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가볼만한곳 추천]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 장미 축제는 끝났지만 자녀들과 오기 좋은 섬진강 기차마을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점심을 맛있게 먹고 이제 소화도 시킬 겸 식당 근처에 있는 섬진강 기차마을에 왔습니다.

 

곡성 하면 기차마을 얘기를 정말 많이 하더라고요!!!

 

그리고 장미 축제도 진행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장미 축제가 끝난 후에 방문을 해서 아름다운 장미는 못 보겠지만 그래도 한적하니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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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 기차마을 정보

위치 정보 :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영업시간 : 매일 09:00 ~ 18:00

전화번호 : 061-363-9900

주차 여부 : 주차장 있음!

섬진강 기차마을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은 굉장히 넓어서 주차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3 주차장을 제외하고도 주차장이 또 있습니다.

 

3 주차장이 식당과도 가까워서 좋습니다.

섬진강 기차마을 가격입니다.

 

입장료는 5,000원인데 제가 사진을 못 찍었네요...

 

사진에 보이는 가격은 섬진강 기차마을 안에 증기기관차를 탈 수 있는 게 있는데 그 티켓 가격입니다.

 

저희는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해서 이용은 안 했습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안내도입니다.

 

기차마을 내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과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나눠져 있습니다.

 

안내도의 지도를 참고해서 이동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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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 기차마을 후기

기차마을로 들어가는 입구가 곡성역으로 돼있습니다.

 

입구 마자 기차마을답고 좋네요!!!

입구를 지나 들어오면 기관차와 레일을 볼 수 있습니다.

 

증기 기관차를 타면 저걸 타는 건가 싶지만, 잘 모르겠네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 구름과 하늘이 너무 이뻐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처음에 동물 농장을 가려고 가는데 분수쇼를 하더라고요.

 

음악과 함께 물이 나오는데 재밌었습니다.

 

아가들은 저기서 물놀이도 하기도 하더라고요!!!

 

저도 물 맞으면서 시원하게 하고 싶지만 옷이 없어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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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에 가는 길에 드림랜드가 있었습니다.

 

성인이 타기보다 어린이들이 타기 좋아 보였습니다.

 

여기는 별도 요금이 존재해서 걸어가는 길이 구경만 했습니다.

드림랜드를 지나면 동물 농장이 나옵니다.

 

여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신나는 마음으로 걸어갔습니다.

처음 입구에 있는 동물은 타조였습니다.

 

밥을 먹고 있었는데 제가 가까이 가니 한 타조가 저희 앞에서 어슬렁거렸습니다.

 

저희를 경계하는 모습이라서 사진만 찍고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토끼가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토끼가 많은 만큼 땅도 넓게 있었습니다.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동물농장 입구에 먹이를 구매할 수 있는데요.

 

토끼들이 사람만 보면 가까이 오는 게 먹이를 많이 받아먹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흑염소와 백사슴도 있네요.

 

백사슴은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색이 너무 이뻤습니다.

여기 있는 닭은 색이 신기하더라고요!!

 

평소에 보던 색이랑 달라서 이뻐 보이네요.

 

공작새도 있는데 색이 정말 이쁘더라고요.

 

날개를 활짝 핀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그러진 않았네요.

 

동물 농장은 여기까지인데 생각보다 볼 게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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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뿌뿌 놀이터란 곳도 있네요.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데 뭔가 재밌어 보이긴 합니다.

 

제가 어린이였으면 한번 해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

카카오온실도 있어서 구경을 해보려고 합니다.

 

카카오나무가 있는 건지 아니면 다른 게 있을지 기대가 됐습니다.

입장 시 작은 폭포 같은 게 있습니다.

 

생각보다 이쁘게 꾸며 놓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오오!! 바나나 나무가 있습니다.

 

티비로만 보던 초록색 바나나들이 가득 핀 것을 볼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카카오온실답게 카카오도 있습니다.

 

저는 카카오가 저렇게 큰 줄 몰랐는데 신기하네요!!

 

나무에 열려있던 것도 있지만 떨어져 있는 카카오도 있네요.

기차마을에 전망대도 있습니다.

 

더운 날씨라 걸어서 올라갈 자신이 없어서 가지 않았는데 돌아다녀보니 엘리베이터로 갈 수 있더라고요!!!

로즈카카오가 적힌 건물로 가면 사진과 같이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저 엘리베이터를 타면 전망대로 갈 수 있다는 사실~~~

 

걸어서 올라가는 것도 좋지만 덥거나 힘드시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도 너무 이쁩니다.

 

장미축제 때 방문한다면 두 배로 이쁠 것 같네요~~

전망대를 내려와서 걸어 다니면 장미가 있긴 있더라고요!!

 

풍성하게 피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장미를 보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장미가 있어서 장미 축제 때 오면 정말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늘이 이뻐서 대충 찍어도 그림 같은 풍경이 나오네요.

 

장미 구경을 하다가 하늘과 찍었는데 개인적으로 이쁘게 찍혀서 기분이 좋습니다.

고풍스러운 느낌이 나는 곳도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기차마을이라고 기차와 관련된 것만 있는 게 아니었더라고요!!

 

기차마을 한 바퀴 돌면서 이것저것 구경할 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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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자녀분들과 함께 방문한 분들이 많아서 너무 보기가 좋았습니다.

 

저희도 기차마을을 구경하면서 너무 재밌고 풍경이 좋아서 행복하게 돌아다녔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기에 키지컬100이란 프로그램도 진행을 했는데요.

 

자녀분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재밌어 보였습니다.

 

MC를 맡으신 분도 말도 잘하시고 분위기도 잘 띄우셔서 더 재밌던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