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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흥동 맛집] 옥천뼈구이 농민뜨끈이 본점 / 매콤달달한 뼈구이 맛집!! 주말 웨이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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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흥동 맛집] 옥천뼈구이 농민뜨끈이 본점 / 매콤달달한 뼈구이 맛집!! 주말 웨이팅 후기

by yeahlife 2025.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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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가정의 날을 맞아서 맛집을 갔었는데요.

 

미루다 미루다 이제 와서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하하

 

5월 첫째 주 주말에 방문을 했었는데 웨이팅이 상당했거든요~~

 

얼마나 맛이 있길래 사람들이 이렇게 몰리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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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뼈구이 농민뜨끈이 본점 정보

위치 정보 : 대전 중구 대흥로 161

영업시간 : 매일 11:00 ~ 20: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라스트 오더 : 14:00

평일 브레이크 타임 : 15:00 ~ 16:30 (주말 및 공휴일 브레이크 타임 없음)

전화번호 : 042-242-2009

주차 여부 : 주차장 있음

농민뜨끈이 웨이팅 시간 안내입니다.

 

점심 식사 웨이팅은 10시에 시작하고 식사는 11시에 시작합니다.

 

저녁 식사 웨이팅은 15시 30분에 시작하고 식사는 16시 30분에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9시 30분 전에 도착해서 웨이팅을 걸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11시 10분 정도에 식당 입장을 했어요!!

제가 식사를 다하고 나갈 때 웨이팅입니다.

 

12시 15분 정도 되는 시간이었는데 대기 팀이 43팀이네요.

 

인기가 실감이 되는 숫자네요.

농민뜨끈이 매장 내부입니다.

 

테이블은 많은데 손님도 그만큼 많습니다.

 

매장도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농민뜨끈이 메뉴 및 가격입니다.

 

탕과 전골도 판매를 하지만 여기의 메인 메뉴는 뼈구이죠!!

 

다른 분들 먹는 메뉴를 보면 전부 뼈구이만 드시더라고요!!

저희도 당연히 뼈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사이즈는 대자를 주문했고 중간맛으로 선택했습니다.

 

양이 좀 부족할까 봐 주먹밥과 공기밥, 우동사리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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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뼈구이 농민뜨끈이 본점 후기

농민뜨끈이 셀프바입니다.

 

반찬이 단출하지만 필요한 것만 있는 느낌입니다.

 

뼈구이 먹을 때 필요한 것만 딱 있네요!!

제일 먼저 주먹밥이 나왔습니다.

 

가장 만들기 쉬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배가 고프신 분들은 뼈구이 나오기 전에 주먹밥으로 배를 좀 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물조물 야무지게 주먹밥을 만들어 줍니다.

 

뭔가 촉감이 재밌어서 주먹밥 만드는 것은 항상 좋습니다.

주문한 뼈구이가 나왔습니다.

 

사이즈가 대자라 그런지 양이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그리고 불향이 솔솔 느껴지는 게 향만 맡아도 맛있네요!!

 

또, 탕 국물도 한 그릇 주시는 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이런 날 술을 마셨어야 했는데 못 마신 게 아쉽습니다!!

탕도 국물만 주시는 게 아닌 시래기도 넣어서 주시네요!!

 

이거 골라서 먹는 맛이 쏠쏠하죠~~

 

국물 맛도 좋아서 너무 좋았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뼈구이를 먹을 차례죠!!

 

큰 뼈를 하나 그릇에 옮겼습니다.

 

근데 사이즈가 진짜 크긴 크더라고요!!

 

뼈 크기가 다 이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크긴 커요!!

 

손으로 살짝 움직여도 살이 떨어지려고 하는 게 너무 좋습니다.

 

젓가락으로도 잘 발라진니까 말이죠!!

살코기를 크게 한 입 먹어봤습니다.

 

일단 불 향이 은은하니 너무 좋았고 양념 맛도 매콤하고 달달한 게 취향저격입니다.

 

왜 사람들한테 인기 있는지 실감하게 되는 맛이네요!!

 

소주랑 먹으면 금상첨화일 텐데 너무 아쉬워요~~

뼈구이에 이 떡이 은근히 킥입니다.

 

양념 소스가 떡과 너무 잘 어울리거든요!!!

 

메뉴판에 떡 추가가 괜히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아까 열심히 만들었던 주먹밥도 소스에 찍어서 먹었습니다.

 

소스가 맛있다 보니까 뭘 찍어도 맛있네요~~

 

주먹밥 자체도 맛있는데 소스를 찍어 먹으니까 더 맛있어요!!

주문한 우동사리는 뼈구이를 어느 정도 먹고 나니까 나왔습니다.

 

면은 다 삶아서 나왔고 뼈구이 소스와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양념이 좀 식어서 손으로 야무지게 비벼줬습니다.

 

모든 비빔은 손 맛이 들어가야죠~~ 하하

야무지게 비벼주니까 비주얼이 좋아졌습니다.

 

양념이 쏙쏙 잘 배서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바로 한 입 먹어줬는데 너무 맛있어요!!

 

양념이 밥보다 우동과 잘 어울리는 게 너무 좋습니다.

 

마무리로 먹기도 좋고 너무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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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대전 대흥동에 위치한 옥천뼈구이 농민뜨끈이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웨이팅이 정말 많아서 어떤 맛일지 궁금했는데 왜 사람들이 줄 서는지 알겠네요.

 

술안주로도 너무 좋고 그냥 먹기도 좋았습니다.

 

특히 뼈가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고 양념도 너무 잘 어울렸어요.

 

기회가 된다면 재방문을 꼭 하고 싶네요!!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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