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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 위스키 추천] 발베니 12년 / 발베니 12년 가격 / 발베니 12년 파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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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 위스키 추천] 발베니 12년 / 발베니 12년 가격 / 발베니 12년 파는 곳

by yeahlife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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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를 마셔보려고 합니다.

 

한창 위스키 열풍이 불었을 때 없어서 못 샀던 발베니를 최근에 구매를 하게 됐습니다.

 

우연히 홈플러스에 갔다가 있길래 궁금해서 샀는데요.

 

가격은 신경 안 쓰고 일단 구매를 했는데 잘 샀는지 모르겠네요..

 

얼마나 맛있길래 품절대란까지 갔는지 궁금합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발베니 12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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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12년 케이스입니다.

 

홈플러스에서 12만원 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할 때 케이스를 처음 봤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비싼 위스키인 만큼 케이스까지 신경 쓴 모습이 보입니다.

 

 

뚜껑을 열면 위스키가 짜란~ 하고 나옵니다.

 

뚜껑이 단단해서 마음에 듭니다.

 

 

뚜껑도 열었으니 위스키를 꺼내줍니다.

 

케이스가 여유가 있어서 잘 빠지네요.

 

발베니 12년의 모습입니다.

 

병이 생각보다 이쁘게 생겼고 병을 잡았을 때 그립감이 좋네요.

 

 

발베니 12년의 도수는 40도, 용량은 700ml입니다.

 

홈플러스에서 구매해서 그런지 가정용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뚜껑 케이스도 야무지게 뜯어줍니다.

 

뜯기 좋게 돼있어서 한 손으로도 충분히 제거가 됩니다.

 

 

발베니 12년은 특이하게 코르코마개로 돼있습니다.

 

지금까지 마신 위스키는 일반 스크류 뚜껑만 봤었는데 말이죠.

 

와인에서만 보던 코르코가 있어서 신기합니다.

 

 

코르코 마개 역시 한 손으로 충분히 열립니다.

 

뭔가 뚜껑이 쉽게 열려서 이래도 되나 싶네요.

 

비싼 위스키인데 과학적으로 잘했겠죠??

 

저는 잘 몰라서 그러려니 합니다.

 

 

 발베니 12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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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첫 잔은 샷이 국룰이죠~~ (나만의 국룰~~)

 

샷은 역시 클랜캐런 잔이죠!!

 

집에 있는 잔이 1개뿐이라 블로그 쓸 때마다 등장하는 잔입니다.

 

 

야무지게 잔에도 따랐으니 맛을 봐야겠죠??

 

일단 마시기 전에 향을 음미해 보았습니다.

 

일단 향은 달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벌꿀과 바닐라 느낌의 향이 납니다.

 

이제 향도 즐겼으니 맛을 봤는데요.

 

목 넘김이 굉장히 부드럽게 넘어가고 약간의 스파이스 한 느낌이 납니다.

 

발베니를 대부분 입문용 위스키로 추천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여기서 나오는 것 같네요.

 

 

샷으로 즐겼으니 이제 언더락으로 즐길 차례입니다.

 

큰 원형 얼음틀을 사고 얼려 놓기까지 했는데 먹느냐 까먹었네요..(테헹..)

 

다음에 위스키를 마시고 리뷰를 한다면 꼭 원형 얼음으로 해보겠습니다!!

 

확실히 언더락으로 마시면 향이 살짝 덜 나는 게 아쉽지만 훨씬 목 넘김이 좋아지고 시원한 느낌이 좋습니다.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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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를 마셨는데요.

 

확실히 입문용 위스키답게 목 넘김이 좋고 달달한 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위스키를 접하는 분들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맛입니다.

 

저는 오늘 방어회와 페어링을 했는데 확실히 위스키는 초콜릿이랑 마실 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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