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숯불갈비를 먹으러 왔습니다~~
유생촌 옆에 솔가숯불갈비란 식당이 새로 생겼더라고요??!!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새로 생겼으면 한번 가봐야겠죠??!
주차장도 넓고 외관도 괜찮아 보여서 일단 믿고 방문을 했습니다.
과연 맛은 어떨지!!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솔가숯불갈비 대전직영점 정보


위치 정보 :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240 솔가숯불갈비 대전직영점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주차 여부 : 주차장 있음
솔가 숯불갈비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이 굉장히 넓어서 주차 걱정은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곳 외에도 주차 공간이 더 있어서 엄청 넉넉합니다.
이런 거 보면 회식하기 좋은 식당 같습니다.
솔가숯불갈비 매장 내부입니다.
매장 자리도 넓고 테이블도 많습니다.
테이블도 넓어서 마음에 듭니다.
가족 단위로 와도 좋을 것 같네요.
솔가숯불갈비 룸 자리입니다.
옆에 보이는 중문은 개방도 된다고 하네요!!
회식 인원도 많이 수용 돼서 좋을 것 같습니다.
단체 회식하기 좋은 장소네요!!
솔가숯불갈비 메뉴 및 가격입니다.
오늘은 돼지갈비를 먹을 건데요~~
가격은 조금 비싼 느낌이 있지만 250g이면 괜찮은 가격인가 모르겠네요!!
그래도 맛만 있으면 오케이죠!!
솔가숯불갈비 팁입니다!!
양념갈비는 자주 뒤집어야 부드럽고 맛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셀프바는 운영을 안 하고 직접 서빙한다고 합니다.
또, 영수증 리뷰 시 5천 원 할인도 해준다니까 참고하세요!!
솔가숯불갈비 대전직영점 후기
솔가숯불갈비 기본 반찬과 돼지갈비가 나왔습니다.
반찬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나오고 깻잎쌈도 특이하게 쌈무를 올려서 나오네요??!
깻잎과 쌈무 같이 먹는 게 조합이 좋나 봅니다.
돼지갈비 찍어먹는 소스도 줘서 좋네요~~
해장국도 나왔는데 생각보다 알차고 좋습니다.
맛도 맛있어서 술 생각나게 하네요!!!
아쉽게도 차를 끌고 와서 못 마신 게 아쉽습니다.
돼지갈비입니다.
때깔이 좋아 보이고 양도 생각보다 괜찮네요??!!
바로 야무지게 구워서 먹어야겠습니다!!
숯이 은은하니 좋아 보입니다.
역시 돼지갈비는 숯불로 구워야 맛이죠~~
솔가 팁에 적힌 대로 자주 뒤집어주면서 익히고 있습니다.
벌써 뒤집어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뒤집어 줬네요~~
일반 삼겹살 굽는 것과 달라서 돼지갈비는 처음 구울 때 태울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나름 야무지게 익힌 돼지갈비입니다.
양념갈비 특징이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헷갈리는 건데요.
그래서 어느 정도 익으면 사이드에 두고 각자 조금씩 더 구워서 먹었습니다.
제일 먼저 가장 눈이 갔던 깻잎 + 쌈무 쌈을 먹었습니다.
깻잎과 쌈무의 조합이 너무 좋았고 돼지갈비가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냄새도 없고 너무 맛있네요!!
이제 기본으로 소스에 찍어서 먹어봤습니다.
돼지갈비가 질기지 않고 자극적이게 달지 않아서 맛있습니다.
돼지갈비 자체가 맛있으니 어떤 걸로 조합해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돼지갈비와 명이나물, 파절이 조합으로 먹었습니다.
돼지갈비의 살짝 느끼할 수 있는 기름진 맛을 깔끔하게 잡아줘서 좋았습니다.
파절이도 초장이 아니라서 훨씬 잘 어울렸습니다.
돼지갈비도 생마늘과 쌈장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소고기 먹을 때 종종 이렇게 먹는데 돼지갈비도 잘 어울렸습니다~~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공기밥을 주문했습니다.
밥을 주문하니 미역국을 주시더라고요!!
미역국은 못 참죠~~
밥은 돼지갈비와 함께 상추에 싸서 먹었습니다.
고기는 밥과 먹어야 잘 어울리고 맛있습니다~~
밥이 더 달게 느껴지고 좋아요!!
반찬으로 나온 양념게장도 밥과 함께 먹었는데요.
역시 밥과 양념게장은 조합이 확실하죠!!!
완전 밥도둑이었습니다.
두 명이서 공기밥 하나는 아쉬워서 비빔냉면도 주문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함흥냉면 스타일인데요!!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허겁지겁 비볐습니다.
돼지갈비와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은 조합입니다.
바로 못 참고 돼지갈비를 싸서 먹었습니다.
역시 돼지갈비는 냉면이랑 먹을 때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밥과 먹을 때도 좋지만 냉면의 매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입가심 느낌으로 가래떡도 먹었는데요.
겉바속촉으로 익어서 떡도 매력 있습니다.
왜 주시는지 알 것 같네요!!
버섯도 야무지게 구워서 먹었습니다~~
숯불에 새송이버섯이 정말 잘 어울리는데 사장님 센스가 좋네요~~
버섯을 고기만큼 맛있게 먹었습니다.
끝으로
오늘은 대전 원촌동에 위치한 솔가숯불갈비에 다녀왔습니다.
넓은 주차장에 테이블도 많고 넓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나중에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지만 주차가 넓어서 편하게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돼지갈비도 너무 맛있게 먹었고 같이 조합할 수 있는 반찬도 좋았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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