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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맛집 추천] 라이첸 / 고추가 가득 올라간 유린기와 시원칼칼한 짬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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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trip/역시 한국이 최고지!

[곡성 맛집 추천] 라이첸 / 고추가 가득 올라간 유린기와 시원칼칼한 짬뽕 후기!!

by yeahlife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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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곡성으로 여행을 왔습니다~~

 

곡성에 도착하자마자 식당 방문을 했는데요.

 

처음 가려고 했던 관광지인 섬진강 기차마을 근처에 있는 식당입니다.

 

바로바로~~~ 라이첸입니다!!

 

리뷰도 괜찮은 것 같고 유린기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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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첸 정보

위치 정보 :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7
영업시간 : 평일 11:00 ~ 14:00 / 주말 11:00 ~ 15: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라스트 오더 : 평일 13:30 / 주말 14:30

전화번호 : 0507-1400-7654

주차 여부 : 가게 앞 주차 또는 섬진강 기차마을 주차장 이용

라이첸은 재료 소진 시 시간에 관계없이 영업을 마감한다고 합니다.

 

영업시간도 길지 않은데 재료 소진 시 영업 마감이라니!!!

 

뭔가 맛집 포스가 줄줄 납니다. (개인적인 느낌!)

라이첸은 웨이팅 발생 시 카운터에 있는 직원분께 이름을 말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따로 휴대폰 번호를 적거나 하지 않고 식당 앞에 계셔야 합니다.

 

저희는 토요일 12시 20분에 방문을 했는데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3팀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금방금방 줄이 빠져서 10분 정도 기다리고 입장했습니다.

라이첸 매장 내부입니다.

 

테이블 자리도 있고 룸으로 된 자리도 있습니다.

 

넓지는 않지만 중식 특성상 회전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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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첸 메뉴 및 가격입니다.

 

가격대가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요즘 가격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오늘 짬뽕과 유린기를 먹으려고 합니다.

 

짬뽕을 차돌 짬뽕으로 먹고 싶지만 아쉽게도 2인분 이상 주문을 해야 해서 포기를 했습니다.

라이첸 인기 대표 메뉴입니다.

 

라이첸이 와서 어떤 메뉴를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될 때 참고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이첸 원산지 정보입니다.

 

배추김치가 국내산이라니!!! 너무 좋습니다~~~

 

원산지는 드실 때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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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첸 후기

라이첸 기본 반찬입니다.

 

중국집의 전형적인 기본 반찬이죠~~~

먼저 유린기가 나왔습니다.

 

고추가 정말 한가득 올려져서 나왔습니다.

 

고추를 좋아하는 저로선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유린기를 먹기 위해 한번 휘적휘적해 줬습니다.

 

고추로 쌓은 산을 치우니 닭튀김이 빼꼼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은 것 같기도 하고 적당한 것 같기도 하고 아리까리합니다.

유린기를 먹기 위해 앞 접시에 덜었습니다.

 

닭튀김의 두께가 적당해서 맛있을 것 같습니다.

 

향도 유린기의 시큼한 향이 좀 덜하고 달달한 향이 나는 것 같습니다.

고추와 대파, 양상추를 얹어서 유린기를 먹었습니다.

 

야채의 식감이 아삭해서 너무 좋고 유린기도 바삭함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닭튀김이 소스에 절여져서 바삭함이 없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었습니다.

 

소스 맛이 생각보다 시큼한 맛이 강하지 않았고 오히려 달달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약간 달달한 마늘 소스 느낌이 낫습니다.

 

그러나 달달한 맛을 고추의 매콤함이 확 잡아줘서 조화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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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기를 먹다 보면 짬뽕이 나옵니다.

 

짬뽕의 첫인상을 국물이 엄청 깔끔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기름도 없어 보이고 맛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짬뽕을 뒤적거리면서 내용물을 확인했는데요.

 

일단 꽃게가 들어 있었고 오징어도 대왕 오징어가 아닌 일반 오징어가 들어 있었습니다. (합격!)

 

대왕 오징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일반 오징어가 더 부드럽고 맛있어서 개인적으로 더 좋아합니다.

 

그리고 면이 두껍지 않고 얇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꽃게를 제일 먼저 맛봤습니다.

 

살이 많지는 않지만 꽃게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거의 국물을 내는 용도로 들어간 꽃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다음 바로 면과 오징어를 먹었습니다.

 

면에 짬뽕의 맛이 잘 배서 맛이 좋았고 면이 퍼지지 않고 쫄깃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오징어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국물도 바로 먹었는데 정말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좋았습니다.

 

해산물로 만든 짬뽕이다!!라고 소리치는 것 같이 시원해서 맛있었어요.

 

매콤한 정도도 딱 맛있게 매워서 좋았습니다.

국물이 맛있어서 야채와 오징어와 같이 먹었습니다.

 

야채도 아삭함이 살아 있고 국물과의 조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동네에 있었으면 자주 방문 했을 것 같은 중식 맛집인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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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근처에 있는 라이첸에 다녀왔습니다.

 

시원 칼칼한 짬뽕과 바삭하고 달달한 소스 맛이 좋았던 유린기를 먹었습니다.

 

섬진강 기차마을을 가시는데 점심 식사를 무엇을 드실지 고민이시라면 라이첸 추천드립니다.

 

놀러 와서 무슨 중국집이냐!! 할 수 있지만 맛이 좋아서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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