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푹 쉬다가 소화도 시킬 겸 석촌호수에 왔습니다.

 

송파나루공원도 있어서 가볼까 싶지만 석촌호수 주변만 둘러보려고 합니다.

 

지도로 봤을 때 석촌 호수가 생각보다 커서 산책하기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후기 들어갑니다.

 석촌호수 산책 후기

석촌호수 내려가는 길입니다.

 

석촌호수가 크다 보니까 내려가는 길은 여러 곳 있습니다.

 

내려가면서 바로 보는 모습이 이쁘더라고요!!

 

특히 런닝이나 걷는 분들이 많은데 근처 사시는 분들은 정말 자주 나올 것 같습니다.

석촌호수에 내려가자마자 보이는 롯데 월드 타워입니다.

 

롯데 월드 타워를 몇 번 보긴 했지만 봐도 봐도 신기한 느낌입니다.

 

이렇게 높은 타워를 어떻게 만들었을지 대단합니다.

 

호수를 걸으면서 구경하기 너무 좋습니다.

걷다 보니 이런 팻말도 있습니다.

 

벚꽃 나무 같은데 석촌호수 주변에 벚꽃 나무가 많나 봐요!!

 

벚꽃이 피면 걷기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 찍기도 너무 이쁠 것 같아요.

석촌호수를 걷다 보니 길 안내를 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석촌 호수는 서호수와 동호수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석촌호수가 넓다는 것이겠죠??!

걷다 보면 이렇게 사진도 전시 돼있습니다.

 

동물을 찍은 사진들인데 판다가 제일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

 

산책하면서 이런 것도 구경하고 재밌네요.

다리 밑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좌석에는 칸막이 같은 게 가운데에 설치 돼있네요.

 

얼핏 듣기론 누워서 자지 못하게 설치된 것이라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오오 석촌호수를 걷다 보면 롯데월드도 보입니다.

 

어릴 땐 롯데월드에 몇 번 가봤는데 오랜만에 보는 풍경이 반갑게 느껴지네요.

 

안에서 걸어 다니는 것도 좋았는데 밖에서 보는 롯데월드도 좋네요.

석촌호수에는 귀여운 오리(?)도 있습니다.

 

오리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리처럼 생겨서 오리라고 불렀어요. 하하

 

쪼꼬만 한 동물이 물 위에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오오오 생각보다 큼지막한 오리인지 거위인지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마릿수가 많아서 신기하네요.

 

아이들과 산책하면서 동물 구경하기 좋을 것 같아요!!

 

근처에 살면 정말 자주 나올 것 같은데 역시 사는 곳 주변에 공원이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끝으로

오늘은 석촌호수 주변을 산책하면서 구경해 봤습니다.

 

잠실 송리단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데이트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산책하면서 주변 풍경도 보고 대화를 나누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것 같습니다.

 

저희는 석촌호수를 걷다가 롯데 월드 타워를 보러 갔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멀리서 봤을 때 보다 더 웅장하고 엄청 높네요!!

 

그럼 오늘 후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