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추천 상품] 캐모마일 릴렉서 제로 / 스타벅스 캐모마일 릴렉서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상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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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쇼핑을 하던 중에 우연히 구매하게 된 제품입니다.

 

바로바로 캐모마일 릴렉서입니다~~~

 

이 제품은 스타벅스 캐모마일 릴렉서와 맛이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아쉽게도 제가 스타벅스에서 캐모마일 릴렉서를 못 마셔본 사람이라 비교는 어려울 것 같아서 너무 아쉽지만!!

 

그래서 더 객관적으로 코스트코 캐모마일 릴렉서 리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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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트코 캐모마일 릴렉서 정보

 

캐모마일 릴렉서 제로 가격입니다.

 

코스트코에서 구매를 했으며 원가는 8,990원인데,

 

저는 할인할 때 구매를 해서 7,49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뿌듯)

 

원래 해당 제품을 구매할 생각은 없었지만 생각보다 사는 사람이 좀 있어서 궁금한 마음에 구매를 하게 됐습니다.

 

조금 충동적으로 구매를 했지만 맛만 있다면 괜찮죠~~~

 

구매하고 집으로 데려온 캐모마일 릴렉서입니다.

 

해당 제품을 제로라서 칼로리는 0 kcal입니다.

 

캐모마일 릴렉서 원재료명과 보관방법은 참고하세요~~

 

참고로 개봉 전 충분히 흔들어야 한다고 하네요!!

 

캐모마일 릴렉서에는 먹는 방법도 적혀 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여 비율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안 적어도 돼서 좋네요!!!

 

집에 냉수와 우유가 있기 때문에 오늘은 아이스티와 밀크티를 마셔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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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트코 캐모마일 릴렉서 후기

 

먹기 전에 적혀 있던 대로 충분히 흔들어 줍니다. (쉐킷쉐킷~)

 

1리터 회오리는 못 만들어서 정신없이 흔들어줬습니다.

 

개봉 시 '뻥'소리가 나지 않는 경우 내용물이 변질 됐을 가능성이 있으니 먹지 말라고 하는데요.

 

바로 뚜껑을 열면서 소리를 들었는데 다행히 '뻥' 소리는 잘 났습니다.

 

먼저 아이스티로 마셔볼까 합니다!!

 

보통은 소주잔으로 비율을 맞추지만 이번엔 와이프가 취미로 빵을 만들 때 쓰는 전자저울을 사용해 봤습니다.

 

캐모마일 릴렉서를 조심스럽게 넣어줬는데요.

 

정확한 양을 맞추기 위해 사용했지만 맞추기가 더 어렵더라고요..

 

맞추려다가 괜히 다 흘렸네요.. (칠칠치 못한..)

 

사람은 역시 익숙한 것을 사용하는 게 좋나 봅니다.

 

이제 물 양을 맞춰줍니다.

 

1대 4 비율로 최대한 맞춰서 넣어줍니다.

 

이번엔 흘리지 않게 더 집중해서 넣어줬습니다.

 

마지막으로 얼음을 넣고 야무지게 섞어 줍니다~~

 

흘리지 않게 조심조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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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색깔은 핑크핑크한 게 너무 이쁜 색이 나와서 좋네요!!

 

향도 달달하니 좋은데 맛도 한번 봐보겠습니다.

 

허브향 같은 향이 살짝 나고 제로 특유의 단 맛이 느껴집니다.

 

생각보다 더 달아서 비율은 취향에 맞게 조절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제 밀크티로 마셔볼 건데요.

 

마찬가지로 전자저울로 비율을 맞춰줍니다.

 

얼음을 채워준 다음 우유를 1대 6 비율로 최대한 맞춰서 넣어줍니다.

 

매번 먹던 밀크티와 다른 느낌일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최대한 흘리지 않게 잘 섞어줍니다.

 

이럴 때는 숟가락을 푹 넣었다가 뺐다가 하면 안 흘리고 섞을 수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비주얼은 핑크색이 살짝 보이긴 하지만 우유와 거의 흡사한 색입니다.

 

아주아주 연한 핑크가 보입니다.

 

바로 한번 마셔봤는데 오!! 우유와 허브향이 의외로 잘 어울리고 맛있습니다!!

 

달달한 맛도 냉수보단 우유와 잘 맞는다고 느껴집니다. (개인적인 취향!!)

 

캐모마일 릴렉서가 엄청 맛있다!! 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게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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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캐모마일 릴렉서를 마셔봤는데요.

 

달달한 맛과 허브향이 좋아서 맛있게 잘 마신 것 같습니다.

 

제로의 단 맛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싫어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나쁘지 않은 가격에 여러 잔의 캐모마일 릴렉서를 마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