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디몰 맛집] 코코마마 / 진짜 코코넛이 들어가는 코코넛 아이스크림 후기!! (Coco Mama)
여러분, 안녕하세요!!
보라카이의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아침 조식을 야무지게 먹고 디저트를 먹으러 왔는데요.
디몰에 코코마마라는 곳이 유명한 것 같아서 방문을 했습니다.
밤에 걸어올 때 줄 서서 먹는 것을 봤거든요!!
과연 맛은 어떨지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보라카이 코코마마 정보
보라카이 코코마마 위치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구글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보라카이 코코마마 메뉴 및 가격입니다.
제일 먼저 사이즈를 정하고 망고를 넣으지 말지 정한 다음에 아이스크림 종류를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스몰 사이즈, 망고 추가, 오리지널 코코넛을 선택했습니다.
보라카이 코코마마 매장입니다.
점심 먹기 전에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네요.
분명 밤에는 줄 서서 먹었는데 말이죠. (하하)
앉아서 먹을 곳은 따로 없고 근처에서 들고 먹어야겠습니다.
주문을 하면 즉석에서 후다닥 만들어 주십니다.
접시는 코코넛을 활용해서 쓰는 것 같습니다.
아이스크림 위에 뭔가를 한 움큼 넣어주네요.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바삭해 보입니다.
보라카이 코코마마 후기
주문한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
나오는 시간은 얼마 안 걸려서 줄이 길어도 금방 빠질 것 같습니다.
망고와 코코넛 아이스크림, 쌀 튀김, 코코넛 과육이 들어가 있습니다.
바로 야무지게 한 입 떠서 먹었습니다.
망고와 코코넛 과육을 같이 먹었는데요.
망고 맛은 특출 나게 맛있진 않았고 코코넛 과육은 아무 맛도 안 나고 식감만 있었습니다.
코코넛 아이스크림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살 튀김도 같이 먹었는데 바삭하니 아이스크림과 잘 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로 맛은 괜찮지만 아이스 플레이크가 훨씬 맛있는 것 같습니다.
추천할 정도의 맛집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접시부터 진짜 코코넛을 사용한 것은 너무 좋은 것 같긴 하네요.
사진을 찍으면 이쁘게 나오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도 맛은 좀 아쉬운 마음입니다.
다 먹은 것은 코코마마 옆에 버리는 곳이 있어서 거기에 버렸습니다.
끝으로
오늘은 보라카이 디몰에 위치한 코코마마에 다녀왔습니다.
진짜 코코넛 과육이 들어간 점이 신기했고 맛 자체는 먹을만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다른 맛있는 곳이 있기 때문에 추천드리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이쁘게 나와서 그 용도로 오시는 것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봬요!!