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구매한 지는 좀 됐지만 냉장고에 묵혀뒀던 와인 한 병을 꺼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와인이고 가격도 만원대로 저렴한 가격의 와인인데요.
바로바로~~ 옐로우테일 쉬라즈입니다.
이미 가성비 와인으로 소문이 나있는 와인으로 알고 있는데요!!
과연 맛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옐로우테일 쉬라즈 정보
옐로우테일 쉬라즈는 용량 750ml, 칼로리는 610kcal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13.5도로 옐로우테일 샤도네이와 동일합니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만 원대였고 아마 12,000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옐로우테일 쉬라즈는 호주에서 만든 와인입니다.
쉬라즈라는 포도를 사용하여 옐로우테일 쉬라즈란 이름이 붙은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데일리로 마시기 좋은 와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옐로우테일 쉬라즈 테이스티 노트입니다.
바디감은 묵직한 편이고 탄닌도 중간이라 와인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괜찮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달지 않고 드라이한 편이고 산도도 덜한 편인 것 같습니다.
추천 페어링은 레드 와인이라 그런지 육류를 추천하네요.
소고기와 양고기도 좋고 개인적으로 돼지고기와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옐로우테일 쉬라즈 후기
옐로우테일 와인은 코르크 마개가 아닌 스크류 방식이라서 너무 편리합니다.
보관할 때도 편하고 좋습니다.
코르크 마개가 멋있긴한데 저는 스크류 방식이 좋더라고요.
이제 뚜껑도 열었으니 와인을 야무지게 따라 줍니다.
나름 와인잔 모양의 잔이 하나 뿐이라 항상 포스팅할 때마다 등장하는 잔입니다.
옐로우테일 쉬라즈 와인은 색감도 너무 이쁘네요.
색감이 이쁜 만큼 맛도 기대가 됩니다.
와인을 따랐으니 이제 향으로 한번 즐기고 눈으로도 한번 즐겨야겠죠??
향도 괜찮네요!!!
와인을 많이 마셔보진 않았지만 와인 향은 대체로 다 좋긴 했습니다. 하하
색은 진한 포도색을 띠고 있고 검붉은 느낌도 듭니다.
짠~~ 야무지게 따라주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제 바로 맛을 봐야겠죠??!
맛은 생각보다 묵직한 느낌이고 단 맛은 거의 안 느껴지는 드라이한 느낌입니다.
탄닌감도 적당해서 가볍게 마시기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와인을 처음 마시는 분들은 레드 보단 화이트가 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끝으로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옐로우테일 쉬라즈를 마셔봤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는 꽤 괜찮은 편이라 와인을 처음 도전하고 싶은 분들이나 데일로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맛이 괜찮아서 편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옐로우테일 샤도네이도 꽤 괜찮게 마셨었는데 옐로우테일 이름이 붙으면 평균은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코스트코 와인 추천] 옐로우테일 샤도네이 / 가성비 화이트 와인 대방어와 페어링 해서 먹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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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life.tistory.com
옐로우테일 샤도네이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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