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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맛집] 황토가든, 오랜만에 가족들과 어죽 도리뱅뱅 먹으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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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맛있는 일상

[금산 맛집] 황토가든, 오랜만에 가족들과 어죽 도리뱅뱅 먹으러 왔어요.

by yeahlife 2019.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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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외할아버지 산소에 가서

할아버지 뵙고 돌아가는 길

 

오랜만에 도리뱅뱅이 너무 먹고 싶어서

평소에 자주 가는 어죽 집에 전화했는데

모두 영업하지 않았어요.

(역시 인기 많은 집은 휴일에...)

 

 

길 오른쪽에 어죽 맛집으로 유명한 원골식당

추석이라 영업하지 않아서

맞은편에 배나무집도 유명해서 갔는데

사람이 바글바글ㅠㅠ....

 대기시간도 알려주지 않고 어수선한 분위기였어요.

 

 

 

기다릴 겸 밑에 있는 인공폭포 보러 내려갔어요.

내려가서 강도 보고 폭포도 보고 쉬고 있는데

강 건너편에도 식당이 있더라고요.

가족들도 배고픈 상태여서 바로 갔어요.ㅎㅎㅎ

 

 

 

 

풍경 너무 청량하죠??!!!

파랑파랑 초록초록 눈이 편안했어요.

이 다리는 건너면 황토가든이 있어요.

 

 

 

 

남촌가든이랑 황토가든은 출입구가 같아요.

왼쪽은 남촌 오른쪽은 황토예요.

저는 황토가든에서 먹었는데

실외 테이블이 있어서

강을 보면서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향토가든 메뉴판"

 

 

매운탕 종류도 많고, 인삼튀김도 있어요.

저의 목표는 어죽과 도리뱅뱅이기 때문에

어죽 4인분과 도리뱅뱅을 시켰습니다.

 

 

 

 

4인분 양입니다.ㅎㅎ

국수가 많은 어죽이 있고 밥이 많은 어죽이 있는데

이 식당은 밥이 많은 어죽이에요.

면은 거의 한두 번? 먹을 정도로 거의 없었어요.ㅎㅎ

어죽에 금산 특산물인 인삼이 들어있는데

적게 들어갔는지 가족들은 먹었다는데 저는 못 먹었어요...

 

 

 

 

제가 정말 애정하는 메뉴

도리뱅뱅!!!!!!!!!!!!!

튀김 is 뭔들

 

멸치 맛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실 텐데

저는 멸치는 싫어하는데 이거는 정말 좋아하거든요.

달고 고소하고 설명 불가입니다.

일단 경험해보셔야 돼요!!!!

 

"황토가든"

특별히 맛있는 맛은 아니었지만

강가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장소,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음식이 빨리 나왔다는 점에서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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