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맛집] 토요일은 밥이 좋아 방송!! '자매갈비전골' 그냥 다 좋아할 맛 내돈내산 추천!

갑자기 훌쩍 떠난 전주!!

 

그냥 계획 없이 온 거라 지인의 추천을 받아 자매갈비전골로 왔어요.

 

(원래도 인기가 많아 줄서서 먹는데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도 나왔다니 먹기 힘들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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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요기!!

주소 :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121

영업시간 : 11:00~20:40 화요일 휴무

 

주변에 전주한옥마을이 있어서 주차가 헬이에요...

포기하고 천천히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주변 갓길에 잘 세우셔야 해요.

저희도 주차만 30분 걸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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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걸어가는 길 옛날 자매갈비전골이 어떻게 시작했는지 엿볼 수 있었어요.

 

 

지금은 굉장히 깔끔해졌죠ㅎㅎㅎ

 

엄청 넓고 2층으로 되어있어요. 그런데도 대기가 많네요.

 

테이블링 예약도 할 수 있어요.

 

메뉴 갈비전골!!

 

이렇게 한 메뉴만 파는 곳이 찐이죠!!

 

다른 건 갈비전골을 서포트하는 메뉴들이죠.

 

 

오래된 맛집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아도 바로 테이블 세팅 완료!!

 

처음 먹어보는 거라 팁 그대로 조리하고 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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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조금 따뜻한 상태로 나와요.

 

고기는 전혀 안 익어서 조금 끓인 다음에 잘라줘야 해요.

 

고기를 잘라줍니다!!

 

고기가 익을 때까지 팔팔 끓여요~~

 

냄새가 너무 좋아서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요ㅠㅠㅠ

 

당면 먹으면서 기다렸어요.

 

드디어 다 익었어요~~

 

처음은 오리지널로 고기만!!

 

와 매콤하고 달달하고 후추 카레 맛도 나면서 그냥 감칠맛 쩔어요.

 

건강한 맛은 아니고 자극적이고 계속 땡기는 맛이에요.

 

식당에서 알려준 팁대로 한 입!

 

아까 건강하지 않은 맛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먹으니까 맛있고 건강하고 굿

 

간이 약간 있는 편이라 이렇게 쌈으로 먹어도 맛있네요.

 

한국인 특 볶음밥 안 먹으면 밥 먹은 거 아님!

 

전문적인 손길로 만들어진 볶음밥

 

두 개 시킨 양입니다. 양은 적당해요.

 

양념이 워낙 맛있으니까 볶음밥도 기본 이상이고 부추랑 콩나물을 듬뿍 넣어주셔서 좋았어요.

 

네 명이서 오니까 볶음밥도 먹고 좋네요!!~~

 

 

이런 센스까지 감동!!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맛있었고 동네에 있다면 단골이 됐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밀키트나 택배 존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