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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맛집 추천] 공주 쌍신집칼국수 / 알밤이 들어간 칼국수와 해물가득 파전 먹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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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맛집 추천] 공주 쌍신집칼국수 / 알밤이 들어간 칼국수와 해물가득 파전 먹은 후기!!

by yeahlife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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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청댐에 드라이브를 갔다 왔습니다.

 

대청댐 가면 항상 밥 먹을 곳이 없어서 점심 먹고 카페만 갔었는데요.

 

이번에 공주에서 유명한 칼국수 맛집이 대청댐에 생겼다고 합니다!!

 

공주도 한 번씩 놀러 가는 지역이라 저장해 뒀던 식당이었는데 대청댐에 생기다니~~~

 

칼국수를 워낙 좋아해서 두근대는 마음을 붙잡고 바로 식당에 왔습니다.

 

이제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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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쌍신집칼국수 대청호점 정보

 

위치 정보 : 대전 대덕구 대청로 572 1층

영업시간 : 매일 11:00 ~ 20:00 (목요일 정기휴무 / 라스트오더 : 19:30)

평일 브레이크 타임 : 16:00 ~ 17:00 (주말은 브레이크타임 없음!)

전화번호 : 042-931-6842

주차 여부 : 주차장 있음!! (굉장히 넓음!! 자전거 주차장도 있음!!)

 

주차장이 엄청 넓어 보이지 않나요??!

 

굉장히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서 주차하기 너무 편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손님도 좀 많아서 나중에는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대청호를 가족 단위로 나들이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식당도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았어요.

 

이 식당은 센스가 있는 게 자전거 주차장이 있습니다!!

 

대청호로 자전거 타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을 배려해서 만드신 것 같습니다.

 

주차를 하고 사진과 같이 걸어가면 매장 입구가 나옵니다.

 

푸릇푸릇한 게 걸을 때 기분이 좋아집니다.

 

맛을 보기 전이지만 놀러 온 듯한 기분이 들어서 좋습니다.

 

매장도 은근히 넓어서 수용 인원도 많을 것 같습니다.

 

테이블도 넓어서 4인 가족이 앉기 적당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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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이 따로 없어서 테이블 오더의 메뉴를 찍었습니다.

 

메뉴를 고르고 바로 결제까지 할 수 있어서 편한 것 같습니다.

 

오늘 저희는 물총칼국수 1인분과 파전 1인분을 먹으려고 하는데요.

 

조개젓 밤두부 김치 보쌈도 맛있어 보이는데 일시 품절이네요.

 

메뉴 고를 때 참고하라고 메뉴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비주얼은 보쌈이 제일 맛있어 보입니다.

 

조개젓과 보쌈의 조합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어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원산지 정보입니다.

 

국내산이 은근히 많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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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쌍신집 칼국수 대청호점 후기

 

반찬은 겉절이만 나옵니다.

 

보쌈을 시킬 경우 다른 반찬도 나오는 것 같지만 저희는 칼국수와 파전을 시켜서 그런 것 같습니다.

 

 

반찬이 부족하시면 셀프 코너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반찬을 따로 요청해서 받는 것보다 저는 셀프코너가 편한 것 같습니다.

 

맛있는 반찬은 계속 먹게 돼서 요청을 자주 할 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뭔가 죄송한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는 셀프코너를 좋아한답니다.

 

 

조금 기다리다 보면 해물파전이 먼저 나옵니다.

 

새우와 오징어가 은근 많이 들어있어서 좋습니다.

 

 

홍고추와 당근, 양파, 애호박, 파 등 야채도 가득 있어서 좋습니다.

 

해물은 2가지 인 것 같은데 그래도 새우와 오징어가 들어있어서 좋네요.

 

오징어도 살이 통통해 보여서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이 식당의 해물 파전의 좋은 점!!!

 

바로 해물 파전이 잘라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은근히 하나하나 찢어서 먹으려면 번거로운데 잘라서 나오니까 너무 편했습니다.

 

해물파전의 두께도 은근히 있어서 좋았는데요.

 

이제 바로 한번 먹어봤는데요.

 

애호박과 양파가 들어 있어서 은은한 단 맛이 나고 오징어의 쫄깃한 맛과 새우의 탱글한 맛이 좋았습니다.

 

같이 나온 간장 소스도 짜지 않고 달큰한 맛이 나는 간장 소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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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파전을 먹다 보면 칼국수가 나옵니다.

 

쑥갓, 고추, 바지락과 동죽조개 등이 들어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칼국수의 면이 바로 알밤이 들어간 면입니다.

 

노란 알밤이 들어가서 그런가 면도 노란색의 느낌이 납니다.

 

 

여기 식당은 특이하게 테이블에 모래시계가 있어서 신기했는 데 사용 방법이 있습니다.

 

칼국수가 나오면 가장 센 불로 틀고 모래시계를 뒤집습니다.

 

모래시계는 3분 타이머인데 이게 다 떨어진다면 불을 1단으로 줄이고 맛있게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저도 칼국수를 가장 센 불에 놓고 모래시계를 뒤집었습니다.

 

3분 동안 해물 파전을 맛있게 먹고 있으면 된답니다.

 

칼국수만 보면 중간중간 섞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굳이 안 건드려도 될 것 같지만 집게로 사부작사부작 뒤집어 줍니다.

 

모래시계의 모래가 완전히 떨어지면 이제 드셔도 되는데요.

 

바로 건져서 겉절이와 함께 먹어줬습니다.

 

알밤이 들어가서 그런지 몰라도 칼국수면은 쫄깃쫄깃하니 맛있었습니다.

 

국물은 동죽과 바지락이 들어가서 시원한 맛이 났고 청양 고추 덕분에 칼칼한 맛도 났습니다.

 

겉절이가 여기 맛도리인 게 배추가 달큰한 맛이 나고 너무 짜지 않아서 맛있었습니다.

 

칼국수뿐만 아니라 파전도 겉절이와 같이 먹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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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대청댐에 위치한 공주 쌍신집 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밥 먹을 때 창 밖을 바라보면 푸릇푸릇한 뷰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칼국수와 파전 맛도 괜찮아서 대청댐 나들이 오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매장 입구에 쌍신집 퀴즈를 푸시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쿠폰 10명에게 준다고 합니다.

 

저는 한번 풀어보려다가 귀찮음이 이겨서 그냥 나왔네요.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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