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대전에 NC 백화점이 중앙로역에 위치해 있는데요.
거기에 무한 리필 샤브샤브로 유명한 식당이 있다고 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식당 이름은 바로바로~~~ 로운 샤브샤브입니다.
이랜드 이츠에 있는 브랜드 식당인 것 같은데요.
이랜드 이츠라고 하면 잘 모르겠는데 애슐리와 자연별곡 같은 브랜드를 냈다고 하니까 알겠더라고요.
무한 리필이란 주제로 여러 가지 브랜드를 내는 것 같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로운 샤브샤브 NC중앙로역점 정보


위치 정보 : 대전 중구 중앙로 141 NC백화점 8층
영업시간 : 매일 11:30 ~ 20:30
전화번호 : 0507-1393-0540
주차 여부 : NC 백화점 주차장 이용
로운 샤브샤브 메뉴 및 가격입니다.
평일과 주말 모두 소고기 무제한의 가격은 19,900원입니다.
여기에 냄비를 반반 냄비로 변경하면 1인 1,000원이 추가되는데요.
다양한 육수를 즐기고 싶다면 인당 20,900원이 됩니다.
저희는 크리스마스 당일 날 방문을 했습니다.
전화로 예약 가능한지 물어봤는데 안된다고 해서 11시 10분에 방문을 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웨이팅 없이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다 먹고 12시 50분쯤에 나왔는데 웨이팅이 정말 많았습니다.
편하게 웨이팅 할 수 있는 좌석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로운 샤브샤브는 셀프착석 매장이라고 합니다.
여러 식당을 가봤지만 셀프착석 매장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입장할 때 어디로 가야 할지 알려줍니다.
로운 샤브샤브 매장 내부입니다.
구역은 총 가, 나, 다, 라로 나눠져 있습니다.
매장은 엄청 넓고 테이블도 많아서 좋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다 먹고 나갈 때는 웨이팅이 정말 많았던 만큼 손님이 많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로운 샤브샤브 야채 코너입니다.
야채 종류가 정말 엄청 많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야채와 버섯이 많아서 골라 먹는 재미가 많습니다.
평소 샤브샤브에서 먹어본 적 없는 브로콜리, 고사리, 마늘쫑은 신기하네요.
로운 샤브샤브의 사이드 토핑입니다.
사이드 토핑 종류도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면, 떡, 만두, 소시지 등 사이드로 넣어서 먹을 수 있는 토핑이 정말 많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이드 토핑은 마라탕 이후로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로운 샤브샤브 사이드 음식들입니다.
이것 역시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샤브샤브 죽도 있고 과일도 있습니다.
로운 샤브샤브 음료입니다.
여기서 많이 드시는 음료가 있는데요.
바로 망고 아이스티입니다.
망고가 정말 많이 들어가 있어서 저 아이스티를 드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저도 이따가 한번 마셔봐야겠어요~~
로운 샤브샤브 고기 메뉴입니다.
총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소고기 2가지와 돼지고기 1가지입니다.
제가 먹어본 느낌으론 돼지고기가 부드럽고 더 맛있습니다.
소고기는 약간 질긴 느낌이 있습니다.
월남쌈도 먹을 수 있게 해 뒀네요!!
샤브샤브로 할 수 있는 모든 게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메뉴만 둘러보는데 갑자기 19,900원이면 가격이 저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운 샤브샤브 육수 종류입니다.
여기는 육수 종류도 많습니다.
정말 샤브샤브의 끝을 보려고 하는 마음이 보입니다.
육수 종류는 총 7가지인데 기존 4가지에서 3가지를 더 추가한 것 같습니다.
저희는 오늘 토마토 육수를 먹어보려고 합니다.
유튜브로 하이디라오 영상을 보면 토마토 육수가 맛있다는 말이 많더라고요??!!
하이디라오는 안 가봤지만 여기서라도 토마토 육수를 먹어봐야겠습니다!
로운 샤브샤브 소스입니다.
여기는 소스도 많습니다.
특제 소스를 만드는 가이드도 있어서 처음 먹더라도 쉽게 소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도 이따가 먹을 때 야무지게 소스를 만들어서 먹어야겠습니다.
로운 샤브샤브 디저트 코너입니다.
와플, 아이스크림, 커피가 있습니다.
와플은 직접 제조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바닐라와 요거트 맛이 있네요.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초코 토핑을 뿌려서 요아정처럼 즐겨 먹으라는 것 같습니다.
로운 샤브샤브 NC중앙로역점 후기
로운 샤브샤브 이용 방법입니다.
일반 샤브샤브 먹는 방법과 똑같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저희는 토마토 육수를 선택했습니다.
정말 토마토 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과연 샤브샤브로 먹었을 때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이제 샤브샤브를 먹기 위해 이것저것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일단 샤브샤브에 넣을 고기와 야채를 준비해 줍니다.
처음 고기는 종류 별로 퍼왔고 야채도 저의 취향에 맞게 퍼왔습니다.
소스도 야무지게 만들어 왔는데요.
여기서 하나 잘 못 한 게 있습니다.
칠리소스에 양파를 너무 많이 넣어서 너무 매웠습니다. 하하
뭐든지 적당량을 밸런스 있게 넣어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고기와 야채를 모두 넣고 끓여 줍니다.
샤브샤브 먹을 때 야채를 먼저 넣고 끓으면 고기를 넣었지만 오늘은 다 때려 넣고 마구마구 먹으려고 합니다.
이게 무한리필의 맛 아니겠습니까~~
이제 야무지게 끓였으니 먹을 차례죠!!!
원래 고기는 살짝 익혀야 되는데 너무 익힌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하
그래도 마구마구 먹을 거니까 괜찮습니다~~~
이제 끓었으니 살짝 익히면 되죠!!
제일 먼저 땅콩 소스를 푹 찍어서 먹었습니다.
토마토 육수라 그런지 토마토 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고기는 약간 질기긴 한데 고소한 맛이 나고 땅콩 소스도 맛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야채가 일단 싱싱해서 샤브샤브로 했을 때 너무 식감도 좋고 맛있습니다.
그다음은 칠리소스에 찍어서 먹었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양파 때문에 엄청 알싸한 맛이 납니다.
제조도 잘해서 먹어야 하는데 저의 실수입니다.
야채와 고기는 모두 맛있습니다!!
분모자도 먹어봤습니다.
분모자도 쫄깃하니 육수와 잘 어울렸습니다.
소스와도 잘 어울려서 너무 맛있습니다.
마라탕 먹을 때도 분모자러버인데 여기도 맛이 좋습니다.
야채와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도저히 죽은 못 먹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로 디저트로 넘어갔습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초코 소스, 초코 토핑을 뿌려서 먹었는데요.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이거 먹으러 또 오고 싶을 정도인데 왜 사람들이 요아정을 많이 드시는지 처음으로 이해됐습니다.

그다음은 아포카토 스타일로 먹었습니다.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서 도전했습니다.
아포카토를 카페에서는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데 꼭 무한리필 식당에 가면 먹는 것 같습니다.
야무지게 한 숟가락 떠서 먹었습니다.
맛은 생각보다 엄청 맛있진 않습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초코 토핑의 맛이 너무 인상 깊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요거트 아이스크림 압승!!! (개인 취향~~)
끝으로
오늘은 로운 샤브샤브 NC중앙로역점에 다녀왔습니다.
샤브샤브의 끝이 있다면 여기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야채 종류와 토핑 종류가 너무너무 많았고 소스도 다양해서 너무 좋습니다.
고기도 종류가 3가지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성심당 방문 하고 식사는 로운 샤브샤브에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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