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문지동 맛집] 구일대패 파개장군 / 가성비 있는 대패 삼겹살과 청국장이 맛있는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문지동에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보통 전민동에서 식사를 많이 했는데 이번엔 문지동으로 와봤습니다~~

 

문지동에서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식당인데요!!

 

요새 냉삼이랑 대패가 맛있어서 대패 파는 식당으로 왔습니다~~

 

바로바로~~ 구일대패 파개장군입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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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일대패 파개장군 문지점 정보

위치 정보 : 대전 유성구 문지로299번길 86-11 1층 112호, 113호

영업시간 : 매일 16:00 ~ 01:00

전화번호 : 042-861-9447

주차 여부 : 주차장 있음

구일대패 파개장군 주차장입니다.

 

세차장 건물 4층, 5층이 주차장이어서 공간이 꽤 넓습니다.

 

대신 층이 높아서 많이 올라가야 하는 게 아쉽습니다.

 

그래도 주차 공간이 있다는 게 좋은 거죠~~

구일대패 파개장군 매장 내부입니다.

 

매장은 좁지 않아서 좋았고 4인 테이블로 구성돼 있어서 좋았습니다.

 

테이블은 넓을수록 좋으니까요~~

구일대패 메뉴 및 가격입니다.

 

대패 삼겹살이 메인인 것 같고 모듬도 있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식사류에 있는 메뉴도 다양해서 마음에 듭니다.

 

청국장은 꼭 먹어야겠습니다.

파개장군 메뉴 및 가격입니다.

 

육개장을 메인인데 다양한 종류의 육개장을 판매하네요!!

 

육개장을 베이스로 한 전골도 판매해서 술안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구일대패 파개장군 셀프바입니다.

 

드시다가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담아 오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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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일대패 파개장군 문지점 후기

구일대패 파개장군 기본반찬입니다.

 

고기랑 먹기 좋은 반찬들 위주로 세팅 돼있습니다.

 

쌈 야채도 신선해 보여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주문한 대패삼겹살이 나왔습니다.

 

대패 삼겹살을 오랜만에 먹는 것 같아서 설레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패 삼겹살은 공기밥이랑 먹어야 맛있더라고요!!

 

밥도 시켜서 같이 먹을 예정입니다~~

대패 삼겹살을 와르르 쏟아서 구워야 제 맛이죠~~

 

냅다 고기를 쏟아 줍니다.

 

그다음 대충 펼쳐서 구우면 끝이죠!!

야무지게 구운 대패와 콩나물, 김치까지 먹어볼 차례입니다.

 

오랜만에 먹을 생각하니 군침이 도네요.

대패 삼겹살은 요래요래 기름장에 찍어야 맛이죠~~

 

고기가 질기지 않고 너무 맛있습니다!!!

 

너무 얇은 느낌도 아니라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바로 공기밥을 시켜서 야무지게 쌈 싸서 먹었습니다.

 

확실히 밥과 함께 먹으니까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밥에 더 달게 느껴지는 느낌??!

 

상추는 당연히 너무 잘 어울리는데 알배추 쌈이 의외로 대패 삼겹살이랑 잘 어울리네요!!

 

배추의 단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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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야무지게 구운 콩나물과 김치도 먹어봐야죠??!

 

대패 삼겹살에 야무지게 싸서 먹었습니다.

 

김치가 너무 시지 않아서 맛있습니다~~

 

저렇게 먹고 밥을 한 입 먹으니까 극락입니다 아주

 

파절이랑도 너무 잘 어울려서 맛있습니다.

고기도 어느 정도 먹었겠다, 바로 청국장을 시켰습니다.

 

생각보다 양도 많고 향도 구수해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바로 밥과 비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드네요!!

국자로 크게 떠서 공기밥에 넣었습니다.

 

휙휙 야무지게 청국장을 비벼 줍니다.

한 숟가락 크게 떠서 한 입 먹어줬습니다.

 

향도 진하고 맛이 너무 좋네요!!

 

한 입 먹고 김치를 딱 먹으니까 너무 맛있습니다.

청국장을 비빈 밥에 대패 삼겹살도 얹어서 먹었는데요.

 

이것도 맛이 괜찮지만 김치를 얹어서 먹는 게 더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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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대전 문지동에 위치한 구일대패 파개장군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먹은 대패 삼겹살이라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대패 삼겹살 먹고 싶을 때 종종 오고 싶을 것 같습니다.

 

특히 청국장이 킥이라서 청국장 먹으러 오고 싶은 마음도 드네요!!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