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전에 포스팅했던 효민사와와 같이 구매한 맥주인데요.
바로바로 서머스비 망고라임입니다~~~
서머스비 애플은 평소에도 자주 마시는데 망고라임 맛은 처음 봐서 냅다 구매했습니다.
과연 기존에 마시던 애플 맛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인지!!!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서머스비 망고라임 맛 정보
서머스비 망고 라임 맛의 도수는 4.5도입니다.
칼로리는 240 Kcal입니다. (사진을 못 찍었네요..)
그리고 들어간 재료를 보시면 사과주스 농축액이 들어갔더라고요!!
그 이유는 사이다 (Cider)는 원래 사과를 발효하여 만든 1~6%의 알코올을 함유하 주류를 뜻한다고 합니다!!
저는 망고라임이라길래 망고와 라임만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서머스비 망고라임 후기
냅다 따라버리기~~~
색깔을 망고 보단 약간 살구색?? 같다고 느껴지네요.
서머스비 애플의 약간 노랑과 연두색 섞은 듯한 비주얼만 보다가 살구색을 보니까 새롭네요!!
오늘의 잔은 화요 하이볼 잔을 선택했습니다~~
색이 좀 짙은 주황색 같기도 하네요!!
향은 망고향이 은은하게 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거품도 적당히 잘 나와서 먹음직스럽네요!!
이제 코와 눈으로 감상을 다했으니 맛을 볼 차례죠??!
바로 한 모금 마셨는데 약간 기존 서머스비 비슷한 느낌이 나면서 망고 향과 라임의 상큼함이 느껴집니다.
근데 생각보다 기존 서머스비 애플의 맛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굳이 안 사 먹을 것 같습니다.
망고와 라임의 맛이 그렇게 특색 있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취향!!)
끝으로
오늘은 서머스비 망고라임 맛을 마셔봤는데요.
망고 맛과 라임의 맛이 은은하게 느껴지지만 기존 서머스비 애플 맛이 더 맛있던 것 같습니다.
망고와 라임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드셔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편의점 갔을 때 또 새로워 보이는 술이 보이면 마셔보겠습니다.
오늘 안주는 집 주변에 있는 갓 튀긴 후라이드라는 치킨집에서 주문했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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