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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맛집 추천] 규카츠 모토모라 난바 분점 / 난바점 난바 분점 웨이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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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맛집 추천] 규카츠 모토모라 난바 분점 / 난바점 난바 분점 웨이팅 후기

by yeahlife 2025.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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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사카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에 방문했습니다.

 

오사카에서 규카츠 판매하는 식당이 많더라고요!!

 

예전에 오사카 왔을 때도 규카츠를 맛있게 먹었어서 이번에도 먹으러 왔습니다.

 

바로바로~~~ 규카츠 모토모라입니다!!

 

오사카 난바역 근처에 본점과 분점이 가까이 붙어 있어서 웨이팅 시 유리한 점이 있는데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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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카츠 모토무라 난바 분점 정보

 

규카츠 모토무라 난바점 · 일본 〒542-0076 Osaka, Chuo Ward, Namba, 3 Chome−3−1 スガタビル B1F

★★★★★ · 돈까스 전문식당

www.google.com

규카츠 모토무라 난바점 위치입니다.

 

저희도 처음에 규카츠 모토무라 난바점에 방문을 했는데요.

 

도착하니까 직원 분께서 밖에 계셨는데 웨이팅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분점은 웨이팅이 없다고 그쪽으로 가라고 하시면서 직접 길을 안내해 주셨습니다. (쏘 스윗~)

 

규카츠 모토무라 난바 분점 · 일본 〒542-0076 Osaka, Chuo Ward, Namba, 3 Chome−6−17 なんばチップスビル

★★★★★ · 돈까스 전문식당

www.google.com

규카츠 모토무라 난바 분점 위치입니다.

 

난바점과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점심시간에 훌쩍 지난 2시 50분 정도에 방문을 했는데 난바점은 웨이팅이 있고 난바 분점은 없었습니다.

 

두 곳 다 구글 평점과 리뷰는 괜찮아서 어디를 방문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숙소 체크아웃 후 식당을 방문해서 캐리어를 들고 왔습니다.

 

그러나 규카츠 모토무라 난바 분점은 지하에 있고 계단도 좀 깊게 내려갑니다.

 

캐리어를 들고 왔다 갔다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다음에는 규카츠 모토무라는 체크 아웃 전에 방문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규카츠 모토무라 난바 분점 매장 내부입니다.

 

4인 테이블과 바 테이블 자리가 있습니다.

 

여럿이 오면 4인 테이블로 가야겠지만 바 테이블도 자리가 좋아 보입니다.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보는 것도 재미가 있거든요!!

 

저희는 3인이라 그런지 테이블로 자리를 안내해 주셨습니다.

규카츠 모토무라 메뉴 및 가격입니다.

 

이 식당도 한국어로 메뉴가 적혀 있어서 좋습니다.

 

가격은 규카츠라 그런지 조금 비싼 편입니다.

 

규카츠 1.5장이 제일 잘 나가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음료와 술 가격이 굉장히 비싼 느낌입니다.

 

펩시가 포함된 세트는 기본 보다 600엔이 더 비싸고 생맥주는 800엔이 더 비쌉니다.

 

그나마 생맥주는 감안을 하겠는데 펩시 600엔은 너무 비싼 것 같습니다.

규카츠 맛있게 먹는 방법도 적혀 있습니다.

 

처음에는 와사비를 얹어 간장에 찍어서 먹으라고 돼있네요.

 

그다음은 특제 야마와사비소스나 소금에 찍어서 먹으라고 돼있습니다.

 

토로로에는 간이 되어있으니 밥에 부어서 먹으라고 적혀있네요.

 

토로로는 뭔지 모르겠지만 사진처럼 밥에 부어서 먹는 게 나오겠죠??!

 

그리고 밥은 한번 리필이 된다고 하니 부족하신 분들은 리필해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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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카츠 모토무라 난바 분점 후기

제일 먼저 화로가 나왔습니다.

불이 생각보다 강해서 규카츠 겉면을 빠르게 익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겉면만 바삭하게 구운 후 빠르게 먹을 생각을 하니 군침이 사악 돕니다.

주문한 규카츠가 나왔습니다.

저희는 배가 많이 고프지 않기에 규카츠 한 장을 주문했습니다.

 

소스는 두 가지고 양배추도 한가득 나와서 좋습니다.

 

저 하얀색 소스가 토로로 같은데 이따가 밥에 한번 얹어서 먹어 봐야겠습니다.

 

디저트로 먹을 떡도 줘서 좋네요!!

