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돈키호테 쇼핑리스트 추천템 사용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사카 돈키호테에서 쇼핑을 야무지게 하고 한국에 돌아왔는데요.

 

추천을 받은 제품도 있고 즉석에서 마음 가는 대로 구매한 제품도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사용해 보고 추천할 만 한지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포스팅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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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키호테 추천템 사용 후기

제가 돈키호테에서 구매한 제품들입니다.

 

한국에서 유명한 제품도 있어서 눈에 익숙한 제품이 있을 것 같은데요.

 

저는 일본 가기 전에 몇 개 찾아본 제품이 있는데 그것도 구매를 했습니다.

 

그럼 바로 후기 들어가겠습니다!!

제일 먼저 후기를 적을 제품은 포키 바닐라 화이트 초코입니다.

 

한정판이라고 들어서 일본에서도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나름 대량으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빼빼로 같은 과자인데 초코 두께가 장난이 아닙니다.

화이트 초코 부분에 바닐라 빈도 콕콕 박혀 있어서 좋습니다.

 

바닐라 화이트 초코가 감싸고 있는 과자도 잘 만든 것 같습니다.

 

빼빼로 보다 더 고급진 느낌이 듭니다.

바로 한 입 먹었는데 역시 너무 맛있습니다.

 

입에서 녹는다는 느낌이 이런 느낌일 것 같습니다.

 

바닐라 맛이 진하게 느껴지고 화이트 초코 두께가 두꺼워서 더 진하고 맛있습니다.

 

과자도 바삭한데 퍽퍽하지 않아서 진짜 입에서 사라지는 맛입니다.

 

포키 바닐라 화이트 초코 정말 강추드립니다.

마루미야 노리타마 후리가케입니다.

 

밥에 뿌려서 먹는 가루인데요.

 

와이프가 먹어 보고 싶다고 사 오라고 해서 사온 건데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마루미야 노리타마 후리가케를 뜯어서 안을 살펴봤습니다.

 

노란색과 주항색 가루가 있고 김가루 같은 게 있습니다.

 

이렇게 봐선 어떤 맛을 낼지 감이 안 오네요.

 

맛은 김과 계란 맛이라고 하는데 진짜 그 맛이 날지!!

바로 먹던 밥 위에 후리가케를 찹찹 뿌려줍니다.

 

밥이 따뜻해서 그런지 가루가 밥에 착 달라붙습니다.

 

그럼 바로 먹어봐야겠죠??!

바로 한 입 먹어봤는데 이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김과 계란 맛이 은근히 잘 느껴지고 입 맛이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숟가락으로 떠서 먹어도 좋지만 주먹밥 형태로 만들어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 밥 먹기 싫어할 때 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쿠바라 우마타레 양배추 소스입니다.

 

양배추뿐만 아니라 야키토리 소스로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맛은 새콤 달달한 게 양배추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고기를 굽고 양배추와 고기랑 같이 먹을 때 사용해도 너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칼로리도 높지 않은데 너무 맛있네요!!

산토리 가쿠빈 위스키입니다.

 

이것은 집에서 마시진 않았지만 식당에서 몇 번 마셨었는데요.

 

하이볼의 기본 같은 맛이라 데일리로 무난하게 마시기 좋습니다.

 

집에서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서 저렴한 가격이 구매하고 쟁여 놓기 좋습니다.

키노코노야마 우지 말차입니다.

 

초코송이 말차 맛인 줄 알고 구매했는데 메이지 제과에서 만든 과자였습니다.

 

그래도 말차를 좋아해서 맛있을 것 같은데요.

 

바로 먹어보겠습니다.

내용물도 나름 들어 있어서 좋습니다.

 

맛도 말차 맛이 진하게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맛은 괜찮았습니다.

 

근데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느껴져서 추천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말차 맛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킷캣 말차 라떼 맛입니다.

 

말차 맛이 잘 느껴지고 바삭해서 맛있습니다.

 

선물로 주고 한 개 얻어먹어서 먹는 사진은 못 찍었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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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캣 복숭아 맛입니다.

 

이 킷캣은 한정판이라고 하는데 오른쪽 위 금색 원 안에 적힌 게 한정판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복숭아 맛이라니 뭔가 낯선 맛인데 과연 맛이 있을지!!

바로 킷캣 복숭아 맛을 먹어 봤습니다.

