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대세는 저도주, 제로슈거 소주라고 하는데요.
화이트진로가 발 빠르게 트렌드를 반영하여 출시한 소주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바로 진로골드!!! (두둥)
평소 소주는 참이슬 아니면 진로, 그리고 대전의 소주 린을 마시는데요.
비슷한 제로슈거 소주인 새로는 잘 마시지 않는 편인데 진로골드는 과연 어떨지 기대됩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진로골드 정보 및 후기
진로골드 병은 골드색으로 글자와 뚜껑을 만들었네요.
보통의 소주에서 볼 수 없는 화사함이 진로골드에는 담겨있네요.
저는 식당에서 마셔서 정확한 가격은 인터넷에 검색해 봤는데요.
편의점은 1,800원 정도, 마트는 1,3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진로골드의 알코올 도수는 15.5도입니다.
기존 진로 제로슈거는 16도로 0.5도 낮아졌습니다.
진로골도도 제로슈거 소주이기 때문에 당이 0g입니다.
칼로리는 100ml당 86 Kcal 이기 때문에 한 병에 310 Kcal 정도 합니다.
확실히 술은 칼로리가 높아서 많이 마시면 살이 엄청 찌나 봅니다..(흑흑)
소주는 무조건 돌려야 제 맛이죠~~
회오리가 성공하면 괜히 뿌듯함과 기분이 올라가는 이 느낌~~
이 맛에 소주 마시죠!! (하하)
회오리 돌린 소주를 바로 열어서 소주잔에 따라줍니다.
이때가 소주 마실 때 가장 기분 좋은 순간입니다. (개인적으로!!)
과연 보통의 소주와 어떻게 다를지 기대가 됩니다.
소주잔에 따랐으니 바로 마셔봤는데요.
술이 굉장히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알코올 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진로 특유의 맛이 느껴져요.
목 넘김도 너무 좋습니다.
기존 진로 제로슈거와 비교해서 더 부드러운 맛 같습니다.
그리기 진로 제로슈거와 비교해서 진로골드가 알코올 맛이 덜 나는 것 같습니다.
0.5도가 낮아진 효과이지 않을까 싶은데 진로골드 맛 괜찮네요!!
진로골드 이벤트??!
진로골드를 홍보하기 위해 식당에서 주문 시 진로 메달 초콜렛을 준다고 하네요.
영문도 모른 채 주문했는데 갑자기 뭔가를 주시길래 놀랬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는 초콜렛인지 모르고 소주잔 받침인 줄 알았네요.
받침이면 더 좋았겠지만 공짜는 언제나 좋죠~~
진로 메달 초콜렛은 집에 와서 입가심으로 먹었는데요.
메달을 가까이 보니 진로의 시그니처 두꺼비가 늠름하게 박혀있네요.
색상도 진로골드를 나타내는 로즈골드색이라 이쁩니다.
포장지를 뜯었는데 두꺼비가 초콜렛에도 있네요.
생긴 게 어릴 때 학교에서 가끔 주던 메달 초콜렛과 똑같은 느낌입니다.
바로 맛도 봤는데 어릴 때 먹던 그 맛이네요!!
어릴 때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별로 좋아하는 맛은 아닙니다. (허허)
끝으로
오늘은 진로에서 새로 출시한 진로골드를 마셨습니다.
기존 진로보다 더 부드럽고 깔끔하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끔 제로슈거 소주가 땡기는 날에 한 번씩 마실 것 같네요!!
진로골드와 함께한 식당이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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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life.tistory.com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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