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엔터식스 맛집] 엔터식스 7층 파헤치기 1탄 / 고쿠텐 / 믿음직화 / 홍호아 내돈내산 후기

 

오늘은 저번 안양 엔터식스 6층 글에 이어

7층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ㅎㅎ

 

7층에서 간 식당이 많아서

2탄에 걸쳐서 쓰려고 합니다.ㅎㅎ

 

 

1탄은!!!

 

믿음직화

고쿠텐

홍호아

 

 

안양 엔터식스 7층 식당은 두 장소로 나뉘어있어요.

회색 부분은 테이블은 공용으로 사용하고

각각의 식당에서 테이크 아웃하는 형식입니다. 

나머지 식당은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사진은 홍수계찜닭인데

지금은 새로 오픈해서 궁채가 있습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가시면

 

 

 

요로코롬 입구가 나옵니다~~♥

 

 

 

 

 

식사하는 자리는 매우 많아요.ㅎㅎ

구석구석 색다른 인테리어가 있으니까

원하시는 곳에 앉아서 드시면 됩니다.ㅎㅎ

 

 

 

 

 

 

 엔터식스 고쿠텐

 

 

처음으로 간 곳은 고쿠텐입니다.

고쿠텐은 텐동 전문점으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후로

인지도가 높아진 음식이죠!!ㅎㅎㅎ

저도 티비보고 꼭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엔터식스에 판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입구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쉬울 거예요.ㅎㅎ

일식이라 고쿠텐 식당 앞 인테리어는 일본풍!!

 

 

 

메뉴는 텐동 4가지가 있어요.

저는 제일 비싼!! 장어텐동 먹었습니다♥♥♥

 

 

 

 

짜잔~~~ 장어텐동이 나왔습니다.

생각했던 거 보다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깜짝 놀랬어요.ㅎㅎ

특히 장어 길이가 팔뚝 길이만 해요!!!

 

 

 

 

 

하나하나씩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너무 많아서 포기했어요ㅋㅋㅋㅋ

 

- 장어텐동 종류 -

 장어, 새우, 버섯, 가지, 

단호박, 꽈리고추, 김, 온천계란

 

저는 장어 잔가시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여기 장어는 가시가 크게 느껴지지 않고

살도 두툼해서 먹을 만 했어요.ㅎㅎ

 

은근 별미가 김과 꽈리고추에요!!!!

김은 너무 파삭파삭하고 김부각 느낌이라

한 개만 있는 게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꽈리고추는 튀김을 먹다 보면 질리는데

꽈리고추 덕분에 끝까지 먹을 수 있었어요.

 

솔직히 한 번에 먹기 힘들긴 해요. 

하지만 한 번씩 가끔 생각나는 음식이에요.

지금도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엔터식스 믿음직화

 

 

두 번째 방문은 믿음직화입니다.

믿음직화는 다양한 덮밥과 라멘을 팔아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라멘 종류는 준비 중이였어요.

 

 

 

 

옛날에 한강공원에서 대창 덮밥을 먹었었는데

아쉬웠던 기억이 있었는데

믿음직화에서 한 번 더 도전!!!

 

 

 

 

짜짠 대창 덮밥이 나왔습니다~~~♥♥♥

윤기 보이시나요!!! 

역시 푸드트럭이랑 때깔부터 다르네요~~

 

대창의 곱이 꽉 차 있어서 딱 먹었을 때 

기름 팡팡 터지면서 고소함이!!!

다들 이 고소한 맛 아시죠??!?!

 

여기도 고쿠텐과 같이 꽈리고추가 있어서

느끼할 때마다 잡아줘요.ㅎㅎ

 

 

 

 

대창 덮밥을 먹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

반 정도 남았을 때 노른자랑 함께 먹는 거예요.

노른자를 넣어서 먹으니까 대창과는

다른 고소함이 맛있었어요.

 

하지만 느끼한 거 더하기 느끼한 거라

한 입 이상은 먹기 힘들더라고요...

 

다음에 먹을 때는 마라탕이랑 같이 먹어야겠어요.ㅎㅎ

 

 

 

 

 

 

 엔터식스 홍호아

 

 

다음에 소개할 집은 홍호아 입니다.ㅎㅎ

홍호아는 베트남 음식을 파는 식당이에요.

 

 

 

 

엔터식스 매력이 식당마다 인테리어가 달라서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밋더라고요.ㅎㅎ

 

 

 

 

메뉴는 요렇게 있어요!!

쌀국수, 분짜는 익숙한데

껌승, 껌가는 너무 생소해요ㅋㅋㅋ

저는 반미도 처음 먹어봐서 반미로 결정!!

 

 

 

 

홍호아는 기계로 주문해야 합니다.

근데 기계가 불편하신 분은 

따로 주문도 받아주시더라고요.ㅎㅎ

 

 

 

 

 

저는 6,000원이라 작을 줄 알았는데

꽤 큼직했어요♥♥♥

 

반미는 바게트 안에 새콤한 야채와 고기가 들어있어요.

바게트라 질길 줄 알았는데

바삭하고 전혀!! 질긴 빵이 아니었어요.

굳이 표현하자면 바싹 구운 식빵 식감이에요.

너무나 맛있게 먹었어요♥♥♥

 

 

 

 

친구가 먹은 분짜도 뺏어 먹어봤는데

그럭저럭 맛났어요.

홍호아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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