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민동 맛집] 스시안 / 점심 예약 필수, 싱싱한 초밥 맛이 좋고 분위기가 깔끔한 맛집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초밥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평일 점심에 방문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예약을 필수적으로 해주는 게 좋은데요!!

 

그만큼 직장인 분들  방문이 많고 인기가 많은 식당입니다.

 

아쉽게도 저녁에 사시미는 못 먹어서 봐서 리뷰를 못하는 것인데요.

 

나중에 사시미 먹고 또 리뷰를 하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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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민동 스시안 정보

위치 정보 : 대전 유성구 전민로70번길 27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 14:30 ~ 16:00

전화번호 : 042-861-5084

주차 여부 : 가게 앞 주차 또는 근처 공영 주차장, 골목 주차

스시안 주차 정보입니다.

 

가게 앞에 3대 정도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넓지 않아서 근처 공영 주차장 또는 골목 주차를 이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스시안 건물 정보입니다.

 

한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는 것 같고 저희는 1층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2층은 룸으로 돼있어서 회식이나 모임 시 좋을 것 같습니다.

 

3층에는 스시안에서 운영하는 카페가 있네요!!

스시안 메뉴 및 가격입니다.

 

기본 추천초밥이 21,000원으로 가격은 조금 비싼 느낌입니다.

 

그러나 초밥을 드셔보시면 절대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저희는 오늘 추천초밥 SET A, 프리미엄 추천초밥을 주문했습니다.

스시안 카페 메뉴 및 가격입니다.

 

가격은  보통 카페 가격과 비슷합니다.

 

단, 식사 후에 영수증 지참해서 방문 시 10프로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식사 후 따로 가려는 카페가 없다면 스시안 카페도 괜찮을 것 같네요.

스시안 1층 매장 내부입니다.

 

테이블은 꽤 많이 있어서 좋습니다.

 

그러나 예약하지 않고 방문 시 웨이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희도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을 하였습니다.

스시안 초밥 만드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보여줍니다.

 

즉석에서 만드는 초밥이 하나씩 올려지는데 너무 맛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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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민동 스시안 후기

스시안 기본 찬입니다.

 

생강절임과 단무지, 락교가 기본적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애피타이저로 샐러드와 계란찜이 나옵니다.

 

장국은 어떤 초밥집이든 기본적으로 주는 것 같습니다.

제일 먼저 계란찜을 한 입 먹었습니다.

 

엄청 부드럽고 짜지도 않아서 너무 맛있습니다.

 

부들부들해서 편하게 넘어가네요.

그다음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샐러드 소스 맛이 강하지 않아서 야채 맛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샐러드 위에 바삭한 게 올라가 있어서 식감도 한층 더 재밌네요.

드디어 주문한 초밥이 나왔습니다.

 

추천초밥과 프리미엄 초밥 기본 구성은 똑같으나, 프리미엄 초밥에는 참치뱃살 초밥을 두 점 주십니다.

 

초밥에서 윤기가 좌르르 나는 게 너무 맛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초밥을 왼쪽부터 순서대로 먹어서 제일 먼저 계란 초밥을 먹었습니다.

 

계란 두께가 굉장히 두껍고 밥 양도 적당하게 있습니다.

 

계란 맛도 부드럽고 너무 달지 않아서 맛있습니다.

 

와사비도 살짝 얹어서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그다음 저의 최애인 광어 초밥입니다.

 

광어 자체가 신선해서 식감도 너무 좋고 비린 맛도 없어서 너무 맛있습니다.

 

밥 양이 적당해서 광어 맛이 잘 느껴지는 게 너무 좋습니다.

광어 중에 제일 맛있는 광어 지느러미로 만든 초밥입니다.

 

광어 지느러미를 두껍고 길게 잘라서 그런지 맛이 너무 좋습니다.

 

식감도 너무 좋고 이 초밥만 10개 먹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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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묵은지 광어초밥입니다.

 

광어 초밥에 씻은 묵은지를 얹어서 먹으면 조합이 엄청 괜찮거든요.

 

여기서 묵은지의 맛이 중요한데 광어랑 잘 어울리게 익어서 너무 맛있습니다.

그다음 연어 초밥입니다.

 

연어도 기름진 뱃살 부위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두께도 두툼하니 너무 마음에 듭니다.

 

두께가 두툼해서 식감이 너무 좋고 입에 꽉 차는 맛이 너무 맛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기본적인 초밥인 새우 초밥입니다.

 

새우가 생각보다 커서 입에 가득 차고 맛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새우 초밥이 짱이었지만 이제는 다른 초밥의 맛을 깨달아서 저한테는 뒤로 밀린 초밥이죠. (하하)

 

그래도 맛은 너무 좋습니다!

그다음 참치뱃살 초밥입니다.

 

참치는 평소에는 먹기 힘든 음식이라서 기대를 갖고 먹었습니다.

 

기름진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너무 맛이 좋습니다.

 

참치 초밥이 비싼 이유가 있구나 싶은 맛이었습니다.

그다음 참치 초밥입니다.

 

정확한 부위는 잘 모르겠지만 보통 초밥을 시키면 나오는 초밥입니다.

 

신선한 회가 올라가서 그런지 맛이 괜찮네요!!

 

보통은 그렇게 맛있다고 못 느꼈는데 말이죠.

그다음 생새우 초밥입니다.

 

요새 저의 취향은 일반 새우초밥보다 생새우 초밥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생새우 특유의 식감과 맛이 맛있고 이 맛은 신선도에 따라서 온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좋습니다.

 

확실히 신선한 생새우를 쓰는 느낌이 듭니다.

연어 타다끼 초밥입니다.

 

연어를 위에만 살짝 익히고 소스와 특이하게 대파를 얹어서 먹는 초밥입니다.

 

소스와 연어의 조합이 잘 어울려서 너무 맛있습니다.

 

그래도 저의 취향은 생연어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초밥은 후토마끼입니다.

 

오이가 들어가지 않아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오이가 들어가면 오이 맛이 너무 진하게 나서 싫어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회도 두툼하게 들어가서 씹는 식감과 맛이 너무 맛있습니다.

마지막 입가심으로 메밀소바를 조금 맛봤습니다.

 

시원한 메밀소바의 국물과 맛이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줍니다.

 

메밀면도 적당히 익어서 맛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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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대전 전민동에 위치한 스시안에 다녀왔습니다.

 

가격은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드셔보시면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초밥은 밥 위에 올라간 재료가 신선하고 좋아야 되는데 스시안은 그 기준에 적합한 초밥이었습니다.

 

특히 광어 지느러미 초밥은 목 안으로 넘기지 않고 계속 씹고 싶을 정도로 맛이 좋았습니다.

 

블로그를 쓰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관평동에 스시안 직영점이 있더라고요!!

 

기회가 되면 다음에는 관평 직영점에 방문해서 포스팅해 봐야겠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