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니워커 블랙라벨 쉐리 피니쉬를 마셨습니다.
저의 첫 주류일기를 조니워커 블랙라벨 시리즈로 써서 기분이 좋네요.
가격도 나쁘지 않고 맛도 괜찮기 때문이죠!!
거두절미하고 이제 본격적인 소개 들어갑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쉐리 소개
해당 제품은 명절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구매한 지 좀 지났지만 당시에 잔과 잔 받침까지 같이 팔아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네요.. ( 죄송요..)
구매 당시 조니워커 블랙라벨은 알지만 쉐리 피니쉬는 처음 들었는데요.
와인을 숙성시킨 통에서 숙성시킨 위스키 라길래 매혹돼서 바로 구매하게 됐습니다.
해당 위스키는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아직 전문가적인 지식이 없어서 종류 구분이 어렵지만,
흔히 위스키 하면 떠오르는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등이 블렌디드 위스키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해당 제품의 도수는 40%, 용량은 700mL이네요.
조니워커 블랙라벨 쉐리 후기
제가 구매한 제품의 구성은 사진과 같아요.
와인 숙성통에 1차 매혹되고 2차로 잔 때문에 구매한 것 같아요.
글랜캐런 잔과 생긴 게 비슷한 게 너무 이쁘지 않나요??
와인 마실 때도 괜찮고 아주 다양한 술잔으로 이용할 것 같아요.
술 소개도 대충 다 했으니 바로 뜯어서 잔에 따랐습니다.
술 향은 과일 향이 난다고 하는데 진하게 나진 않고 은은한 베리향이 나는 것 같아요.
잔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진짜?? (만족)
일단 맛은 과일맛은 나지 않았고 스모키 한 느낌이 나네요.
그래도 부드럽게 넘어가고 가격대를 생각하면 맛은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샷으로 한잔 마셨으니 이제 언더락으로 마셔보려고 합니다.
잔은 집에 있던 일품진로 언더락잔을 이용했습니다.
언더락으로 드실 때 저처럼 조각 얼음보다 큰 얼음 한 개로 넣는 게 맛이 변하지 않고 일정해서 더 좋습니다.
저는 없어서 조각 얼음으로 넣어서 마셨습니다.
샷으로 마실 때보다 스모키 한 느낌이 좀 빠져서 마시기 더 편하네요.
이제 마지막으로 하이볼로 마셔보려고 합니다.
비율은 위스키와 토닉워터를 1:3의 비율로 타서 레몬즙으로 취향에 맞게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살짝 취기도 올라오고 대충 눈대중으로 타서 마셨습니다.
잔은 화요 하이볼잔을 이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이볼로 마실 때 가장 맛있게 마신 것 같아요.
하이볼로 탔을 때 은은한 베리향이 더 나는 것 같고 맛도 괜찮네요.
끝으로..
오늘은 조니워커 블랙라벨 쉐리 피니쉬를 마셨는데요.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블렌디드 위스키 같습니다.
제가 블랙라벨을 안 마셔보고 유명하다고만 들어봤는데,
해당 위스키를 마셔보니 오리지널 블랙라벨도 마셔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이볼로 탔을 때 제일 맛있었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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