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메뉴 추천]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 단짠촉촉 맥그리들과 그린애플 맥피즈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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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에 회사를 퇴근하고 바로 헌혈을 하러 가려고 하는데요.

 

아침에 퇴근할 때는 헌혈의 집이 오픈을 안 하기도 했고,

 

헌혈을 할 때는 아침을 먹고 해야 하기 때문에 맥도날드를 방문했습니다.

 

항상 맥도날드는 햄버거를 먹었는데 아침에 방문하니 햄버거는 없고 맥모닝만 팔더라구요??!!

 

햄버거를 먹을 때면 거의 롯데리아를 가기 때문에 잘 몰랐어요!!

 

저는 아침에는 맥모닝을 팔지만 햄버거도 같이 파는 줄 알았네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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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정보

출처 : 맥도날드 홈페이지

 

보통 맥모닝하면 맥머핀을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저 역시 당연히 맥머핀이나 먹어보자!! 했는데 맥그리들이라고 있더라구요.

 

찾아보니 예전에 맥그리들을 출시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재출시 됐다고 합니다!!

 

어쩜 타이밍 좋게 맥그리들이란 새로운 것을 먹을 때 왔다니!! 너무 좋습니다.

 

참고로 맥모닝 판매 시간은 4:00AM ~ 10:30AM이라고 합니다.

출처 : 맥도날드 홈페이지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영양 정보입니다.

 

칼로리 505Kcal, 당은 14g 들어있습니다.

 

맥그리들과 맥머핀의 영양정보를 비교하면 맥그리들이 칼로리와 당이 더 많은데요.

 

맥그리들과 맥머핀의 차이가 빵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맥그리들의 경우 메이플 시럽이 들어간 핫케이크 번이 사용되기 때문이죠!!

 

그만큼 더 촉촉하고 달달한 맛을 내기 때문에 맛은 더 좋을 수 있으나 칼로리와 당은 더 많다는 점 참고하세요!!

 

맥도날드는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걸로 알고 있어서 커피를 마시려고 했으나!!

 

맥그리들 주문하면서 NEW 음료를 보면 참을 수 없죠.

 

뭔지도 모르고 일단 시켰던 그린애플 맥피즈입니다.

 

홈페이지에 영양정보가 따로 없어서 칼로리와 당은 몇인지 모르겠습니다. (ㅠ_ㅠ)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과 소시지 에그 맥머핀 가격 차이를 보면 700원 정도 나네요.

 

맥모닝 가격은 아침에 먹기 적당한 가격인 것 같습니다.

 

맥모닝 콤보 같은 경우 커피나 음료를 먹을 수 있는데요.

 

가격이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아 대부분 콤보로 드실 것 같습니다.

 

저는 콤보로 주문했고 커피를 그린애플 맥피즈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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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후기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입니다.

 

핫케이크번, 계란, 소시지, 치즈로 구성돼 있습니다.

 

소시지가 제가 생각한 이미지랑 달라서 오잉? 했습니다.

 

맛만 좋다면 모양 is 뭔들!!

 

맛은 바로 한번 봐야겠죠??!

 

일단 핫케이크 번을 사용해서 엄청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납니다.

 

아침에 목이 퍽퍽해서 잘 안 넘어가는데 숭덩숭덩 잘 넘어가서 좋습니다.

 

핫 케이크가 달달한 맛을 낸다면 소시지와 치즈가 약간의 짭짭한 맛을 줘서 단짠 조합을 갖췄습니다.

 

생각보다 조합이 좋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린애플 맥피즈도 먹어봐야겠죠??!

 

일단 모습은 탄산과 그린애플 시럽이 보입니다.

 

시럽이 바닥이 있으니 일단 섞어야겠습니다.

 

 

열심히 섞는데 생각보다 잘 섞이진 않습니다.

 

시럽과 음료가 물과 기름 같은 느낌입니다.

 

원래 안 섞고 마시는 것인가 싶네요.

 

시럽이 옅어지긴 했습니다.

 

그럼 바로 마셔봤는데요, 그린애플 향이 옅게 나고 탄산이 좀 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진 않은 것 같아서 그린애플 맥피즈는 오늘이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차라리 커피나 콜라를 마시는 게 낫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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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맥도날드의 맥그리들을 먹어봤습니다.

 

아침에 먹기 가볍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핫 케이크를 좋아해서 그런지 저에게는 생각보다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단짠의 조합이 아침에 먹기 좋았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