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송강동에 새로운 돈까스집이 오픈했다고 해서 다녀왔는데요!!
평소에 돈까스를 자주 먹진 않지만 가끔씩 먹고 싶어 질 때가 있는 음식입니다.
항상 먹을 때 배달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가까운 거리에 돈까스 집이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이제 제일 중요한 맛만 있으면 완벽할 것 같은데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원픽돈까스 정보
위치 정보 : 대전 유성구 구즉로52번길 32 1층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브레이크 타임 : 15:00 ~ 17:00
라스트 오더 : 14:30 , 20:30
전화번호 : 0507-1428-7038
주차 여부 : 가게 앞 주차 가능, 근처 공영 주차장 1시간 주차 이용 가능
원픽돈까스 매장 내부입니다.
테이블은 대부분 4인석이라 편하게 식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혼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어서 너무 좋네요!!
맛만 있으면 혼자서도 먹으러 와야겠습니다.
여기 원픽돈까스의 신기한 점!!!
큐알 코드로 메뉴를 보고 주문을 하는 것인데요!!
저는 큐알로 메뉴는 봤어도 주문을 하는 것은 또 처음 보네요. (늙었나...?!)
대문자 I인 저는 아주 편리한 기능이네요~~~
태블릿 오더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원픽돈까스의 대표 메뉴로 보이는 메뉴들은 벽에 붙어 있긴 합니다.
사진으로 볼 때 저는 안심카츠와 경양식 돈까스가 제일 맛있어 보이긴 합니다. (개인적인 취향!!)
치즈카츠가 제일 이뻐 보이지만, 제가 치즈를 별로 안 좋아해서 먹고 싶진 않네요. (하하)
원픽돈까스 메뉴 및 가격입니다.
큐알코드로 편하게 볼 수 있지만!! 혹시나 귀찮으실까 봐 찍어서 올립니다~~
편하게 보시고 메뉴를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픽돈까스는 정해진 재고만 한정으로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
보다 더 신선한 재료로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그렇다고 하네요.
뭔가 믿음직스러운 멘트라서 마음에 듭니다.
원픽돈까스 원산지 정보입니다.
대부분 국내산이고 돼지고기가 국내산이라 마음에 드네요!!
역시 돼지는 한돈이죠~~~
원픽돈까스 후기
먼저 경양식 돈까스입니다.
구성도 경양식 돈까스답게 수프와 샐러드 소스도 케찹, 마요네즈로 뿌려주시네요!!
돈까스 크기도 적당해서 너무 맛있을 것 같습니다.
먹기 좋게 경양식 돈까스를 잘라줬습니다.
굉장히 부드럽게 잘리고 고기 두께도 적당한 것 같습니다.
취향에 따라 얇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제 기준에는 적당했습니다.
이제 야무지게 잘랐으니 맛을 볼 차례죠!!!
맛은 바삭 촉촉한 식감과 소스도 맛있었습니다!!
약간 옛날 돈까스 소스 맛인 것 같은데 좋았습니다.
그다음은 안심카츠입니다.
확실히 경양식 돈까스와 구성이 다르고 돈까스와 같이 먹을 수 있는 게 많네요!!
그리고 샐러드 소스도 다르게 나옵니다.
제일 먼저 소금을 찍어서 먹었는데요.
특이하게 일반 소금이 아닌 무슨 과일이 들어간 소금 같습니다. (색깔로 보면 블루베리...??!)
맛을 볼 때도 약간의 과일 향이 나고 맛있네요!!
안심카츠는 퍽퍽할 것 같지만 굉장히 부드럽고 육즙이 살아 있어서 너무 맛있습니다!!
고기 자체가 맛있어서 어떤 소스와 함께 하더라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소금을 먹었으니 이제 홀그레인 머스타드랑 함께 먹었습니다.
저의 취향과는 안 맞았지만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좋아하신다면 맛있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 돈까스 소스를 찍어서 먹었습니다.
소스 맛이 강하지 않고 안심 카츠와 조화롭게 잘 어울렸습니다.
시판 느낌의 소스는 아니고 직접 만드신 것 같은데 맞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와사비를 얹어서 먹었습니다.
확실히 돈까스가 맛있다 보니 이런 기본적인 게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소금이나 와사비를 찍어서 먹었을 때 제일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돈까스 맛을 봤으니 샐러드도 먹어봐야겠죠??!
야무지게 착착 섞어서 먹었습니다~~~
검은깨를 사용한 소스 같은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요~~
돈까스 먹다가 느끼함이 올라올 때 한 번씩 먹어주기 좋았습니다.
끝으로
오늘은 송강동에 위치한 원픽돈까스에 다녀왔습니다.
기본적으로 돈까스가 맛있고 돼지 냄새가 안 나서 신선한 재료로 만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스도 돈까스와 잘 어울려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혼자서 종종 먹으러 올 것 같은 식당이라 너무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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