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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갈마동 카페] 팡파레 과자점 / 디저트 종류가 많고 음료가 맛있는 디저트 카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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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갈마동 카페] 팡파레 과자점 / 디저트 종류가 많고 음료가 맛있는 디저트 카페 후기!!

by yeahlife 2024.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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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대전에도 xx단길 붙은 곳이 있는지 몰랐는데요.

 

갈마동에 갈리단길이란 곳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회사 동생이 알려주면서 알게 됐습니다.

 

역시 어린 분들이 확실히 트렌드 한 것에 대해 더 많이 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됐는데요.

 

오늘 간 곳은 갈리단길에 위치한 팡파레 과자점입니다.

 

점심은 집에서 먹고 나와서 바로 카페로 왔는데요.

 

디저트와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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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파레 과자점 정보

위치 정보 : 대전 서구 계룡로407번길 6 1층
영업시간 : 매일 12:00 ~ 22:00

전화번호 : 0507-1383-1141

주차 여부 : 주차장 없음.

팡파레 과자점 매장 내부입니다.

 

매장 크기는 크지 않고 아담한 느낌입니다.

 

사람이 몰리면 자리가 금방 찰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화분이 중간중간 있어서 푸릇푸릇한 느낌도 듭니다.

팡파레 과자점 음료 메뉴 및 가격입니다.

 

음료 메뉴가 엄청 많은 것은 아니지만, 특색 있는 메뉴가 많아서 좋습니다.

 

특색 있는 메뉴가 많아서 뭘 마셔야 좋을지 고민이 많이 됐는데요.

 

저희는 오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팡파레 버터 라떼를 골랐습니다.

 

카페 이름을 건 음료이니까 시그니처일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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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파레 과자점 디저트 메뉴 및 가격입니다.

 

디저트의 종류가 많고 직접 만든 느낌이 팍팍 듭니다.

 

특히 케이크 종류가 너무 맛있어 보이고 이뻐서 눈이 많이 갑니다.

 

저희는 이 중에서 피스타치오 루비를 골랐습니다.

 

피스타치오를 좋아해서 제일 눈이 갔습니다.

디저트와 음료 말고도 악세사리도 판매를 하네요.

 

키링과 마그넷을 판매하는데 너무 귀여운 느낌입니다.

 

Sold out이 될 정도로 인기가 있는 악세사리도 있나 봅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 시 팡파레 쿠키 세트를 주는 이벤트도 하네요.

 

저희도 이거 보고 바로 영수증 리뷰해서 쿠키를 받았습니다.

 

쿠키는 나중에 집에서 먹었는데 맛이 좋더라고요!!

팡파레 과자점은 화분이 정말 많아서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좋습니다.

 

화장실도 실내에 같이 있어서 편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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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파레 과자점 후기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나온 메뉴가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특히 팡파레 버터 라떼 비주얼이 너무 좋습니다.

위에서도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아몬드 누가가 굉장히 크게 들어가 있고 버터도 한 숟가락 올라가 있네요.

 

피스타치오 루비도 무스가 영롱하니 맛있어 보입니다.

 

산딸기도 가운데 하나 올라가 있어서 포인트가 있네요.

제일 먼저 디저트를 맛보려고 합니다.

 

피스타치오 무스에 피스타치오가 쫑쫑쫑 올라가 있어서 너무 이쁩니다.

 

산딸기가 가운데 있어서 색감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바닥은 약간 쿠키처럼 바삭하게 돼있습니다.

먹기 전에 야무지게 잘라줬습니다.

 

확실히 바닥이 쿠키 같아서 자를 때 조금 어렵습니다.

 

피스타치오 무스 안에 산딸기 무스도 같이 들어 있어서 너무 이쁩니다!!

 

제빵은 잘 모르지만 이렇게 만들기 정말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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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야무지게 반을 잘라줬습니다.

 

자를 때 산딸기 향이 많이 나서 상큼하니 좋습니다.

 

이제 구경도 했으니 맛도 바로 봐바야겠죠??!

피스타치오도 얹어서 야무지게 한 입 먹었습니다.

 

피스타치오의 맛과 산딸기의 맛이 절묘하게 잘 섞여서 너무 맛있습니다.

 

바닥에 있는 쿠키가 식감을 더해져서 너무 좋습니다.

디저트를 야무지게 한 입 먹고 마무리로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역시 디저트에는 아메리카노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약간 산미가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커피도 굉장히 맛있어요!!

일단 아몬드 누가를 야무지게 부서 줬습니다.

 

커피에 살짝 담겨 있어서 그런지 쉽게 부서졌습니다.

 

생각보다 부시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몬드 누가도 부셨으니 이제 버터를 야무지게 섞어줍니다.

 

버터가 잘 녹아야 음료가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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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도 섞었으니 이제 야무지게 먹어봐야겠죠??!

 

제일 먼저 안에 있는 아몬드 누가를 먹었습니다.

 

아몬드 맛이 잘 느껴지고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음료 맛도 버터의 풍미가 느껴지고 맛도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버터가 녹으면서 약간 기름처럼 보이네요.

 

이 정도 먹다 보면 아몬드 누가가 완전히 스며들어서 음료를 마실 때 아몬드가 호로록 같이 먹어집니다.

 

음료의 맛과 아몬드의 조합이 너무 좋습니다.

 

디저트를 먹을 때 아몬드 같은 견과류 식감을 좋아하는데 딱 그런 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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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대전 갈마동 갈리단길에 위치한 팡파레 과자점에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디저트가 가득하고 디저트가 하나 같이 이뻐서 너무 만족스러운 카페였습니다.

 

커피 맛도 괜찮아서 디저트와 마시기 너무 좋았습니다.

 

갈리단길에 방문하시면 추천드리고 싶은 카페입니다.

 

대신 주차장이 없고 자리가 좀 많지 않아서 아쉬운 느낌도 드네요.

 

대중교통으로 방문을 한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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