 

오?? 생각보다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이프로 복숭아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과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경험한 것으로 충분한 맛이고 재구매는 없을 것 같습니다.

킷캣 말차 초코 맛입니다.

 

킷캣 말차 맛인데 바닥을 초콜릿으로 만든 킷캣입니다.

 

말차와 초코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맛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위에는 말차 밑에는 초코로 돼있습니다.

 

맛은 말차 맛이 처음에 느껴지고 초코가 스멀스멀 자기주장을 펼치는 맛입니다.

 

말차 맛을 안 좋아하시는 분도 괜찮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훈와리메이진 키나코 모찌라는 인절미 과자입니다.

 

예전 오사카 여행 시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그때 굉장히 맛있게 먹었는데 맛이 여전할지 궁금해서 샀습니다.

이렇게 생긴 봉지가 총 네 개 들어있습니다.

 

한 봉지의 양은 혼자 순삭 할 정도의 양입니다.

 

맛은 콩가루 맛이 잘 느껴지고 고소 달달한 맛이라 너무 맛있습니다.

 

과자도 파스락하고 녹는 맛이라 좋습니다.

 

식감이 저래서 콩가루 맛이 더 잘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휴족시간과 휴족시간 발바닥 전용 제품입니다.

 

일반 휴족시간은 오래 걸으면 가끔 사용하는 제품이라 쟁여 두려고 구매를 했는데요.

 

휴족시간 발바닥 전용 제품은 발바닥 전용이란 말이 신기해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일반 휴족시간입니다.

 

파스처럼 생겼고 발바닥, 발목, 종아리에 붙일 수 있습니다.

 

붙이면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라 좋습니다.

 

저는 파스 같은 시원한 느낌을 좋아해서 가끔 사용하는 편입니다.

휴족시간 발바닥 전용 제품입니다.

 

뾰족한 게 총총총 박혀 있는데요.

 

직접 붙여서 사용해 보니까 저 뾰족한 부분이 발바닥을 지압해 주 듯 눌러줍니다.

 

사람이 따라 아프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데 효과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서 그냥 휴족 시간 구매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메구리즘 온열 안대 라벤더 향입니다.

 

이 제품은 예전에 사용을 해봤는데 좋았어서 구매를 한 제품입니다.

 

눈을 따뜻하게 해 주고 라벤더 향이 은은하게 나서 잠이 더 잘 오는 느낌이 듭니다.

 

비행기에서 사용하기 너무 좋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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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이렇게 낱개로 포장돼 있어서 갖고 다니기도 편합니다.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밤에 잠들기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효과가 좋을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일단 좋았습니다.

메구리즘 온열시트 속옷 부착 타입의 제품입니다.

 

메구리즘 온열 안대가 좋아서 구매해 본 제품인데요.

 

와이프가 생리통이 있는 편이라 생리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아직 사용해 보진 못했지만 몸을 따뜻하게 해 줘서 좋을 것 같습니다.

메구리즘 온열시트도 이렇게 낱개로 돼있습니다.

 

여행 가는데 생리 날짜와 겹친 다면 들고 가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동전파스와 샤론파스입니다.

 

선물용으로 구매한 제품이지만 한국에서 너무 유명한 제품이죠??!

 

운동을 격렬하게 하거나 현장 일을 하시는 분들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시원한 느낌이 강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페어 아크네 크림입니다.

 

유튜브를 보는데 여드름에 좋다고 해서 구매를 한 제품입니다.

 

한번 꾸준히 발라서 여드름 개선이 되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페어 아크네 크림은 사진과 같이 생겼습니다.

 

약간 후시딘 재질로 돼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진짜 약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사용하기 위해선 뚜껑을 열고 뚜껑으로 구멍을 뚫어서 사용합니다.

페어 아크네 크림을 손에 살짝 발라봤습니다.

 

생각보다 촉촉한 느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향도 약간 진짜 약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신뢰가 갑니다.

 

지금 몇 번 발라 봤는데 진짜 조금 좋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꾸준히 한 번 발라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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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오사카 돈키호테에서 구매한 제품들의 후기를 작성해 봤습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고 작성한 내용이 많아서 도움이 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작성한 후기가 여러분들의 돈키호테 쇼핑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좋았던 제품은 포키 바닐라 화이트 초코였는데요.

 

제가 먹었던 빼빼로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구나라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