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카페 추천] 발산 커피 / 메뉴가 정말 다양하고 오리가 만들어주는 커피가 있는 카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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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공주에 위치한 마세오른에 들렸다가 카페를 갔는데요.

 

어디로 갈지 찾아보다가 세종에 위치한 발산 커피를 발견했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위치도 가기 편해서 바로 출발했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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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발산커피 정보

 

위치 정보 : 세종 금남면 발산1길 51 발산커피

영업시간 : 매일 10:30 ~ 21:00 (일요일은 11:30 ~ 21:00)

라스트오더 : 매일 20:40

전화번호 : 0507-1402-8908

주차 여부 : 주차장 있음!! (자리가 많진 않음)

 

발산커피는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넓지 않습니다.

 

발산 커피를 대중교통으로 오긴 힘들 것 같은데 주차장이 좁은 것은 좀 아쉽습니다.

 

저 주차할 때도 자리가 없어서 근처에 주차하고 왔네요.

 

 

발산 커피는 대형카페가 아니라 자리가 엄청 많진 않습니다.

 

일반 카페 자리와 비슷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발산 커피는 야외 자리가 있어서 날씨 좋을 때는 야외에 앉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도 날이 괜찮아서 야외 테이블에 앉으신 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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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 커피 메뉴 및 가격입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메뉴도 다양해서 메뉴 고를 때 고민이 많았는데요.

 

저희는 고민 끝에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발산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발산 커피만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덕 스페셜 메뉴라고 있는데요.

 

오리의 열정이 들어간 음료라고 하는데 어떤 느낌인지 잘 감이 안 오시죠??!

 

이게 gif라서 좀 느리지만 원래는 좀 더 빠르게 움직입니다.

 

오리의 열정이 느껴져야 하는데 느긋하게 쉬엄쉬엄하는 느낌으로 나와버렸네요. (아깝쓰!)

 

디저트도 많진 않지만 팔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 귀여운 모양의 디저트는 무슨 맛일지 궁금하네요!!!

 

저희는 밥을 먹고 와서 디저트는 따로 먹지 않았습니다. (소식좌라 눈물..)

 

발산커피 화장실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아쉽..)

 

남녀공용인 것도 아쉽지만 하나밖에 없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발산 커피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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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발산커피 후기

 

발산 라떼입니다.

 

창가가 있으면 뭔가 창가 위에 음료를 두고 찍고 싶어지는 욕구가 있습니다.

 

사진을 더 잘 찍었더라면 좋았지만 이게 저의 최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료를 주실 때 숟가락을 주시면서 크림을 떠서 먹어보라고 하더라구요.

 

바로 한번 떠먹어 봤는데 크림이 쫀쫀하고 맛있습니다.

 

적당히 달달하고 위에 설탕 그을린 게 올라가 있어서 달고나 느낌의 맛도 납니다.

 

크림을 떠먹기 전에 이걸 했어야 했는데 까먹고 급하게 찍은 발산 라떼입니다.

 

라떼 위에 시그니처 크림이 올라간 모습입니다.

 

양이 적어 보이지만 얼음이 없고 벌컥벌컥 마시기가 좀 그런 커피라 은근히 많이 먹었습니다.

 

 

크림도 마시고 구경도 다 했으니 이제 커피를 마셔야겠죠??!

 

아인슈페너와 비슷한 비주얼이기 때문에 빨대 없이 들고 마셨습니다.

 

크림과 커피와 함께 마셔지면서 크림의 달달함과 커피의 약간 씁쓸한 느낌의 조화가 좋습니다.

 

그을린 설탕도 같이 입에 들어오면서 살짝 씹는 느낌도 듭니다.

 

발산 라떼가 맛있어서 그런지 다른 음료도 한 번씩 다 마셔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달달한 음료를 마신 다음에는 아메리카노로 마무리하면 좋더라구요.

 

달달함을 뒤에 남는 텁텁함을 아메리카노가 싸악~~ 씻어줍니다.

 

아메리카노 맛도 좋아서 맛있게 마셨는데 신맛이 강했는데 탄맛이 강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바로 블로그 포스팅을 했어야 했는데 뒤에 하다 보니 까먹었습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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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세종에 위치한 발산 커피에 다녀왔는데요.

 

발산 라떼를 마셨는데 맛있게 마셔서 다른 커피 음료도 마셔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한 게 좀 아쉽지만 한번 더 방문하고 싶네요!!

 

아 그리고 덕 스페셜 메뉴도 먹어 보고 싶네요.

 

다음에 방문하면 오리의 열정이 담긴 음료를 꼭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