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여행 3일차] 대관령 양떼목장! 꿈에 그리던 장소에 다녀오다. 입장료 할인 / 주차장 / 국내여행 추천
본문 바로가기
yeah! trip/역시 한국이 최고지!

[강원 여행 3일차] 대관령 양떼목장! 꿈에 그리던 장소에 다녀오다. 입장료 할인 / 주차장 / 국내여행 추천

by yeahlife 2022. 6. 27.
728x90
반응형

강원도 여행을 생각하면 대표적으로 대관령 양떼목장인 거 같아요.

저도 양떼목장을 상상 속에서만 있었는데 이걸 실제로 보는 날이 왔네요.

여행 계획 짤 때부터 기대했어요.


대관령 양떼목장 위치는 요기!!

주소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영업시간 : 11~2월 9:00~17:00

3, 10월 9:00~17:30

4, 9월 9:00~18:00

5~8월 9:00~18:30

매표마감은 영업마감시간 30분 전 입니다.


네비를 찍을 때는 주차장을 찍고 가시는 게 편해요.

주차장 위치는 요기!!

가는 길이 너무 꼬불꼬불합니다..

점심을 많이 먹고 올라가려니까 속이 안 좋더라고요....

또 지금 도로 개선 사업을 하고 있어서 도로 통제하고 있어서 운전하기가 더 까다로워요.

 

다른 블로그에서 덜 걷기 위해서 그 위에 주차장을 추천해주시는데

가는 길이 비포장도로라 차에도 안 좋고 그렇게 가까워지지도 않아요...

여러분들은 그냥 대관령휴게소 주차장에 주차하세요.

대관령양떼목장을 방문하면 무료 주차 등록해줍니다.


주차하고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양떼목장 안내판이 보여요.

잘 따라가면 됩니다.

 

매표소가 보여요~~

입구부터 예쁜 건 반칙인데..!!

◆ 대관령 양떼목장 입장료

대인 : 7,000원

소인 : 5,000원

 

네이버에서 하루 전에만 예약하면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요.

링크 남겨둘게요~~

 

네이버 예약 :: 대관령 양떼목장 1인입장권(~6/30 당일사용불가)

쉽고 빠른 네이버 예매하고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혜택까지! * 해당 상품은 구매 당일에는 사용이 불가하며 구매일 익일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국의 알프스 대관령 양떼목장 봄, 여름, 가

booking.naver.com

반응형

입장권이랑 한 컷!!

입장권에 양 먹이 주기 체험권이 포함되어 있어요.

잃어버리지 말고 꼭 체험하세요.

 

올라가면 처음 보이는 건물인데요.

여기서 무료 주차 등록할 수 있어요.

등록 후 20분 안에 출차해야하기 때문에 나갈 때 하면 돼요.

 

대관령 양떼목장 산책로입니다.

 

저는 빨간선을 따라 관람했어요.

양들은 날마다 다른 장소에 있다고 해요.

제가 갔을 때는 움막 쪽에 있었어요.

파란색 별이 제가 가장 좋았던 스폿이에요.

이제 같이 가보실까요~~~

움막으로 올라가는 길

 

움막 전까지 오르막길이고 그다음에는 내리막길이에요.

풍경이 그림 같아요..ㅠㅠㅠㅠ

진짜 상상했던 모습이에요ㅠㅠㅠ

대부분 관람객은 양 떼 있는 쪽에 있어요.

그 외의 장소는 사람이 없어서 사진찍기 좋아요.

 

윈도우 바탕화면 같지 않나요?

그만큼 현실감이 없어요..

그냥 양들이 먹는 걸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생각보다 양들을 가까이 볼 수 있어요.

옹기종기 모여있는게 귀여워요.

 

원래 양 호흡이 거친가요??

쉬는 거 같은데도 들썩들썩ㅋㅋㅋ

 

산책로 안내도에 있는 정상 뷰입니다.

정상까지 올라오신다면 운동화 신고 오세요.

생각보다 경사가 높아요.

하지만 전 꼭 올라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정상에서 인생샷 열심히 찍고 내려왔어요.

대관령 양떼목장은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 체험해주고 싶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은 거 같아요.

 

사람들이 먹이 주는 걸 아는지 이렇게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귀엽!!

 

촙촙!!

이빨에 물릴까 걱정했는데 입술로 호다닥 먹어요.

첫 느낌은 이상한데 먹이 주다 보면 입술이 부드럽게 느껴져요.ㅎㅎ

진짜 부들부들해요.

 

갑분 싸움...ㅋㅋㅋ

양들도 서열이 있구나..ㅎㅎ

싸우지 마 애들아!!

 

대관령 양떼목장을 맘껏 느끼고 돌아갑니다.

무료주차 등록하는 거 잊지 마세요!!~~

 

총평

★★★★

귀여운 양들과 평화로운 초원이 맘이 편해짐

풍경만 보고 있어도 생각이 비워짐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될 듯

재방문하고 싶지만 도로가 너무 어지러움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