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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맛집 추천] 청계참다슬기 / 다슬기 해장국과 다슬기 비빔밥을 한번에 먹을 수 있는 다슬기 정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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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trip/역시 한국이 최고지!

[곡성 맛집 추천] 청계참다슬기 / 다슬기 해장국과 다슬기 비빔밥을 한번에 먹을 수 있는 다슬기 정식 후기!!

by yeahlife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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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곡성 앞에 섬진강이 길게 있는 거 아시나요???

 

그래서 그런지 곡성은 민물에 있는 재료를 활용한 음식이 많더라고요!!

 

예전에 민물매운탕은 먹어봤는데 입에 안 맞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다슬기를 한번 먹어보려고 합니다!!

 

과연 다슬기는 입에 맞을지 궁금한데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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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참다슬기 정보

위치 정보 : 전남 곡성군 곡성읍 청계동로 409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매달 1,3번째 화요일 정기 휴무)

전화번호 : 061-363-4774

주차 여부 : 주차장 있음.

청계참다슬기 식당입니다.

 

실내에 앉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야외에서 드시더라고요!!

 

저희도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근데 여기 식당 입구에 따로 식당 표시가 없더라고요.

 

네비 찍어서 잘 와야 할 것 같습니다.

청계참다슬기 주차장입니다.

 

주차 공간도 어느 정도 있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주차장 자리가 꽉 차면 길가에도 주차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청계참다슬기 메뉴 및 가격입니다.

 

저희는 오늘 다슬기 정식을 먹어보려고 하는데요.

 

다른 분들 드시는 것을 보니까 대부분 다슬기 닭백숙을 드시더라고요!!!

 

뭔가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 같아서 신기합니다.

기다리는 테이블에서 옆을 보면 섬진강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식사 전부터 풍경이 좋으니 힐링 그 자체입니다!!

 

멍하니 바로 보고 있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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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참다슬기 후기

다슬기 정식 주문 후 대화를 하다 보니 다슬기 해장국과 기본 반찬이 나왔습니다.

 

다슬기 해장국은 2인분이 한 번에 나오고 끓이면서 먹는 방식입니다.

반찬도 시골 반찬 느낌이 나서 맛있어 보입니다.

 

도토리묵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데 반찬으로 나와서 좋네요!!

 

김치도 겉절이라서 밥이랑 잘 어울릴 것 같네요.

다슬기 해장국은 배추와 부추가 들어가네요.

 

다슬기 알갱이가 작아서 좀 섞어야 보일 것 같습니다.

 

향은 약간 민물 느낌이 나서 좀 두렵습니다.

다슬기 해장국을 휘적휘적해 봤는데 다슬기가 엄청 많습니다!!

 

다슬기가 작아서 얼마 없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네요.

 

맛도 바로 봤는데 약간의 민물 맛이 납니다.

 

엄청 시원한 맛도 함께 느껴져서 맛은 있지만!!!

 

저의 취향과 맞지 않아서 너무 아쉽네요...

 

와이프는 굉장히 맛있게 먹어서 몇 번 더 먹어봤지만 저랑은 안 맞았어요.

다슬기 비빔밥도 금방 나왔습니다.

 

다슬기 무침을 밥과 비벼서 먹는 것인데요.

 

해초 면도 있어서 해초 면은 따로 먹고 야채만 비벼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새싹과 양배추, 상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슬기도 역시나 정말 많습니다.

다슬기 무침을 먹기 전에 야무지게 섞어줘야겠죠??!

 

해초 면은 따로 먹으려고 살짝살짝 피해서 섞어줬습니다.

애피타이저 느낌으로 해초 면을 먼저 먹었습니다.

 

해초 특유의 식감과 함께 새콤한 소스 맛이 맛있네요!!

 

야채 식감도 아삭아삭 좋았습니다.

 

이제 밥을 비벼서 먹을 차례입니다.

 

밥을 그릇에 옮기고 다슬기 무침을 마구마구 옮겨줍니다.

이제 마구마구 섞어주면 끝!!!

 

섞는데 새콤한 향기가 느껴져서 침이 고였습니다.

야무지게 섞은 다슬기 비빔밥을 크게 한 입 먹었습니다.

 

새콤한 맛 덕분에 민물향은 안 느껴졌습니다.

 

다슬기의 식감이 팍팍 느껴질 만큼 다슬기 양이 많아서 맛있습니다.

 

해장국은 잘 못 먹었지만 비빔밥은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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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곡성에 위치한 청계참다슬기에 다녀왔습니다.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힐링하기 좋았습니다.

 

음식도 맛있지만 제가 민물향에 민감해서 잘 못 먹은 게 아쉽네요..

 

와이프는 맛있게 잘 먹어서 맛집인 것 같긴 합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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