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 3월, 4월 프로모션 음료인 피스타치오 크림라떼, 콜드브루를 마셨습니다.
사실 3월에 피스타치오 크림라떼를 먼저 마시고 포스팅을 안 하고 띵가띵가 하다가 말일 돼서 작성하러 스벅에 왔는데요.
근데 피스타치오 크림 라떼는 사라지고 콜드브루로 바뀌었지 뭡니까??!
이거 이거 크림라떼 혹평을 할 줄 알고 미리 바꿨나 이거.. (한발 늦었군..)
그럼 거두절미하고 후기 들어갑니다.
피스타치오 크림 콜드브루 정보
피스타치오 콜드 브루의 가격은 6,300원입니다.
피스타치오 크림과 콜드브루의 조합으로 피스타치오 크림의 맛에 따라 맛이 좌지우지 될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늦게 작성하는 바람에 피스타치오 크림 라떼의 정보를 캡처를 못했습니다.
현재 홈페이지에 따로 있는 게 없네요..(죄송)
피스타치오 콜드브루의 칼로리는 150이네요.
콜드브루라 그런지 생각보다 높진 않네요.
저게 다 크림의 칼로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피스타치오 크림 라떼 후기
피스타치오 크림 라떼의 모습입니다.
크림 위에 얹어진 피스타치오가 보이네요.
양은 많지 않아 보이지만 존재감은 있습니다. 나 여기 있오~ 하는 너낌.
그리고 사진으론 잘 안 보이지만 크림 라떼가 두껍게 층이 있어서 아인슈페너를 연성시키는 비주얼입니다.
동영상으로 짧게 보면 층이 살짝 보이긴 합니다.
아인슈페너를 연상시키니 바로 빨대 없이 드링킹 해줍니다.
크림과 함께 들어오는 라떼의 맛이 나쁘진 않습니다만,
생각보다 피스타치오 크림 맛이 강하지 않습니다.
크림이 뭔가 진하지 않고 은은하게 피스타치오 맛이 나는 느낌??
제가 원한 맛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맛있어지길 바라면서 크림과 라떼를 섞어 줍니다.
맛있어지는 주문도 같이 외쳐 주면 좋지만 밖이니까 참아줍니다.
섞은 다음에 보면 이게 라떼인지 피스타치오 크림 라떼인지 분간이 안됩니다.
그래도 야무지게 마셔보는데 역시 맛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피스타치오 맛이 더 느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피스타치오 크림 콜드브루 후기
피스타치오 크림 콜드브루의 모습입니다.
처음 받았을 때부터 이미 크림이 밑으로 내려와 섞여 있는 모습이네요.(아쉽..)
근데 피스타치오 크림에 있는 피스타치오 양은 많아 보여서 괜스레 기분이 좋습니다.
다다익선이란 말이 있듯이 피스타치오도 많으면 많을수록 맛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인슈페너 비주얼에 비하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처음엔 빨대 없이 드링킹 해줍니다.
콜드브루 맛이 진하지 않아서 피스타치오 맛이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피스타치오 크림 라떼 보단 더 맛있습니다.
빨대 없이 먹었으니 이제 바로 섞어줍니다.(쉐킷쉐킷~)
오늘은 맛있어지는 주문이 필요 없이 일단 맛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섞은 후 비주얼은 역시 이게 라떼인지 피스타치오 크림 콜드브루 인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은 섞은 다음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피스타치오 크림 라떼 보단 피스타치오 크림 콜드브루가 맛이 더 좋았습니다.
콜드브루의 기본적인 맛이 피스타치오 크림과 조화를 잘 이루고 피스타치오 맛이 더 진하게 느껴집니다.
끝으로
오늘은 스타벅스의 피스타치오 크림 라떼, 콜드브루를 마셨습니다.
개인적으로 피스타치오 크림 콜드브루가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피스타치오 크림 라떼를 조기 종영 시키고 콜드브루로 전향시킨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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