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주 하이볼 추천] 토닉워터 홍차 / 소주로 만드는 얼그레이 하이볼 후기!!
본문 바로가기
Yeah! 맛있는 일상/술술 들어가는 주류일기

[소주 하이볼 추천] 토닉워터 홍차 / 소주로 만드는 얼그레이 하이볼 후기!!

by yeahlife 2024. 6. 7.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편의점에 갔는데 토닉워터 종류가 굉장히 많아졌더라고요!!!

 

2 + 1 행사 중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토닉워터를 마셔볼까 해서 3가지 종류를 사 왔습니다.

 

그중에서 이번엔 토닉워터 홍차를 리뷰 하려고 합니다.

 

예전에 토닉워터 깔라만시를 굉장히 맛있게 마셨었는데요.

 

과연 토닉워터 홍차는 어떨지!!!!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반응형

 진로토닉워터 홍차 정보

 

요새 토닉워터는 대부분 제로더라고요!!

 

진로 토닉워터 홍차도 역시나 제로입니다.

 

칼로리는 10.8 Kcal, 당류는 2.7g 있습니다.

 

제로인데 당류가 있긴 있네요??!!

 

제로여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건가 싶네요??!

 

반응형

 진로 토닉워터 홍차 후기

 

오늘 토닉워터 홍차를 서포트해 줄 소주는 바로 린입니다.

 

대전의 소주인 린은 항상 회식할 때 마시는데 나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토닉워터와 함께 하게 됐습니다. (와아~)

 

먼저 토닉워터 홍차를 살펴봤는데요.

 

홍차의 색이 은은한 게 어떤 향이 날 지 보이는 느낌입니다.

 

비닐은 어차피 재활용으로 분리 배출해야 돼서 벗기고 찍었어요!!

 

소주는 일단 회오리를 해야 맛이죠??!

 

냅다 돌려줍니다~~ (돌리고~)

 

먼저 소주를 소주잔에 따라줍니다.

 

소주잔은 참이슬 잔인데 바닥에 색깔이 들어가 있어서 이쁜 색이 나옵니다.

 

처제가 준 소주잔인데 너무 이뻐서 종종 사용하는 잔입니다.

 

소토닉 비율은 보통 일반 토닉워터인 경우 1대 2로 했는데,

 

예전 토닉워터 깔라만시 타서 마실 때 단 맛이 있어서 1대 1로 마실 때 제일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소주와 토닉워터 비율은 1대 1로 마실 생각입니다.

 

소주를 하이볼 잔에 따라줍니다.

 

술을 따르기 전에 얼음을 가득 채워두시면 좋습니다.

 

토닉워터 홍차 역시 소주잔에 따라줍니다.

 

초록색과 홍차색이 섞여서 약간 묘한 느낌의 색이 나오네요.

 

토닉워터 홍차도 하이볼 잔에 부어줍니다.

 

부어줄 때 색감이 퍼지는 게 너무 이쁘네요!!

 

둘 다 넣었으면 야무지게 섞어줍니다. (쉐킷쉐킷~~)

 

넘치지 않게 조심조심 섞어주는 게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해주시면 토닉워터 홍차를 사용한 얼그레이 하이볼 완성입니다!!

 

이제 다 만들었으니 바로 마셔봐야겠죠??!

 

일단 홍차의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달달한 얼그레이 느낌의 맛이 납니다.

 

생각보다 소주 맛도 좀 나는 것 같아서 소토닉 비율을 1대 2로 해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끝으로

 

오늘은 토닉워터 홍차를 이용한 얼그레이 하이볼을 만들어 마셨는데요.

 

달달한 홍차 맛이 좋았지만 저의 취향에는 맞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저의 입맛엔 시큼 상큼한 게 더 맞는 것 같네요!!!

 

안주는 감자전을 먹었습니다~~

 

오뚜기 감자전 믹스로 간단하게 만들었는데요.

 

감자전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간장에 고추 넣는 게 뽀인트!!)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