해서 너무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특히 연어 사시미가 너무 맛있어서 연어 사시미만 먹어도 만족할 것 같습니다!!

 

가격은 좀 비싸서 자주 못 먹겠지만 가끔씩 와서 술과 함께 분위기도 내고 대화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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