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맛집 추천] 제주 수제버거 맛집 버거 캐럿 / 월정리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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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의 월정리 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버거캐럿에 다녀왔습니다.

 

제주도가 은근히 수제버거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수제버거 집을 찾아보다가 가격도 착하고 컨셉이 확실한 버거캐럿 집에 오게 됐습니다.

 

햄버거와 당근 라페의 조합이 신선하더라구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후기 들어갑니다~~!!

 

 

 버거캐럿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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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캐럿 매장 입구입니다.

 

인테리어가 간단해 보이지만 알차게 꾸몄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밖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하나 있네요.

 

 

주차는 같은 건물에 펜션 주차장이 있는데 여기에 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자리가 많진 않지만 그래도 일단 할 수 있다는 게 중요하죠??!!

 

 

버거캐럿 영업시간입니다.

 

아침 8시부터 영업을 하는 게 메리트네요!!

 

브런치 느낌으로 드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버거 캐럿 메뉴 및 가격입니다.

 

기본 캐럿버거 싱글이 9,900원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제주도란 것을 잊으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영수증 리뷰 시 청귤플로트를 주는데 이게 가격이 3,500원 밖에 안됩니다.

 

무조건 이걸 먹어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자리에서 주문을 할 수 있게끔 돼있습니다.

 

편하게 앉아서 주문을 해보아요~~

 

 

버거 캐럿의 화장실입니다.

 

식당 안 쪽에 위치해 있고 남녀 공용인 게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내부는 깨끗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버거캐럿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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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캐럿은 오픈 키친으로 조리하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재료도 눈앞에 보이고 패티 굽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식당은 믿음이 팍팍!! 들죠!!

 

 

내부 인테리어도 힙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이런 식당은 맛도 맛이지만 인테리어가 중요한데 개인적으로 힙한 분위기라서 좋았습니다.

 

코카콜라 플렉스~~

 

 

사진 찍으면서 기다리면 음식이 나옵니다.

 

첫인상은 양배추 대신 당근 라페가 들어가 있는 느낌입니다.

 

청귤플루트도 처음 봐서 신기하네요!!

 

이름은 청귤플루트지만 청귤에이드에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크림소다라고 하네요~~

 

 

캐럿 버거는 브리오슈번, 비프패티, 아메리칸치즈, 할라피뇨피클, 양상추, 당근라페 구성 됐습니다.

 

심플해 보이는 구성인데 맛은 과연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특히 당근 라페의 어떨지 궁금합니다.

 

 

입이 작은 저는 먹기 전에 햄버거를 꾸욱~~ 눌러줍니다.

 

이러면 조금이나마 먹기가 편해지더라구요!!

 

 

바로 야무지게 흡입했습니다. (허허)

 

일단 당근 라페가 아삭아삭한 식감이 너무 재밌고 당근라페가 당근 절임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약간 시큼한 맛도 납니다.

 

비프 패티의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부분을 당근 라페가 잘 잡아줍니다.

 

빵도 촉촉해서 너무 맛있는 수제 버거였습니다.

 

 

여기서 빠지면 너무 아쉬운 청귤플루트입니다.

 

비주얼도 너무 이쁘고 아이스크림도 한 덩이 올라가 있어서 좋네요.

 

이게 단 돈 3,500원이라니!!! 이것만 마셔도 이득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야무지게 돌려줍니다.

 

여기서 하나의 꿀팁!!!

 

움짤은 아이스크림을 섞지 않았지만 나중에 아이스크림을 섞고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 겁니다!!

 

괜히 아이스크림을 얹어주는 게 아니었습니다...

 

여러분이 이 블로그를 읽으신다면 섞기 전에 맛만 보시고 꼭 아이스크림까지 섞어서 드시길 추천드려요!!!

 

 

아이스크림을 같이 섞으면 이런 비주얼이 됩니다.

 

비주얼은 좀 나빠지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습니다!!

 

청귤에이드 맛과 아이스크림 맛의 조화가 너무 괜찮습니다.(강추강추!!)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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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월정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버거캐럿에 다녀왔습니다.

 

당근 라페가 들어간 버거라고 해서 기대를 하고 갔는데

 

기대를 충족시켜 주는 수제버거였습니다.

 

제주도에 오게 된다면 재방문 의사 완전 있습니다.

 

특히 청귤플루트 마시러 또 올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은 버거캐럿 오면서 중간에 너무 이쁜 곳을 찾아서 찍은 사진인데 올려봤습니다.(하하)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