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신메뉴]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 오징어 버거가 죽지도 않고 또 왔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매운맛 , 갈릭맛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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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롯데리아에서 오징어 버거가 재출시했다고 해서 바로 가봤는데요!!

 

오징어 버거가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로 나왔더라고요???!

 

저번에도 오징어 비프 버거였나?? 재출시하더니 이번엔 또 다른 버전으로 출시를 했더라고요.

 

개인적인 마음으로는 그냥 오징어 버거 오리지널 버전을 판매해 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그리고 감자튀김 대신 토네이도 망고젤리를 먹었는데 이것은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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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정보

출처 : https://www.lotteeatz.com/brand/ria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오징어 다리를 그대로 튀겨서 오징어 패티가 들어있는 오징어 버거라고 합니다.

 

매운맛과 갈릭 맛은 들어가는 소스 차이일 뿐 나머지는 동일한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s://www.lotteeatz.com/brand/ria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의 칼로리는 502 Kcal입니다.

 

칼로리는 엄청 높진 않은 것 같습니다.

 

햄버거 크기가 생각보다 크진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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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얼라이브 버거의 가격입니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만 드실 경우 5,500원이며,

 

든든 점심으로 드실 경우 세트가 6,700원입니다.

 

원래는 착한 점심이었던 것 같은데 든든 점심으로 바뀌었네요.

 

든든 점심의 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2시까지 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광고를 기안 84님 께서 해주셨네요!!

 

개인적으로 기안 84님 좋아하는데 롯데리아에서 보니까 좋네요~~

 

 

위에 품절 돼있던 극강의 오징어 세트 가격입니다.

 

못 먹어서 아쉽지만 아직 기회는 있으니까 다음에 한번 있으면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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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매운맛 후기

 

햄버거는 먹기 전에 항상 눌러줍니다.

 

이게 맘스터치 버거 때문에 생긴 버릇 같은 건데 이래야 좀 작아져서 먹기 편한 느낌입니다.

 

제가 입이 좀 작아서 최대한 작게 만들어줘야 편하더라고요.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매운맛입니다.

 

오징어 패티와 오징어 다리 튀김이 살짝 보입니다.

 

야채가 좀 더 있었으면 좋겠지만 야채가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요!!

 

내부를 자세히 찍어봤는데요.

 

크게 뭐가 있진 않습니다. (허허)

 

매운맛이기 때문에 매운 소스가 약간 발라져 있고 하얀 소스도 있는데 약간 마요네즈 느낌입니다.

 

한 입 크기 베물었는데요.

 

제가 그리워하던 오징어 패티와 생각보다 통통한 오징어 다리가 씹힙니다.

 

통통한 오징어 다리가 식감이 재밌고 맛있네요!!

 

오징어 패티는 예전에 먹었던 오징어 버거의 패티 맛과 동일합니다.

 

매콤한 맛이라 그런지 예전 오징어 버거에 오징어 다리 튀김만 추가된 것 같은 맛입니다.

 

통통한 오징어 다리 좀 보세요오오~~!!

 

정말 생각보다 통통해서 너무 맛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가격이 비싸진 것 같지만 맛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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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갈릭맛 후기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갈릭맛입니다.

 

포장지에 갈릭이라고 들어가 있더라고요???

 

이걸 보고 매운맛 찍은 사진을 봤더니 거기는 매운맛과 HOT이라고 적혀있더라고요. (귀욤귀욤)

 

일단 햄버거를 먹기 전에 절차대로 꾸욱 눌러줍니다.

 

저만의 루틴이므로 따로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같은 날 같은 지점에서 먹었지만 갈릭맛이 더 잘 만들어진 느낌이네요??!!

 

점바점이 점원 바이 점원이었나요???!!

 

어쨌든 맛만 있으면 된다는 주의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묻고 넘어가~)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갈릭맛도 자세히 살펴봤는데요.

 

일단 갈릭 냄새가 화악!! 느껴집니다.

 

갈릭 소스의 맛이 자기주장이 강한 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빨간 소스는 케첩 같습니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갈릭맛도 크게 한번 베물어봤는데요.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은 같아서 소스 맛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갈릭 소스 맛이 달달한 갈릭 맛이라 갈릭 좋아하시면 맛있을 게 드실 것 같습니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갈릭맛 역시 오징어 다리가 통통하게 들어있습니다.

 

저 오징어 다리 튀김 하나 때문에 식감이 정말 재밌어집니다. (와따 재밌다~)

 

생각보다 오징어 다리 튀김 역할이 크구나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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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롯데리아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를 먹어봤는데요.

 

실제로 오징어가 살아있는 듯한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롯데리아 최애 버거 1등인 오징어 버거가 돌아와서 기뻤지만,

 

추억의 맛은 역시 오리지널을 따라올 수 없네요.

 

예전의 오징어 버거의 맛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매운맛을 추천드리고.

 

예전의 맛과 다른 새로운 맛이 궁금하거나 달달한 갈릭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갈릭맛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