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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슈거 소주 추천] 새로 살구 / 새로 살구맛 여러 방법으로 다 마셔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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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슈거 소주 추천] 새로 살구 / 새로 살구맛 여러 방법으로 다 마셔본 후기!!

by yeahlife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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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GS더프레시에 방문했다가 새로 살구가 있지 뭡니까???

 

출시된 줄도 몰랐던 신상 소주가 있는데 이거 어떻게 참습니까

 

바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매 결정!!!

 

그리고 구매하자마자 바로 마셔줘야 블로거 아입니까!!

 

새로 살구를 마시기 위해 안주 즉석에서 만들고 바로 시음해 보겠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후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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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살구 정보, 파는 곳, 출시일

 

새로 살구입니다.

 

살구 빛이 은은하게 돌고 있고 새로의 시그니처 여우와 살구의 그림이 이쁘네요.

 

새로 살구도 새로와 마찬가지로 제로 슈거입니다.

 

 

새로 살구 정보입니다.

 

제로슈거 소주답게 당이 0mg이고 칼로리도 100ml당 69Kcal로 낮은 편입니다.

 

새로 살구 도수는 12도로 일반 소주에 비해 조금 낮습니다.

 

기존 새로 도수는 16도인 걸 참고해도 새로 살구의 도수는 낮습니다.

 

그리고 새로 살구 파는 곳은 저는 동네에 있는 GS 더프레시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새로 살구 가격은 한 병에 1,490원입니다.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 마음에 드네요!!

 

새로 살구 출시일은 4월 15일이라고 합니다.

 

1주일 밖에 지나지 않은 신상 술이 저희 동네에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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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살구 후기

 

새로 살구를 마시기에 앞서 소주는 한번 돌려줘야 맛이죠!!

 

냅다 돌려서 회오리를 만들어줍니다.

 

이게 맛에 영향은 없겠지만 저의 기부니가 좋아집니다 :)

 

일단 스트레이트로 마시기 위해 잔을 준비했는데요.

 

조니워커를 마시고 받은 잔에 마셔보려고 합니다.

 

새로 살구 색감이 이뻐서 와인 느낌으로 마시려고 저 잔을 준비했어요.

 

손잡이가 와인 잔과 흡사해서 괜히 마실 때 기분이 좀 좋습니다.

 

 

새로 살구 색감을 자세히 보기 위해 찍었습니다.

 

강하지 않고 은은한 살구색이 로제와인의 느낌도 납니다.

 

로제와인을 마셔본 적은 없지만 기분은 나네요!!

 

 

그럼 이제 감상은 끝났고 바로 시음해 보겠습니다.

 

일단 살구 향이 진하게 나면서 향은 합격점을 주고 싶습니다.

 

어릴 때 먹었던 자두 사탕 느낌의 향입니다.

 

새로 살구의 맛은 처음에 살구 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알코올 맛이 살짝 올라옵니다.

 

제로슈거 소주의 특징이 끝 맛이 깔끔한데 새로 살구도 마찬가지로 끝 맛이 깔끔합니다.

 

알코올 도수가 12도라서 그런지 단 맛도 있고 알코올 맛도 있어서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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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언더락으로 새로 살구를 즐겨보려고 하는데요.

 

언더락 얼음은 큰 원형의 얼음으로 해야 맛인데 없는 관계로 집에 있던 얼음을 넣었습니다.

 

얼음도 넣었겠다, 이제 적당량의 새로 살구를 따라줍니다.

 

 

적당량의 새로 살구를 넣었으면 이제 살살 흔들어줍니다.

 

얼음과 새로 살구의 온도 차이를 줄이고 시원하게 만들어주기 위함인데요.

 

이 과정에서 맛이 덜 바뀌려면 큰 얼음을 사용해야 하는데 없어서 아쉽네요.

 

이제 언더락 마실 준비가 끝났습니다.

 

일단 언더락으로 마셨을 때 살구 향이 나는 것은 비슷합니다.

 

대신 살구 향 뒤에 느껴졌던 알코올 맛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살구 향만 느끼고 알코올 맛은 느끼고 싶지 않고 취하고는 싶을 때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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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으로 하이볼로 만들어 먹기 위해 화요 잔을 준비했습니다.

 

새로 살구 자체가 좀 단 맛이 있기 때문에 소주와 토닉워터 비율을 1:1로 해서 마시려고 합니다.

 

정확한 계량으로 하는 게 제일 좋지만 눈대중으로 맞춰줬습니다.

 

먼저 새로 살구를 화요 잔이 대충 반 채워줬습니다.

 

 

이제 남은 잔을 토니워터로 채우면 끝!!!

 

저는 캐나다드라이 진저에일 토닉워터를 사용했습니다.

 

집에 전에 마시다 남은 게 있어서 이 참에 팍팍 썼습니다.

 

이제 새로 살구와 토닉워터를 잘 섞어주면 새로 살구 하이볼 완성!!!

 

원래 얇은 걸로 섞으면 잘 되는데 저는 냅다 밥숟가락으로 저어서 잘 안 됐네요.

 

여러분은 하이볼 만들 때 꼭 얇은 걸로 저어주세요~~ 그래야 편합니다.

 

이제 새로 살구 하이볼을 마실 준비가 끝났습니다.

 

바로 마셔봤는데 살구 향이 별로 나지 않고 토닉워터가 맛을 다 잡아먹었네요..

 

살구 향이 너무 옅고 맛이 너무 단 느낌이 강합니다.

 

하이볼로는 그냥 쏘쏘한 느낌??!

 

아니면 다음에 새로 살구 2, 토닉워터 1의 비율로 타서 마셔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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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오늘은 새로 살구를 마셔봤는데요.

 

살구 향이 너무 좋고 알코올 맛도 적당히 나서 좋았습니다.

 

도수도 낮지도 높지도 않은 적당한 12도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마시게 된다면 스트레이트로 마실 것 같습니다.

 

안주는 계란국과 콘치즈를 먹었는데 요새 계란국에 꽂혀 있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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