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한옥 카페 추천] 두가헌 / 한옥에서 멍 때리고 힐링 하기 좋은 카페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을 야무지게 구경을 하고 나니 힘들고 목이 말랐는데요.

 

그래서 카페를 가서 힐링을 하려고 검색해 보니 두가헌이란 한옥 카페가 있더라고요!!

 

리뷰 봤을 때 풍경이 너무 이뻐서 바로 달려왔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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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가헌 정보

위치 정보 : 전남 곡성군 고달면 두계길 35
영업시간 : 매일 10:00 ~ 19:00

전화번호 : 010-6620-3430

주차 여부 : 주차장 있음!!

두가헌 카페 주차장입니다.

 

두가헌 건물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두가헌 올 때 다리를 하나 건너는데 차 한 대 정도만  지날 수 있어서 운전할 때 조심하세요!!

두가헌 카페 입구입니다.

 

2012년 대한민국한옥건축대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보기만 해도 멋있어 보이는데 수상까지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카페와 갤러리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입구로 들어오니 한쪽에 카페와 갤러리가 나눠있습니다.

 

저희는 주문을 하러 카페 쪽으로 갔습니다.

카페 쪽으로 올라오면 한옥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방처럼 생긴 곳에 이름이 적혀 있네요.

 

앉을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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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헌 메뉴 및 가격입니다.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풍경과 한옥 값이다 생각하고 주문했습니다.

 

수제 빙수는 너무 비싸긴 하네요... 하하

 

저희는 두가헌 소금커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방마다 이름이 있지만 다 연결된 곳이 더라고요.

 

아쉽게도 앉을자리는 없었습니다.

갤러리 자리에서 마시다가 자리가 생겨서 앉은 다음에 찍은 사진입니다.

 

들어가는 방의 입구는 다르지만 내부는 사진과 같이 다 연결돼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방은 에어컨이 나온다는 사실!!!

 

더운 야외 자리에 앉다가 여기로 들어오니 문명이 좋긴 좋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은 자리가 없어서 갤러리 쪽으로 가봤는데 갤러리에서도 음료를 드시더라고요!!

 

갤러리 쪽으로 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걸어가는 곳 하나하나 풍경이 이쁘네요.

건물 뒤 풍경도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한옥은 역시 맑은 날 구름과 함께 바라보는 게 정말 이쁜 것 같아요.

자리를 잡고 사진을 찍은 건데 정말 뻥 뚫리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날씨가 뜨거운데 선풍기나 에어컨이 없어서 좀 힘들긴 하지만...

 

풍경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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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가헌 후기

풍경을 감상하다 보면 음료가 나옵니다.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느낌이 드네요!!

소금 커피는 크림 위에 소금이 총총총 올라가 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향이 좋아서 맛있을 것 같네요.

크림이 굉장히 단단해 보입니다.

 

소금도 히말라야 핑크 소금이 올라가 있어서 색감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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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야무지게 마셨습니다.

 

크림이 단단하고 달달한 게 커피와 잘 어울려서 좋습니다.

 

중간에 소금의 짭짭함이 살짝 올라와서 단 맛이 더 극대화되는 느낌이네요!!

방 자리가 중간에 생겨서 옮겨서 앉았습니다.

 

에어컨 바람맞으며 풍경을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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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두가헌 한옥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한옥 분위기가 물씬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뻥 뚫리는 풍경과 함께 하니 힐링 그 자체였네요.

 

음료 값이 비싸서 조금 아쉽지만 한옥과 풍경을 보면 괜찮다는 생각도 듭니다.

 

편하게 휴식을 취하며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두가헌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