 

참고로 저는 청주공항에 도착해서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생맥주는 주문하지 않았고 친구 한 명이랑 콜라를 나눠 마셨습니다.

규카츠를 자세히 찍어 봤습니다.

 

겉면이 바삭하게 튀겨져 나와서 맛있어 보입니다.

 

이제 한 점씩 꺼내서 화로에 익혀 먹으면 됩니다.

 

양배추 양이 산더미로 나와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규카츠를 굽기 전에 테이블에 있는 양배추 소스를 뿌려줬습니다.

약간 걸쭉한 소스인데 무슨 소스인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양배추 소스라길래 팍팍 뿌렸습니다.

규카츠는 겉은 튀겼고 안은 이렇게 생고기 느낌이 납니다.

 

이걸 화로에 올려 겉면을 익힌 뒤 먹으면 되는데요.

 

취향에 맞게 많이 구워서 드셔도 되고 미디움 레어 느낌으로 구워서 드셔도 괜찮습니다.

 

저의 취향은 미디움 레어이기 때문에 살짝만 더 익혀서 먹으려고 합니다.

이제 먹기 위해서 화로에 규카츠를 올려 줍니다.

 

너무 많이 올릴 경우 규카츠가 많이 익을 수 있기 때문에 두 점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많이 익히는 게 취향이신 분들이 더 많이 올리시는 게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어느 정도 익은 것 같으면 규카츠를 뒤집어서 양 쪽을 다 익혀 줍니다.

 

여기서 익힘 정도는 정해진 게 없고 취향이 맞게 드시면 됩니다.

 

많이 익혀서도 드셔 보시고 조금만 익혀서도 드셔보셔서 본인 취향에 맞게 익힘을 찾으면 됩니다.

저는 먼저 살짝 익힌 뒤 와사비를 얹고 간장 소스에 찍어서 먹었습니다.

 

살짝 익힌 만큼 더 더 부드러운 맛이 있었고 생고기 느낌의 식감도 같이 느껴졌습니다.

 

소스 맛도 괜찮고 살짝 짭짤해서 밥이랑 먹기 괜찮았습니다.

다음 규카츠가 익는 동안 토로로를 밥에 부어봤습니다.

 

살짝 걸쭉한 느낌이 들고 점도가 있었습니다.

 

뭔가 밥에 뿌리는데 이게 맞는 건가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로 토로로를 뿌린 밥을 먹어봤습니다.

 

미끄덩한 느낌이 나고 맛은 미끄덩한 느낌 때문에 기억도 안 나네요.

 

저는 너무 불호여서 한번 먹고 그다음부터는 안 먹었네요.

그다음은 소금에 찍어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규카츠는 소금과 와사비를 같이 먹을 때 제일 맛있게 먹었습니다.

 

테이블에 있는 소금을 접시에 촵촵 갈아줍니다.

야무지게 간 소금에 규카츠를 찍어서 먹었습니다.

 

규카츠의 맛이 더 풍부해지고 너무 맛있습니다.

 

다른 소스도 맛있지만 소금에 찍어서 먹을 때 정말 맛있는 것 같습니다.

 

기름진 맛이 느껴질 때 생맥주를 마시면 딱인데 너무 아쉽습니다.

야마 와사비 소스에도 찍어서 먹어 봤습니다.

이 소스도 맛이 좋아서 밥과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

 

규카츠와 조합해서 먹기 좋은 소스였습니다.

입이 느끼하다는 느낌이 들면 양배추를 한 움큼 집어서 먹어줍니다.

 

양배추가 많고 얇게 잘려 있어서 많이 먹기 좋았습니다.

 

소스도 맛있어서 양배추와 잘 어울렸습니다.

규카츠를 양배추와 같이 먹어봤습니다.

 

아삭한 식감의 양배추와 규카츠가 의외로 잘 어울렸습니다.

 

소고기 구워서 먹을 때 양파 절임과 먹는 느낌 같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소금과 와사비 조합이 제일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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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오사카에 위치한 규카츠 모토무라 난바 분점에 다녀왔습니다.

규카츠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소스가 많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규카츠 자체가 일단 맛있으니 어떻게 먹든 다 맛있던 것 같습니다.

 

오사카에 오셔서 규카츠 드시려고 생각하신 분들은 여기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일단 맛이 좋았거든요~~

 

본점에서 분점까지 데려다주시는 친절한 직원분들도 계시고 말이죠.

 

괜히 구글 평점과 리뷰가 좋은 식당이 아니었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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