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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봉명동 고기집! 고기 한판 주문 시 한강라면을 주는 깡대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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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맛있는 일상/대전 맛있는 일상

대전 봉명동 고기집! 고기 한판 주문 시 한강라면을 주는 깡대패 후기!

by yeahlife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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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봉명동에 볼 일이 있어서 왔다가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요새 주변에 대패집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봉명동에도 대패집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깡대패란 곳인데 가격이 괜찮은 것 같아서 방문을 했습니다.

 

과연 맛이 괜찮을지 설렘반 걱정반인데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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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대패 정보

위치 정보 : 대전 유성구 온천북로13번길 40 지상1층 105호

영업시간 : 매일 17:00 ~ 05: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전화번호 : 0507-1426-7733

깡대패는 한강 라면과 공기밥이 무료라고 하네요!!

 

지나가는데 이거 보고 식당에 들어오긴 했습니다. 하하

 

한강 라면 오랜만에 먹어 보고 싶기도 해서요!!

깡대패 매장 내부입니다.

 

테이블은 꽤 많습니다.

 

4인석이 기본으로 돼있고 자리를 붙이면 단체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깡대패 메뉴 및 가격입니다.

 

고기 가격은 생각보다 가성비가 있진 않은 것 같습니다.

 

실속 메뉴는 좀 저렴한 것 같은데 그 외의 고기는 100g 기준 저렴한 가격은 아닌 것 같네요.

 

한강 라면도 고기 한판 주문 시마다 무료라고 합니다.

메뉴 주문을 태블릿 오더로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실속 메뉴는 기본 500g을 주문해야 하고 그 외는 300g을 기본으로 주문해야 합니다.

 

첫 주문을 하고 그 후 추가 주문에서 고기를 조금씩 주문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식기나 앞치마 같은 것도 태블릿 오더로 주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앞치마가 필요한 저는 앞치마를 받았습니다.

깡대패 셀프코너입니다.

 

종류가 다양해서 마음에 듭니다.

 

상추도 직접 재배한 유기농이라고 하니까 더 좋은 느낌입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고사리가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의자에는 보관함이 있어서 패딩을 야무지게 넣었습니다.

 

두꺼운 패딩도 들어가는 넉넉한 공간이라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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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대패 후기

깡대패 기본 세팅입니다.

 

파절이와 김치, 고사리가 마음에 듭니다.

 

한강 라면도 주셔서 좋습니다.

 

라면도 제가 좋아하는 진라면이네요!!

된장찌개도 바로 갖다 주셨습니다.

 

고기 먹을 때 된장찌개가 아주 킥이거든요~~

저희는 꽃삼겹대패를 첫 주문 했습니다.

 

국내산이기도 하고 모양이 이뻐서 어떨지 궁금해서 주문했습니다.

 

대패 위에 파슬리도 솔솔 뿌려져 있어서 먹음직스럽네요.

바로 야무지게 구워줍니다.

 

꽃 모양이 풀어지면서 고기가 길게 늘어집니다.

 

대패는 얇고 길은 고기를 한 입에 넣어줘야 제 맛이죠!!

같이 나온 반찬도 불판에 올려줍니다.

 

콩나물과 고사리도 구워서 먹으면 너무 맛있거든요~~

 

배추김치는 무조건 구워서 먹어줘야죠!!

파김치는 기본으로 안 나와서 셀프코너에 가서 담아왔습니다.

 

파김치도 구워서 먹으면 너무 맛있거든요~~

 

이따가 파김치와 라면도 같이 먹어야겠습니다.

후추도 같이 나와서 고기에 솔솔 뿌려줬습니다.

 

대패에 후추가 은근히 잘 어울려서 기대가 됩니다.

 

그러나 혹시 몰라서 일단 한 점에만 뿌렸습니다. 하하

이제 야무지게 익은 고기를 크게 한 쌈 싸서 먹었습니다.

 

대패는 질길까 봐 걱정이 되는데 다행히 안 질기고 너무 맛있습니다.

 

콩나물과 고사리랑 같이 싸서 먹으니 식감도 너무 좋고 고소한 맛이 나서 좋습니다.

 

상추도 싱싱해서 맛이 좋았습니다.

고기를 조금 먹었으니 한강 라면도 바로 해줬습니다.

 

라면을 뜯어서 용기에 넣은 후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만들어주니까 너무 편합니다.

 

한강 라면 기계는 집에 두고 싶을 정도로 혁신적인 발명 같습니다. 하하

고기는 밥과 함께 먹어야죠??!!

 

공기밥을 먹을까 하다가 주먹밥이랑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주문했습니다.

 

김이 정말 가득 올라가 있어서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야무지게 섞어줬습니다.

 

약간 뜨겁긴 했는데 조심조심 잘 섞어서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주먹밥은 조물조물 모양 만들 때가 정말 재밌습니다.

주먹밥을 다 만드는 과정에서 라면도 다 익었습니다.

 

뭔가 이렇게 보니 한강으로 가야 할 것 같은 비주얼이 됐습니다.

 

뜬금없이 한강에 놀러 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네요.

라면은 불을 수가 있으니 먼저 먹어주려고 합니다.

 

먹기 전에 쉐킷쉐킷 섞어 줍니다.

제일 먼저 파김치와 같이 먹었습니다.

 

역시 라면은 파김치랑 너무 잘 어울려서 맛있습니다.

 

파김치가 맛이 좋아서 라면이 두 배는 맛있어집니다.

야무지게 익은 고기랑도 같이 먹었습니다.

 

라면은 고기와 생각보다 별로 안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역시 라면은 김치와 같이 먹어야 제 맛이죠!!

주먹밥은 대패와 같이 먹어야 맛있을 것 같습니다.

 

주먹밥에 쌈장을 살짝 발라서 대패를 감싸서 먹었습니다.

 

역시 고기는 밥이랑 먹을 때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쌈장도 살짝 발라주니 더 맛있습니다.

이번엔 주먹밥과 대패, 파절이, 생마늘과 같이 먹었습니다.

 

주먹밥과 대패가 맛있으니 어떻게 먹든 맛이 괜찮습니다.

 

그러나 고기와 같이 먹는 거는 공기밥이 더 좋은 것 같긴 합니다.

 

주먹밥의 자기주장이 좀 강하네요!

마지막으로 양이 조금 부족하여 고기를 조금 더 주문해서 먹었네요.

 

대패 삼겹살이라 그런지 뭔가 금방 다 먹어 버렸습니다. 하하

야무지게 익혀서 한 입 먹었는데 살짝 질기긴 하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가격 생각하면 맛은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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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봉명동에 위치한 깡대패에 다녀왔습니다.

 

반찬이 맛있고 고기도 맛있어서 나쁘지 않은 식당이었습니다.

 

가격은 엄청 가성비 있는 식당은 아니고 평범한 가격 같습니다.

 

한강 라면을 오랜만에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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